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하는데 식비많이 드네요 ㅎ~

졸려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6-04-01 14:08:30

점심은 밥먹고 아침 저녁으로 오트밀, 닭가슴살, 야채,과일여러종류,두유, 고구마 등등 한가지만 먹으면 질리니깐 돌려가면서 골고루 먹는데 돈이 많이 깨지네요 함정은 이렇게 계속먹으니 밥먹기 싫고 달달한 고구마랑 과일이 맛있어서 더 많이 먹으니 살은 안빠지고 유지정도만 되네요 ㅎㅎ 재료손질하고 여러가지 챙겨먹으려니 이것도 한두번이지 귀찮아서 걍  영양소 골고루 들어있는 파우더 신랑이 시켜줬는데 이것도 가격이 꽤 나가네요 ㅠㅠ


IP : 220.122.xxx.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 2:11 PM (119.197.xxx.61)

    제가 다이어트할때 원글님처럼 식단을 꼼꼼하게 짜서 돈도 많이 쓰고 그랬죠
    그럴때 저희 언니가 한 말이 있어요
    넌 안먹을 생각은 안해봤니?
    그냥 식사량과 염도만 줄여서 정상식하세요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잖아요

  • 2. ..
    '16.4.1 2:11 PM (112.140.xxx.23)

    두끼만 드세요. 과일도 좀 줄이구요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 3. ...
    '16.4.1 2:12 PM (221.151.xxx.79)

    굳이 그 돈을 써가면서 그 식단을 유지하는 이유가 뭔지 그냥 일반식 양을 좀 줄여서 먹고 운동하면 빠지는데. 돈만 쓰는 꼴이네요.

  • 4. ...
    '16.4.1 2:21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하는거 맞나요..???? 저 다이어트로 10킬로 뺄때.. 돈은 크게 안들었어요... 그냥 소식하고.. 현미밥에 쌈싸먹는 다이어트도 하고... 염분을 많이 줄이면서 걷기운동 해도 살빠지던데.. 제주변 사람이 원글님 처럼 다이어트 한다면.. 좀 말릴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돈써가면서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 5. ...
    '16.4.1 2:23 PM (175.113.xxx.238)

    다이어트하는거 맞나요..???? 저 다이어트로 10킬로 뺄때.. 돈은 크게 안들었어요... 그냥 소식하고.. 현미밥에 쌈싸먹는 다이어트도 하고... 염분을 많이 줄이면서 걷기운동 해도 살빠지던데.. 제주변 사람이 원글님 처럼 다이어트 한다면.. 좀 말릴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돈써가면서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밥안먹 가면서 고구마랑 과일을 언제까지 먹으실 생각인데요.. 걍 밥 평소보다 좀 줄여서 먹고 그냥 평소대로 드세요..그래도 많이 움직이고 하면 살빠져요.. 간식같은거 안먹고 하면요... 원글님처럼 하면 나중에는 질릴것 같아요..저도 어릴땐 20대초반에는 원푸드 다이어트니 하면서 한적 있는데 그런다이어트는 대부분다 실패 했어요...

  • 6. 미소
    '16.4.1 2:28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순간 외식비는 줄지만 장볼때 이것저것 사게 되서 돈이 많이 나가더라구요. 차라리 저녁을 굶고 운동을 하는게 효과적인 거 같아요.

  • 7. 서울연합의원
    '16.4.1 2:30 PM (121.164.xxx.155)

    저 다니는 다이어트 가정의학과샘이 계신데
    괜히 좋아하지도 않는거 다이어트때문에 먹지말라고 언제까지 그렇게 먹고살수있을거냐~ 밥이 최고다!
    살빼는데는 식이가 제일중요하고 양조절이 관건이라고
    강조하십니다 그렇게 소식하고 저 10키로 뺐어요

  • 8. 저희
    '16.4.1 2:56 PM (183.98.xxx.46)

    남편이 늘 그래요.
    뭘 먹어서 살 뺄 생각하지 말고
    덜 먹어서 뺄 생각하라구요.
    전 아침 저녁은 양을 좀 줄여서 먹고
    대신 오전에 웨이트 트레이닝 후에 점심으로 닭가슴살과 야채샐러드 한 끼 먹었는데
    근육도 늘고 살은 빠지고 괜찮았어요.

