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기사에 이런 글이 실려있군요.
"... 총선 사흘 뒤가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4월 16일이다. 당시 고2였던단원고 학생들이 살아 있다면 올해가 만 19세가 되니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첫 선거가 됐을 거라는 얘기였다.가슴이 먹먹해졌다..."
이번 선거. . 투표할 사람이 정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 해야겠습니다.
더이상의 잔인한 4월은 만들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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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3 총선 사흘뒤가 2014.4.16일 세월호 참사가일어난 날입니다.
2016 총선 사흘뒤는. . 조회수 : 508
작성일 : 2016-04-01 17:51:28
IP : 124.49.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고
'16.4.1 5:56 PM (183.96.xxx.241)그러게요 이 뉴스듣고 얼마나 울컥했던지,,, 정말 잔인한 4월이네요 ,,,,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세월호 특검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 정치가
'16.4.1 6:04 PM (119.67.xxx.187)변해야 저 애들의 한을 풀어줄텐데 야당은 찢어지고 또 여당압승으로 정권교체의 길은 멀어지는게 점점 더 보여요.
저아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줄려면 정치가 권력이 바뀌어야
진실규명이 가능할텐데....걱정입니다.3. ...
'16.4.1 9:20 PM (66.249.xxx.221)제발 상식적인 사람들이 국회로 많이 많이 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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