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는데 폐기하는게 맞는것이지요?
커버를 세탁할때마다 날아다니는 오리털때문에 반나절은 청소기들고 운동합니다.
지난번 커버레탁할때 이번 한달만 덮고 다음세탁할때는 버리리다 마음먹었는데
오늘 세탁하려고 커버벗기다 날아다니는 오리털때문에 정말 버려야지 또 다짐을 하다가
혹시 내가 잘못 관리해서 그런가 싶고 아깝기도 해서 회원님들께 문의드립니다.
15년된 털날리는 오리털 이불 다들 버리시나요?
아니면 활용할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전에 산 오리털이불에서 털이 숭숭
오리털이불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6-03-31 09:49:12
IP : 175.196.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전
'16.3.31 9:49 AM (218.39.xxx.35)뽑았네요 버리세요
2. 커버를 한번 더 씌우시면..
'16.3.31 10:33 AM (218.234.xxx.133)속커버를 만들어서 한번 더 씌우시면 될 듯.
전 오래 돼서 털빠진 건 보온성 떨어졌으니 이불로는 못쓰고 크기 맞춰 접은 후 모서리 박고 방석솜으로도 써요.3. **
'16.3.31 3:48 PM (1.217.xxx.50)이불도 그렇고 침구류도 수명이 있다고 들었네요
4. ///
'16.3.31 6:55 PM (61.75.xxx.223)보온력이 좋으면 속커버를 만들어 한번 더 씌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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