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던 옷을 보내줬는데 이거 참;;-.-

뚜껑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6-03-30 19:46:59
유명 브랜드 아울렛 사이트에서 바지를 구매했어요.
바로 전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 바지였고 느낌상, 바로 품절될 것 같아서
서둘러 구매했습니다.
그게 지난 수요일. 어제까지 연락이 없고 계속 상품 준비중이라고 떠서 어렵고 통화했더니
물건이 없어 매장에서 이동 중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오후에 받았는데 글쎄 누가 입던 것;;-.-
매장에서 샵마스터들이 옷을 입는데 바로 그것이죠.
제가 간 매장에서도 그 바지를 입고 있었고 제가 구매한다면 새것으로 구해준다고 했어요.
구깃한 느낌에 특히 뒷부분만 심하게 구김이 간게 확실해요.
제가 같은 재질의 다른 바지를 구매해서 입어본 지라...
사진은 찍어 두었는데 어휴 진짜 양아치 같으니라고...
싼 거 아닙니다. 정가 26만원대 40% 할인해서 16만원대에 샀어요.
상담 시간 지났는데 낼 아침부터 실랑이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지끈.
IP : 121.165.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0 8:07 PM (59.23.xxx.239)

    원래 입고있다 팔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바지는 심했네요. 제가아는 매장직원은 자기가 구입했다가 실컷 입고 반품하는식으로 매장옷 입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23 집착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요? ㅡㅡ 02:09:23 71
1772122 “징계 각오하고 냈어야”… 올레길 걷던 임은정, 검찰에 직격 6 ㅇㅇ 01:42:21 627
1772121 외국어 공부 10년 계획 2 .... 01:34:04 284
1772120 알바면접온 아저씨 이해안가는 점 8 조언부탁합니.. 00:59:22 817
1772119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3 …? 00:43:14 2,222
1772118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6 ㅋㅋ 00:35:51 523
1772117 혈압약 집에서 얼마 나오면 드세요 5 갱년기후 혈.. 00:35:42 502
1772116 "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 13 ㅇㅇ 00:35:38 2,262
1772115 귝짐당 위원 절반이 4 ㅑㅕㅕㅛ 00:34:57 500
1772114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5 ^__^ 00:30:11 343
1772113 위메프 결국 파산 3 ........ 00:21:04 1,542
1772112 친척 내가 안만나겠단걸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요 6 이해 00:11:11 922
1772111 거의 매일 술 마셔요 20 하하하핳 2025/11/10 2,358
1772110 물결이란 유튜버 아시나요 물결 2025/11/10 723
1772109 요즘 관절 움직일때 뚝뚝 소리가 많이나요 1 뚝뚝이 2025/11/10 648
1772108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신 분 있나요? 2 소원 2025/11/10 527
1772107 펜트하우스 보신 분들 재미있나요. 3 .. 2025/11/10 430
1772106 "경찰을 노숙자 만든 APEC"…행사장서 박스.. 7 일잘함 2025/11/10 2,035
1772105 요리 설거지 화청 다 안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5 ㅇㅇ 2025/11/10 2,011
1772104 자식 결혼하는 전날 푹 주무셨나요 3 아마 2025/11/10 1,090
1772103 재수를 관리형독재학원에서 해도 될까요 10 재수할때 2025/11/10 689
1772102 혹시 북경에 계시는 82님 계시면 옷차림 추천 좀 부탁합니다. 3 ㅡㅡ 2025/11/10 286
1772101 수능전후 입시생 집에는전화 안했으면..ㅡㅡ 6 .... 2025/11/10 1,310
1772100 비행기는 후진이 안되나요? 2 ㅠㅎㄹㅇ 2025/11/10 1,793
1772099 노트북 포맷 어디에 맡기나요? 3 ooo 2025/11/10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