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들은 불안감 없을까요

ㄷㄷ 조회수 : 4,297
작성일 : 2016-03-29 23:05:17

주위 의사,약사,변호사들 다 물어봐도

정말 보장된게 없다고들 하는데

그 불안감 어떻게 극복하나요?


근데도 공무원이나 다른 고시 준비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IP : 58.123.xxx.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벌에
    '16.3.29 11:06 PM (14.52.xxx.171)

    대통령은 미래가 안 불안할까요

  • 2. ..
    '16.3.29 11: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퇴직금이나 연금이 나오면 미래가 덜 불안하지만
    예를 드신 직업은 내가 당장 이번 달부터 쉬면
    수입 0원인 직업이죠.
    불안 할 밖에요.

  • 3. ..
    '16.3.29 11:1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이 상대적이지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느끼는..
    그런 불안과 수준이 다를까요..
    완전 다르죠. 그 비교는 과거의 그 직업과 하는 것이고,
    현재의 다른 직업과는 딴 세계 이야기..

  • 4. ..
    '16.3.29 11:12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이 상대적이지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느끼는..
    그런 불안과 수준이 같을까요..
    완전 다르죠. 그 비교는 과거의 그 직업과 하는 것이고,
    현재의 다른 직업과는 딴 세계 이야기..
    너나나다..
    이런 소리 들으면 엄청 불쾌할 겁니다.
    불안의 수준과 ..급이 다르니까요.

  • 5. ..
    '16.3.29 11:14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이 상대적이지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느끼는..
    그런 불안과 수준이 같을까요..
    완전 다르죠. 그 비교는 과거의 그 직업과 하는 것이고,
    현재의 다른 직업과는 딴 세계 이야기..
    너나나다..
    이런 소리 들으면 엄청 불쾌할 겁니다.
    불안의 수준과 ..급이 다르니까요.

    이들은 아직도 자식 키워서 대외적으로 자랑할 만한 직군..모델이에요.
    거품이 있다해도 앞으로 10년은 .. 어깨 힘 줘도 되는 직군..
    우리가 언제 실속 따졌냐요.
    저 아는 사람은 월 1000 넘게 벌어도, 남들 우러르는 직군 아니라
    친척, 가족, 심지어 아내, 아내 가족에도 기를 못 펴요.
    3d....무시 받아요.

  • 6. ..
    '16.3.29 11:15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이 상대적이지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느끼는..
    그런 불안과 수준이 같을까요..
    완전 다르죠. 그 비교는 과거의 그 직업과 하는 것이고,
    현재의 다른 직업과는 딴 세계 이야기..
    너나나나..
    이런 소리 들으면 엄청 불쾌할 겁니다.
    불안의 수준과 ..급이 다르니까요.

    이들은 아직도 자식 키워서 대외적으로 자랑할 만한 직군..모델이에요.
    거품이 있다해도 앞으로 10년은 .. 어깨 힘 줘도 되는 직군..
    우리가 언제 실속 따졌냐요.
    저 아는 사람은 월 1000 넘게 벌어도, 남들 우러르는 직군 아니라
    친척, 가족, 심지어 아내, 아내 가족에도 기를 못 펴요.
    3d....무시 받아요.

  • 7. ..
    '16.3.29 11:1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이 상대적이지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느끼는..
    그런 불안과 수준이 같을까요..
    완전 다르죠. 그 비교는 과거의 그 직업과 하는 것이고,
    현재의 다른 직업과는 딴 세계 이야기..
    너나나나..
    이런 소리 들으면 엄청 불쾌할 겁니다.
    불안의 수준과 ..급이 다르니까요.

    이들은 아직도 자식 키워서 대외적으로 자랑할 만한 직군..모델이에요.
    거품이 있다해도 앞으로 10년은 .. 어깨 힘 줘도 되는 직군..
    우리가 언제 실속 따졌냐요.
    저 아는 사람은 월 1000 넘게 벌어도, 남들 우러르는 직군 아니라
    친척, 가족, 심지어 아내, 아내 가족에도 기를 못 펴요.
    3d....무시 받아요.
    옷도 필요 없고, 문화생활도 필요없고 수입 80% 저축해요.
    금방 빌딩 사게 생겨도, 그게 .. 또 다른 가치가.. 필요해요.

