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무릎에 500 크기 흉터가 생겼는데
친정 에미가 맡아준다며 지랄생떼를 쓰길래
뭔가 찝찝해도 맡겼는데.
저 클때도 자식들 이용하며 지만 챙기던 년이라
사고쳤네요.
무릎에 500원짜리 딱지 앉은 걸 방치해두고 뒤늦게
옷이랑 합체된 걸 억지로 물에불려 뗀 다음
마데카솔 발라서 다시 옷에 떡질.
에휴 3개월 됐는데 살이 오글오글 나면서 흉졌네요.
이제 어떻게 해아할지.
습윤벤드, 피부과, 재생크림 효과 있을까요?
1. 에휴
'16.3.30 12:59 AM (223.62.xxx.48)미친년이 늘 학대하고 지 욕구만 채워서
저도 병원 제 때 못가서 여기저기
큰 병 치르느라 상처도 많고 후유증도
컸는데
이년이 제 딸한테까지 이러니 화도나고
그년 믿은 제 잘못이다 싶어요.2. 지나가다가
'16.3.30 1:22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경험상...아직 상처가 있다면 듀오덤으로 진물이나 기타 상처 깨끗이 하고
상처가 다 나은 상태라면 좀 비싸도 겔로코트류 실리콘 덮어주는것 그게
좋다고 들었습니다.오염되면 물로 다시 세척해서 흉터 덮어줘도 된다고...
아니면 울 아들 얼굴에 샤프심이 박혀서 검은 심 흔적이 남아 대학병원 성형
외과 갔더니 수술해야 검은 흔적이 안남는다고 해서 피부 잘라내고 켈로
코트 연고 매일 발라주고 있습니다.연고 가격이 좀 비싸지만 효과 좋은것
같습니다.어려서 흉터 치료하면 커서 별로 안남는것 같습니다.3. ...
'16.3.30 3:09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3개월이 경과했고 살이 울퉁불퉁하게 올라온 상황인 것 같은데 약국에 시카케어라는 제품 팔아요.
6~7만원짜리 소형으로 사서 잘라서 24시간 붙여주세요.
매일 2번 정도 떼서 흐르는 물에 씻어서 다시 붙이는 방식으로 일주일 정도 붙이다가 새로 잘라서 다시 위와 같이 반복.
지금 상태에서는 습윤밴드 재생크림 다 단계가 지났고 피부과에 가도 시카케어 추천해요.
상처가 울퉁불퉁하게 재생된 이유는 콜라겐이 과도하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랍니다.
그걸 눌러서 압박하면서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매일 관리 잘 해주면 신기할 만큼 평평해지니까 한달이상 관리해주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43473 | 고3 아들 체대? 논술? 18 | 고3 | 2016/03/30 | 4,131 |
| 543472 | 7세 학습지.. 2 | 오늘아침 | 2016/03/30 | 1,590 |
| 543471 | 제가 어떻게 할까요? 답변 간절해요( 다른학부모 대처법) 39 | 튼실이맘 | 2016/03/30 | 6,922 |
| 543470 | 얼굴운동 1개월 후기, 안면윤곽술 한 것 같아요.^^ 150 | 데이 | 2016/03/30 | 39,540 |
| 543469 | 식약청 인정 샴푸 목록 아시는분 계신가요? 5 | ㅇㅇㅇ | 2016/03/30 | 2,101 |
| 543468 | 건조용 못난이 흠집 사과 구입처? | 사과 | 2016/03/30 | 968 |
| 543467 | 남자의 똥팬티에 대한 사회적 고찰 5 | ㅇㅇ | 2016/03/30 | 5,103 |
| 543466 | 배로 만들수 있는 요리? 4 | 뤼씨 | 2016/03/30 | 903 |
| 543465 | 해외 현지인에게 송금받는방법아시는분ㅠ 7 | 케세라세라 | 2016/03/30 | 1,219 |
| 543464 | 일본어 기초 질문이요 3 | ;;;;;;.. | 2016/03/30 | 1,641 |
| 543463 | 돈을 부르는 나만의 비법 136 | 참 신기한 .. | 2016/03/30 | 30,165 |
| 543462 | 정몽구 회장은 애인없나요?? 10 | 궁금 | 2016/03/30 | 8,278 |
| 543461 | 딸아이 무릎에 500 크기 흉터가 생겼는데 1 | 에휴 | 2016/03/30 | 1,033 |
| 543460 | 마스크 자주 착용하는분들 모여봐요 11 | 궁금 | 2016/03/30 | 2,454 |
| 543459 | 아이폰6S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12 | 현재 어느기.. | 2016/03/30 | 2,294 |
| 543458 | 네이트판에 남편 똥팬티 고민글 9 | ㅇㅇ | 2016/03/30 | 7,693 |
| 543457 | 초등촌지 요즘도 하나요 12 | ㅉㅉㅉ | 2016/03/30 | 3,005 |
| 543456 | 이게 갱년기 시작 징후인가요? 3 | 음 | 2016/03/30 | 3,323 |
| 543455 | 모델하우스 보러다니는 부모님 5 | ㅇㅇ | 2016/03/30 | 3,052 |
| 543454 | 퇴직금 제도가 퇴직연금으로 바뀌나요? 5 | 퇴직금 | 2016/03/30 | 1,917 |
| 543453 | 홍종학 의원이 뉴스프로의 역할에 대해서 한마디 하셨네요 3 | ... | 2016/03/30 | 702 |
| 543452 | 한 달에 책 몇 권 사 보세요? 7 | .. | 2016/03/30 | 1,328 |
| 543451 | 일본 여행 안전할까요 16 | ㅇㅇ | 2016/03/30 | 3,000 |
| 543450 | 투표 용지 인쇄 당겨져…다급해진 단일화 2 | ... | 2016/03/30 | 798 |
| 543449 | 중1 아이 입학하고 엄마인 제가 너무 불안한맘이 생겨요 12 | 그냥 | 2016/03/30 | 2,5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