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 좋나요??

...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16-03-31 00:22:52
요즘 어깨도 아프고..(실은 좀 굽었어요)
살도 찌고...
운동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필라테스가 괜찮아 보이네용^^;;
근데... 검색을 해보니 광고비스므레한 것들밖에 없네요.

1:6 수업도 제 딴엔 비싼편이라..
효과가 어떤지 알고싶어요.

혹시 경험해보신 분들 효과가 어떤가요?
IP : 218.236.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1 12:2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청 좋아요 호흡이 진짜 중요해요 ..
    호흡을 제대로 배워야 해요
    그럼 운동량이 많지 않아도 운동 효과가 팍팍팍 난답니다 ..
    몸의 균형과 탱탱함이 효과죠
    정신상태도 명료해지고 ..

  • 2. ...
    '16.3.31 12:28 AM (218.236.xxx.94)

    오오~~~ 확실하게 결정이 나는 순간이네요!
    과감하게 지르렵니다~
    감사해요^ㅡ^

  • 3. 냥이야
    '16.3.31 12:28 AM (211.36.xxx.1)

    제가 측만증이 심해서 늘 허리 아프고, 오피스업무 하다보니 손저림, 어깨통증 정말 심했는데 필라테스하고 정말 좋아졌어요. 지금은 자격증까지 따서 레슨도 하고요.전 6년째 하고있는데 사실 싸진 않죠.. 전 제 스튜디오 내면 가격 좀 낮게 잡고 하려고요.

  • 4. 구지
    '16.3.31 12:50 AM (120.16.xxx.9)

    개인강습 필요없고 20명씩 하는 데서 해도 괜찮아요, 거울만 보이면요.
    쫌 싼데로 알아보시고 오래 하세요, 저도 효과 많이 봤어요
    전 1,2년 하고 말았는 데 바뻐서. 오래 5년 정도 계속하는 친구는 정말 체형도 달라졌더라구요, 아 물론 근력운동도 같이 하는 친구에요. 전에는 좀 남자같았는 데 많이 여성스러워진듯..

  • 5. 좋아요
    '16.3.31 12: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요가와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용

  • 6. 좋아요
    '16.3.31 12:5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요가와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요.
    몸매 정말 예뻐지더라구요.

  • 7. 구지
    '16.3.31 1:00 AM (120.16.xxx.9)

    요필라테 라고 요가랑 필라테스 같이 합쳐서 하시는 강사한테 배웠는 데
    거기다 근력-가벼운 역기를 에어로빅 같은 노래와 같이 하는 거도 같이 했어요.
    한가지 말고 여러개를 꾸준히 해보세요, 한가지만 하면 좀 질려요.
    그런데 스텝인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이건 너무 힘들어서 못했고요

  • 8. 저는
    '16.3.31 10:38 AM (211.38.xxx.213)

    우선 무슨운동이든 처음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첨부터 20명씩 단체는 좀 그래요... ^^;;;

    저는 작년 7월인가부터 했구요.
    드라마틱하게 살이빠지거나 이런건 아니지만 나름 체형이 바로 잡아지고
    그러다보면 몸무게 숫자보다 옷이 들어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마른체형에 살이 붙기 시작했는데 다시 원래대로 옷이 다 들어가구요

    저는 첨 등록한거고 첨부터 전 제대로 하고 싶어서 개인레슨 끊었구요
    비싸긴...많이 비싸요..ㅠ.ㅠ

    돈만 많으면 계속 개인레슨하고 싶은 ㅋㅋㅋ

    여튼 1년 개인레슨 끊고요. 그룹은 대기구 잘 안쓰던데 쓰는데 생겨서
    11월달에 추가로 다른곳도 끊었어요

    그래서 주2일은 개인레슨, 2일은 그룹레슨 둘다 대기구 쓰구요.
    확실히 해보니 개인이 좋긴해요. 그룹도 사람이 결석해서 많이 안올때
    4명 정도가 좋더라구요. 10명쯤되니 시키긴해도 한사람씩 봐주기가 좀 힘든것 같더라구요

    여튼 뭐가 되었든 개인이든 그룹이든 필라테스 권하고 싶습니다.
    ^^ 저는 참 맘에 들거든요 ^^

    팔뚝이 그냥 말랐었는데 지금은 좀 이쁘게 건강하고 탄탄해 보이고 있습니다.

    배는 워낙 삐쩍말랐을때도 배가 뽈록해서 ㅋㅋㅋ (아무리 먹어도 안쪄서 막 먹어서)
    뱃살은 접히구요. 하지만 옆구리가 좀 들어간것 같아요. ^^ (배는 식이도 해야된다는데 그게 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767 코스트코 냉동볶음밥에서 이물질 2 ㄴㄴ 2016/03/31 1,550
543766 피아노 개인 레슨비 문의~ 1 브렌 2016/03/31 3,662
543765 한글 무료다운 할수있을까요? 4 2010 2016/03/31 1,085
543764 킁킁(꿀꿀)대는 소리를 습관처럼 내는 직원... 8 험담 2016/03/31 2,296
543763 자식이 이렇게 이쁜 존재 일줄은... 92 엄마 2016/03/31 18,624
543762 더컸유세단 지금 의정부 생방 6 일정빡빡 2016/03/31 705
543761 베스트 가스렌지 청소이야기 뭔가요? 1 wwww 2016/03/31 1,070
543760 대학보내려면 수학 과외 엄청 시켜야겠네요 15 2016/03/31 6,355
543759 70대 남성 미국 비행기안에서 요가 하다 구속 13 News 2016/03/31 4,575
543758 광주 국민의당 선거유세 현장 jpg 12 기가차 2016/03/31 1,708
543757 어릴 때 기억 1 왜그랬을까?.. 2016/03/31 611
543756 KBS 기획제작국에서 약물로 인한 성폭행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 1 므라즈 2016/03/31 1,027
543755 연금 문의요 ... 2016/03/31 691
543754 남편이 시누이랑 같이 살자고 하네요./펌 31 펌글 2016/03/31 8,542
543753 혼자 엽떡 다 먹고.. 4 진짜...... 2016/03/31 2,508
543752 알려주세요 2 2016/03/31 440
543751 롯데카드? 신한카드? 5 아파트관리비.. 2016/03/31 1,691
543750 오유에 현재 더민주와 정의당 상황요약 이란 글 8 유난히도맑음.. 2016/03/31 1,151
543749 종일 꺽꺽 트림하는 직원한테 얘기해도 되나요 3 .. 2016/03/31 1,413
543748 힐링의 방법이 있을까요? 4 ....,,.. 2016/03/31 1,083
543747 나의 어린시절 청소년기 젊은시절의 추억을 허무하게 만든 사람들?.. 9 추억 2016/03/31 1,375
543746 아이들 미국학교 보내신 분들 예방접종요 23 예방접종 2016/03/31 3,032
543745 계산 잘하시는 분만 보세요 6 ^^* 2016/03/31 1,023
543744 예전에 가족이 살던 일본 지역을 찾으려는데. 방법이 5 노랑이 2016/03/31 729
543743 sbs 스페셜보고 판교대첩 찾아봤더니 6 ... 2016/03/31 1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