  • 8. ..
    '16.3.29 11:1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이 상대적이지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느끼는..
    그런 불안과 수준이 같을까요..
    완전 다르죠. 그 비교는 과거의 그 직업과 하는 것이고,
    현재의 다른 직업과는 딴 세계 이야기..
    너나나나..
    이런 소리 들으면 엄청 불쾌할 겁니다.
    불안의 수준과 ..급이 다르니까요.

    이들은 아직도 자식 키워서 대외적으로 자랑할 만한 직군..모델이에요.
    거품이 있다해도 앞으로 10년은 .. 어깨 힘 줘도 되는 직군..
    우리가 언제 실속 따졌냐요.
    저 아는 사람은 월 1000 넘게 벌어도, 남들 우러르는 직군 아니라
    친척, 가족, 심지어 아내, 아내 가족에도 기를 못 펴요.
    3d....무시 받아요.
    지출 거의 없어서 금방 빌딩 사게 생겨도, 그게 .. 또 다른 가치가.. 필요해요.

  • 9. ㅡㅡ
    '16.3.29 11:1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미래 불안하다고 현재인생 저당잡고
    연금 받아 살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전문직이 망할 나라면 벌써 다 망한 상태일텐데
    불안 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재포기?
    공무원 고시로 미래 불안감 없어진다보는게 바보지요.
    덜 불안함과 많이 불안함 차이도 아니고

  • 10. ..
    '16.3.29 11:1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이 상대적이지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느끼는..
    그런 불안과 수준이 같을까요..
    완전 다르죠. 그 비교는 과거의 그 직업과 하는 것이고,
    현재의 다른 직업과는 딴 세계 이야기..
    너나나나..
    이런 소리 들으면 엄청 불쾌할 겁니다.
    불안의 수준과 ..급이 다르니까요.

    이들은 아직도 자식 키워서 대외적으로 자랑할 만한 직군..모델이에요.
    거품이 있다해도 앞으로 10년은 .. 어깨 힘 줘도 되는 직군..
    우리가 언제 실속 따졌냐요.
    저 아는 사람은 월 1000 넘게 벌어도, 남들 우러르는 직군 아니라
    친척, 가족, 심지어 아내, 아내 가족에도 기를 못 펴요.
    3d....무시 받아요.
    지출 거의 없어서 금방 빌딩 사게 생겨도, 그게 .. 또 다른 가치가.. 필요해요.
    얼마전에 이 분이랑 모대학 교수랑 함께 하는 자리서,
    교수가 목에 힘 주고.. 이 사람은 움추리고..
    웃기지도 않아요. 이 사람 수입이..교수 몇배.. 거의 3배..ㅠ

  • 11. ..
    '16.3.29 11:1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이 상대적이지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는..
    비정규직들이 느끼는..
    그런 불안과 수준이 같을까요..
    완전 다르죠. 그 비교는 과거의 그 직업과 하는 것이고,
    현재의 다른 직업과는 딴 세계 이야기..
    너나나나..
    이런 소리 들으면 엄청 불쾌할 겁니다.
    불안의 수준과 ..급이 다르니까요.

    이들은 아직도 자식 키워서 대외적으로 자랑할 만한 직군..모델이에요.
    거품이 있다해도 앞으로 10년은 .. 어깨 힘 줘도 되는 직군..
    우리가 언제 실속 따졌냐요.
    저 아는 사람은 월 1000 넘게 벌어도, 남들 우러르는 직군 아니라
    친척, 가족, 심지어 아내, 아내 가족에도 기를 못 펴요.
    3d....무시 받아요.
    지출 거의 없어서 금방 빌딩 사게 생겨도, 그게 .. 또 다른 가치가.. 필요해요.
    얼마전에 이 분이랑 모대학 교수랑 함께 하는 자리서,
    교수가 목에 힘 주고.. 이 사람은 움추리고..
    웃기지도 않아요. 이 사람 수입이..교수 몇배.. 거의 3배..ㅠ
    성격, 인격.. 이 사람이 더 좋아요.. 다만 학벌이..

