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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은 역시 잘 쓰고 익숙한걸 선물해줘야하나봐요ㅠㅠ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6-04-01 20:48:05

좋은거 비싼거 겨우 구해서 선물해줬는데...


사용 후 손질이 어렵고 한번도 써보지를 못했다고 하더니


결국...ㅠㅠ


방치되어있더라고요..ㅋㅋㅋ


뭔가 저는 좋은 의미로 비싸고 좋은거 선물해준건데

방치되어있으니 속상한데

받은 사람은 또 뭔가 불편할거 아니에요...ㅠㅋㅋㅋ


받아으니 쓴 티는 내야하는데

별로 쓸 일은 없고....ㅠㅠㅋㅋㅋㅋ



저도 제 스타일 아닌거 선물 받으면은 일단 고맙지만 어디다 쓰지 싶었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좀 그러네요..ㅠㅠ


근데 그거 진짜 좋은건데ㅠㅠ 처음이 어렵지 바로 익숙해지면은 지금 쓰는 것 보다 훨씬 좋거든요...

그렇다고 설명해주면서 쓰라고 할 수도 없고...

이럴때마다 제가 센스가 없구나... 싶어서 좀 스스로한테 답답해요..ㅋㅋㅋ

막 비싸고 좋은거라고 다 좋은게 아닌데 말이죠.,




IP : 218.37.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그랴
    '16.4.1 8:57 PM (211.36.xxx.191)

    나한텐 요긴한것이
    남한테는 별거아닌 걸수도 있죠

    저같은 경우는는 화장품 색조 좋아해서
    화장품 선물 들어오면 좋아요
    그리고 주방용품 선물은 싫구요

  • 2. ...
    '16.4.1 9:00 PM (218.37.xxx.97)

    본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거랑 같은 종류인데 더 좋은걸로 나름 생각해서 두배 가격되는거 사준건데..ㅋㅋㅋ 그냥 필요하단거 사줄걸 그랬다 싶어요....ㅠㅠ괜한 돈 쓴 것 같기도 하고ㅠㅋㅋㅋ 암튼 센스를 기르고 싶네요ㅠㅋㅋㅋ 역시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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