  • 9. 졸려
    '16.4.1 3:02 PM (220.122.xxx.17) - 삭제된댓글

    살은 현미먹고 저염야채로 먹을때가 잘빠졌는데 밥먹기가 싫어서 고구마랑 오트밀을 먹기시작했는데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ㅠㅠ 몇달째 먹고있는데도 이게 주식처럼 맛나요 끊지를 못해서 이렇게 먹고있는데 식비가 감당안되어서요~~ 맛없어도 3끼밥으로 바꿔야 겠네요

  • 10. 졸려
    '16.4.1 3:06 PM (220.122.xxx.17)

    살은 현미먹고 저염야채로 먹을때가 잘빠졌는데 밥먹기가 싫어서 고구마랑 오트밀을 먹기시작했는데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ㅠㅠ 몇달째 먹고있는데도 이게 주식처럼 맛나요 끊지를 못해서 이렇게 먹고있는데 식비가 감당안되어서요~~ 운동강도가 빡세고 2시간정도해서 끼니 거르기가 힘들어요 ㅠ 걍 맛없어도 3끼밥으로 먹어야 겠네요

  • 11. ....
    '16.4.1 3:45 PM (182.211.xxx.113) - 삭제된댓글

    그럼 고구마 같은거 인터넷으로 박스로 시켜드세요
    지시장 같은데서..

  • 12. 봄여름
    '16.4.1 4:30 PM (175.223.xxx.10)

    고구마 고기생선류 야채 과일 견과류 계란 이게 반찬처럼 짜지않아 두고 먹는게 아니라 식비 많이 들어요 그래도 전 이 식단이 좋아요 요리하는게 싫어서 한그릇음식도 딱이고 다행히 남편도 싫어하지않아서 한동안은 이리 먹을려구요

  • 13. ㅇㅇ
    '16.4.1 6:18 PM (118.33.xxx.98)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고구마가 젤 맛있어요 ㅋㅋㅋ
    오트밀은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훈제로 구운계란 오이 당근 토마토 이런 것들도 챙겨드세요~
    배가 불러서 고구마 소비량이 줄어요..

  • 14. 아이스라떼
    '16.4.8 7:37 PM (58.120.xxx.21)

    점심 일반식 저녁만 토마토나 고구마 닭가슴살 중심 드시는 거 어때요?

  • 15. 보험몰
    '17.2.3 11:0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589 올케언니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요ㅠ-ㅠ 64 ..... 2016/04/17 20,751
549588 싱크대에서 행주빨래 안하시나요? 6 궁금 2016/04/17 3,354
549587 송혜교 가방 살지, 저렴한 에코백 살지 7 ㅇㅇ 2016/04/17 4,138
549586 감식초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요? 1 모모 2016/04/17 1,451
549585 공무원 공부를 시작할까 해요 11 이젠 2016/04/17 4,008
549584 이제 국민들이 야당에게 표를 줬고 세월호 문제 해결해줬음 좋겠어.. 8 안산시민 2016/04/17 1,758
549583 위생적인 닭발을 살려면 어찌해야? 1 .... 2016/04/17 1,118
549582 딱 백만원 생기면 뭐 하실래요? 19 음~~~^^.. 2016/04/17 4,369
549581 더운곳으로 골프여행가시는 60대 부부 선물 추천해주세요. 2 oo 2016/04/17 822
549580 턱에 보톡스 맞으면 효과가 언제까지 가나요? 3 ㅇㅇ 2016/04/17 2,460
549579 에스프레소 추출 질문~ 2 2016/04/17 738
549578 선거판에 애들먹거리와 교육 건들면 거의 낙선하네요 1 2016/04/17 725
549577 신경림의 시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3 성우 김상현.. 2016/04/17 1,197
549576 방콕 자유여행시 레이트 체크아웃요 15 방콕 2016/04/17 4,210
549575 나도 친노입니다 58 커밍아웃 2016/04/17 2,982
549574 국산 생닭발 서울 어디서 파나요? 3 choco 2016/04/17 2,017
549573 4살 남자애 훈육방법 8 2016/04/17 1,848
549572 공부 많이 하셨던 분들, 공부할 때 애정한 아이템이 무엇이었나요.. 11 홍두아가씨 2016/04/17 4,121
549571 가해 엄마가 적반하장 행동을 해요 15 a 2016/04/17 5,630
549570 안철수 “최소 20석 최대 40석 목표…기대 못 미칠 시 책임질.. 19 음해그만. 2016/04/17 2,593
549569 세월호, 박성호군 어머님 2년 전 정혜숙씨 인터뷰... 1 ... 2016/04/17 1,487
549568 어제 남편 친구 얘기 듣고 많이 울었어요... 17 슬퍼요 2016/04/17 14,057
549567 꿈이 늘 불쾌해요.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7 ... 2016/04/17 2,981
549566 문재인 숨겨진 이야기 8 ... 2016/04/17 3,527
549565 개밥주는 남자 보다가 눈물 찔끔 ㅠㅠ 6 칙칙폭폭 2016/04/17 3,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