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 ㅁㅁ
'16.3.30 3:1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위로 드립니다
토닥 토닥2. 생각나요
'16.3.30 3:18 PM (1.225.xxx.91)전에 글 몇 번 올리셨죠?
세상에 이상한 친엄마도 진짜 많단걸 여기서 보게 돼요.
왜 그럴까 정말...3. 전화 번호
'16.3.30 3:18 PM (119.203.xxx.234)바꾸세요
4. 어휴
'16.3.30 3:26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친엄마겠죠?
아휴,...
빨리 잊으세요..5. ㅋㅌ
'16.3.30 3:31 PM (49.1.xxx.238) - 삭제된댓글휴... 고생 많으세요.
그런 부모를 가진 건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깊게 생각해도 달라질 것 없는 일이니
저녁에 치맥하며 털어버리세요.6. ....
'16.3.30 3:36 PM (175.192.xxx.186)정말 안타깝네요. 차라리 격렬한 통증이 낫지 저렇게 파렴치한 느낌을
보는게 더 속상하죠.7. ..
'16.3.30 3:39 PM (222.234.xxx.177)전화번호 바꾸는건 힘드신가요..
8. ..
'16.3.30 3:43 PM (121.160.xxx.43)전화번호 안바꾸는 이상 계속 연락올거같네요.
에구.... 예전부터 글 봤었는데 정말 징글징글하실듯... 위로드립니다.9. 엄마가 전화번호 바꿨나 보네요.
'16.3.30 3:43 PM (61.74.xxx.243)아님 핸드폰을 바꿨거나.. 그리고 엄마 폰에 원글님 전번 등록하면 그래요..
원글님이 전번 바꾸고 전화번호에 아예 엄마 번호 입력을 안하면 카톡에도 안떠요.10. 카톡 탈퇴했다
'16.3.30 3:49 PM (218.52.xxx.86)다시 가입해도 알 수 없음으로 떠요.
가입했다 탈퇴했다 반복하는 사람들도 있어요.11. 이름
'16.3.30 3:59 PM (211.230.xxx.117)바꿀수 있는건 다 바꿔서
절대 못찾게 하시고
지금 인연을 정리하세요12. 에휴
'16.3.30 4:08 PM (182.172.xxx.183)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내가 고칠수 없는 것들에 대해 괴로워하지 마시길요.
13. 뭐든지 남탓...
'16.3.30 4:12 PM (218.234.xxx.133)진짜 ..... 그래도 원글님 엄마라 심한 소리 하면 안되겠지만 정말 인간 말*인 사람이네요.
뭐든지 다른 사람 탓이고, 그것도 심지어 어린 자식한테 아빠 버릇 고치라 지*이라니...
다른 복을 더 크게 받으시려고 이상한 사람을 엄마로 두셨다 생각하고 인연 끊으세요.14. sun
'16.3.30 6:37 PM (116.120.xxx.17)인연이 질기죠..그냥 무시하고 사세요...그냥 냅두는게 답이에요...
15. dd
'16.3.30 8:09 PM (115.136.xxx.31)토닥토닥
저희 엄마도 만만치 않은 사람이었어요..
모든게 돈돈돈
인연 끊고 삽니다...어느날 갑자기 사망했다고 구청 같은데서 연락 올까봐 신경 쓰입니다.
참 슬픈 인연이죠...16. 꼭
'16.3.30 9:10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울큰언니 같음.
자기 잘못 다 남한테 덤터기.
차단 추천17. 어쩌면
'16.3.30 9:42 PM (122.42.xxx.166)장윤정이나 조혜련 엄마도 그런 부류이지않을까싶어요
18. 엄마랍시고 미련갖지 마시고
'16.3.30 9:5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번호 아예 바꾸세요
그럼 맘 편해요
진짜예요. 함 해보세오ㅗ19. ㅇㅇ
'16.3.31 7:36 AM (110.70.xxx.103)엄마가 너무 쓰레기에 모성애조차 없군요.
그런 사람 엄마라니..슬프고 상처되시겠어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20. ...
'16.3.31 10:44 AM (118.38.xxx.29)>>자기 잘못 다 남한테 덤터기.
>>장윤정이나 조혜련 엄마도 그런 부류이지 않을까싶어요21. ㅇㅇ
'16.3.31 11:44 AM (125.191.xxx.99)카톡 차단 추천
하필 생모가 인간쓰레기....님 잘못 아님.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신경 끄세요22. ㅡㅡ
'16.3.31 11:47 AM (119.193.xxx.69)전화번호 바꾸세요.
집전화번호도 물론 바꾸시고.
님의 집을 알고 있다면, 쥐도새도모르게 이사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필요한 일입니다.
할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동원해서 인연 끊고 사시는게....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 님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계속 상처받으면서 신경쓰면서 살다보면....사는게 지치고 우울해지고 결국 삶의 의욕도 안생깁니다.
오늘부터 나에게는 처음부터 엄마란 존재가 없다치고!
님 행복만을 위해...할수 있는건 다 해서 잊고 살도록 노력해보세요.23. 안봤으면
'16.3.31 2:31 PM (125.246.xxx.254)싶네요 제3자인 제가 봐도 ;;;; ㅎㄷㄷㄷ 한 성격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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