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유 보내본분들.. 아이 하루한건데 봐주세요

-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6-04-01 01:42:15
7살인데.. 하원후, ar 두권(willy dreamer, good night라는 1.2점대) 두권 읽고 한권당 문제 5문제 10문제 엄마랑 같이 풀고.... 이것만 쉬다가 하다쉬다가 하다 한두시간 걸린듯 항구요.... 영어일기 쓰고 이것도 거의 쉬엄쉬엄 한시간...
이것말고는 몰펀으로 글자 만들고 놀기 조금 혼자하다가 동생이랑 하루 종이 색종이로 책만들어주고.. 그림그리고..
하루가 지났네요.
영유 다니면서 숙제하고 ar하니 .... 한권 하기도 쉬운책인데도 힘든데....한글이며 수며 할시간이 너무 없는데.. 다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건지... 저거 하는데 시간쏟고 하루 저정도학습량이면 어떤가요.
IP : 211.213.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oll
    '16.4.1 2:07 AM (59.16.xxx.24)

    7살에 문제도 풀고 일기까지 한디구요?
    책을 즐기기보담 공부하는거네요.

  • 2. ....
    '16.4.1 2:25 AM (175.204.xxx.75) - 삭제된댓글

    7살이 영어로 일기를 써요?
    우리글이나 잘 이해는 하는지 원 ....

  • 3. 여기서
    '16.4.1 3:14 AM (121.55.xxx.117)

    영유얘기하면 절대 좋은 소리 못들어요.
    저도 애 낳고 유치원 알아보러 다니기 전에는 영유 왜 보내는지 도통 이해를 못했거든요.
    쉬다가 하다가 이게 문제같아요. 삼십분 정도는 아이가 집중할수 있으니 딱 붙잡고 하시면 열문제 정도는 그시간 안에 풀거 같아요. 하다말다 한두시간씩 붙들고 있으면 애가 더 지루하고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4. 폴리
    '16.4.1 8:10 AM (49.169.xxx.8)

    폴리맘이신가 보네요 ... 폴리 다니는 아이들 대개 다 그렇게 살아요 ^^;;
    7세 어린 나이에 학습량이 많아 걱정하다가고 초등가고 그러면 다들 뿌듯해 하시던데요
    영어는 걱정 안한다며 .....

  • 5. .....
    '16.4.1 9:07 AM (222.108.xxx.15)

    82에서는 너무들 욕을 하시지만..
    영유 다니면서 숙제를 안 하면 따라가기도 어렵고, 아이도 원에서 못 따라가면 힘들껄요..
    문제는 쉬엄쉬엄 하는 건데..
    아이들이니만큼, 집중시간이 짧은 것은 어쩔 수가 없죠 ㅠ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 좀 빨리 해 치우고 놀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아이가 습관이 잘 되면요..

    저는 아이 7세에는 주중에 영어 숙제,
    주말에 한글, 수학 몰아 했는데..
    주말에는 오전에 1-2시간 정도면 끝나니 종일 놀면 되고요.
    그런데 다른 것은 주말로 미뤄 하더라도
    연산은 주중에 하루 3-4장씩 꾸준히 풀리라고 하더라고요..
    주중에는 연산 3-4장이랑, 영어만 해도 될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47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생활비 얼마드려야할까요? ㅇㅇ 20:08:37 22
1772046 스탠바이미 잠금설정 되나요? .. 20:07:12 16
1772045 국물요리 국종류 안좋아하던 사람이 부자되다 20:05:55 58
1772044 김건희 사진 1 뉴스사진 20:03:10 339
1772043 팔도*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여기 19:59:15 107
1772042 8000억 수익? 6 . 19:54:17 455
1772041 콜라겐 주사 추천 가을가을 19:53:36 86
1772040 오래 전 같이 퇴사한 동료 5 옷내ㅜㅡㅏ 19:52:04 593
1772039 해외 명문대 유학 졸업장 5 ... 19:51:15 286
1772038 유행따라 안 사는 친구가 있어요 24 오오오 19:49:43 1,166
1772037 삼양라면 발매되었나요? 3 삼양라면먹고.. 19:44:58 306
1772036 대답 안 하는 사람 8 건강 19:43:37 484
1772035 자존감이 낮은 저는 남편말 듣고 늘 실패 19:42:41 248
1772034 여러분 온누리 디지털 10퍼 행사가 예산소진으로 자정이후 끝난대.. 4 ㅁㅁ 19:42:32 514
1772033 잠이안올때 듣는 성경말씀모음 신자 19:42:17 75
1772032 나이키) 공홈 할인 감사합니다 19:32:53 432
1772031 독감주사 맞고 나면 하루종일 졸린거 맞나요 8 ㅇㅇ 19:32:51 403
1772030 매일 평균 몇보 걸으시나요? 4 걷기 19:30:48 510
1772029 13년 밀린 월급 7억 요구한 스님 5 염전노예승 19:29:37 1,179
1772028 대딩아들 요즘입을 겉옷. 6 ㅔㅣ 19:24:34 514
1772027 윤가는 젤렌스키가 되고 싶었던 듯.... 9 ******.. 19:17:40 775
1772026 겨울에 남자 니트 티 안에 입을 속옷 4 .. 19:07:52 275
1772025 베란다 절반나눠서 마루로 하신분 5 00 19:03:17 704
1772024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의례적 선물이면 늘 그랬다는 말.. 2 같이봅시다 .. 19:01:56 222
1772023 사회복무요원복 질문이요 2 궁금 18:58:25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