  • 12. ㅡㅡ
    '16.3.29 11:19 PM (1.235.xxx.248)

    미래 불안하다고 현재인생 저당잡고
    연금 받아 살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전문직이 망할 나라면 벌써 다 망한 상태일텐데
    불안 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재포기?
    공무원 고시로 미래 불안감 없어진다보는게 틀린생각.
    덜 불안함과 많이 불안함 차이도 아니고

  • 13. 대통령이
    '16.3.29 11:37 PM (126.253.xxx.242)

    전문직인가요
    기간제 비정규직이지

  • 14. ㄱㅅ듸
    '16.3.30 5:00 AM (220.94.xxx.154)

    전문직들 대부분 잘살아요.

    근데 전문직이 망하면 다 망한상태라뇨?
    저 분 경제학 안배우셨나?
    지금 길거리에 빌딩보면 병원밖에 없어요.
    수요와 공급 법칙따지면... 병원도 망할 수밖에....
    빌딩만 지었다하면 종류별로 병원 계속 생기자나요?
    희소성이 점점 떨어지니 그럴겁니다.

  • 15. 아이비s
    '16.3.30 6:04 AM (1.231.xxx.11) - 삭제된댓글

    돈없으면 자격증이라고 했어요. 자격증만 있으면 사는거 걱정 없죠. 할아버지 되도 보건소에서 청진기만 대도 일반 대기업 직장인 보다 더 벌어요.

  • 16. 성형외과는 살아남을듯
    '16.3.30 8:50 AM (175.252.xxx.145)

    앞으로 십년인것같아요... 전문직도.

  • 17. ....
    '16.3.30 11:21 AM (103.10.xxx.35)

    전문직인데요 ㅎㅎ 불안감 극복법이라기보단 영업 열심히 하고 일 열심히 하고...
    그래도 비정규직이나 일반 회사원보다는 그래도 쯩이 있으니 먹고 살겠지
    이런 생각은 하게되는 것 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808 싹 스며드는 마스크가 있네요? 8 2016/03/31 2,467
543807 보험회사 업무 메뉴얼이나 법규를 알아야 하는데 알 수 있는 방법.. 5 오늘 무슨 .. 2016/03/31 649
543806 이유식안먹고 잠든 아기 깨워서 먹여야할까요? 13 ㅇㅇ 2016/03/31 4,174
543805 대구범어동 마음심한의원요 궁금해서요 2016/03/31 1,018
543804 도 넘은 송중기 마케팅, ‘뉴스9’인가 ‘연예가중계’인가 12 kbs 2016/03/31 3,812
543803 레이저 알러지?빨리 가라앉히는 법 아시는분!! 2 ㅠㅠ 2016/03/31 1,583
543802 아름다운 시인. 2 기도 2016/03/31 650
543801 수학 사라졌음 좋겠어요 47 ㅇㅇ 2016/03/31 4,895
543800 홍대앞 더컸유세단 생방 중 4 2016/03/31 656
543799 피부과 다니는분들 질문있어요!! 궁금 2016/03/31 538
543798 초보운전 스티커 붙여도 어쩜 이리 빵빵 대는거죠? 24 운전 2016/03/31 4,140
543797 곤도 마리에 책4권중 하나만 고른다면요? 7 정리정돈 2016/03/31 1,674
543796 유승민 딸이 예쁜 게 무슨 상관입니까 10 저질호기심 2016/03/31 4,988
543795 신방과 관련질문이요 랄라 2016/03/31 548
543794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따라 음질차이 많이 날까요? 2 어디 2016/03/31 947
543793 전국민 통화내역 뒤지는데, 방통위는 나몰라라 2 샬랄라 2016/03/31 496
543792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9 토토로 2016/03/31 1,891
543791 엑셀만 구입할 수도 있나요? ... 2016/03/31 1,025
543790 치전원 1헉년 과외 수업시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4 수학과외 2016/03/31 1,057
543789 암진단비 2천은 너무 작은가요? 얼마가 적정금액인지.. 7 라라라 2016/03/31 4,892
543788 영화관에서 보신분이나 중국어 좀 아시는 분이요. 6 색계 2016/03/31 717
543787 다치면 징계 잔인한 한국타이어 2016/03/31 643
543786 미국 헐리우드 여배우 "힐러리냐..트럼프냐?".. 누굴찍을까 2016/03/31 893
543785 기본 소득제가 만일 한국에서 시행된다면 3 2016/03/31 657
543784 인사이드 아웃 중 영어 해석 한 문장만 살펴봐주세요 5 영어공부 2016/03/3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