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 잃을까봐 강박증이 심해요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16-03-29 21:07:29
미국회사 다니는데..
제 상사가 저 해고하려고 작당하다가 맘대로 못하고
결국 저한테 뒤집어씌우는걸 실패하는 바람에
관계가 껄끄러워졌구요.

그래도 그때 받은 서면경고가 남아있죠..
고과도 그때 안좋았던게 남아있고..
(다른사람이 퇴사하면서 난리친 일에 아무상관없이..
괜스리 제가 얽혔어요)
제 상사는 바뀌었지만
(상사가 다른데로 옮겼어요)
그래도 새 상사도 언제 돌변할지몰라
두근거립니다. 매일매일이요.

당장 관두고 싶지만 그간 이직이 많았던 터라
(다섯번째 회사랍니다..)
도닦는 맘으로 꾹 참고 다녀요.

월급도 안오르고 그렇지만 일단 상사에게
싫은 소리 안하고 버티는 중입니다.

아이엄마라 버티기가 되네요.
근데 힘드네요.
당잔 관두고싶은데 제가 참 자존심도 많이 구깁니다

때가 때여선지
그산 연락이 비오듯하던 헤드헌터들도
이젠 연락도 없고.
맘잡고 2년만 더 버텨야지.하지만
버티게 해줄까..싶은 불안함이
맘을 짓눌러요.

계속 회사 다닐수있을까요.
짤릴까요
제가 왜 이렇게 억울하게 되어 버렸는지.
사람한텐 누구나 오르락 내리락이 있는 거겠죠.?

지금이 upward이길 빕니다..
IP : 116.37.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3.29 9:11 PM (175.126.xxx.29)

    그 불안한 마음을 지워버리세요.
    불안한 기운..불안한 마음
    밖으로 다 보이겠어요.


    그러면 그런 에너지가 정말로
    님의 직장을 잃게 만들수도 있어요

    어차피 상사도 바꼈다면서요?
    좋은생각만 하세요

  • 2. 원글이
    '16.3.29 9:16 PM (116.37.xxx.87)

    네..감사합니다.
    새 상사도 잘해보자..하는데
    가끔 혼자 막 불안한 맘이 뭉게뭉게 떠올라서
    무척 힘이 들어요.
    더시 어딜 옮기면 어디를 갈까 싶고..
    커리어도 다 망친거같고요..
    그래도 좋은 생걱..하려고 노력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3.
    '16.3.29 9:20 PM (121.167.xxx.114)

    운명의 여신이 인생의 수레바퀴를 돌릴 때 행운이 오면 반대편에 불운이, 불운이 오면 반대편에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잖아요. 인생이 늘 행운만 오겠어요. 불운이 막 지나갔고 행운이 다가오는 중 같습니다. 힘내세요.

  • 4. 직딩 초년생
    '16.3.29 10:32 PM (121.160.xxx.36)

    선배님 저도 그래요ㅜㅜ 회사에서 한번 밀려서 해고당해보고 나니 이직하고 나서도 조마조마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

  • 5. 직딩 초년생
    '16.3.29 10:33 PM (121.160.xxx.36)

    트라우마처럼 남을까봐 요즘 최대한 바쁘게 지내요..

  • 6. 올리브
    '16.3.29 10:40 PM (223.62.xxx.64)

    어차피 회사그만두면 평생 연락안할 남남
    이판사판 하루일당번다 생각하구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758 대만 난리남... 트럼프 “대만 독립 선언 원치 않는다”…미중 .. ........ 13:17:20 65
1810757 해피 엔딩 4 연두 13:09:49 151
1810756 아름다운글모음(단골소녀, 크리스마스선물,해피엔딩) 11502 13:09:17 100
1810755 사계 상철은 현숙 1 사계 13:09:01 149
1810754 혼자계신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1 상속관련이요.. 13:08:55 441
1810753 디스크 방사통으로 .. 바른자세 스트레스 ㅇㅇ 13:05:18 96
1810752 빨간아재 - 명민준의 사과에 대한 입장 9 ... 13:04:42 185
1810751 만둣국 만들때 맛있는 시판 제품 뭐 있나요? 3 13:02:24 196
1810750 주말 윗층 공사 소음 이해해야 하나요? 2 ㅡㅡㅡ 12:59:24 226
1810749 크로아티아 다녀왔는데요 2 ㅇㅇㅇ 12:58:57 569
1810748 우리 올케가 양반입니다. 6 올케야 12:54:47 849
1810747 CT촬영사고 끔찍하네요 1 ㅜㅜ 12:54:04 1,137
1810746 약사님 계시면 정로환 부작용 질문할게요 1 12:53:26 138
1810745 대검의 22쪽 박상용 징계 청구서… ‘술’은 한 글자도 없었다 6 .. 12:52:25 186
1810744 단골 소녀 9 연두 12:42:56 478
1810743 LG에어컨 사전점검 엉터리네요 6 ㅇㅇ 12:36:23 720
1810742 이틀새 물건값변동 방법없나요? 4 속상 12:34:15 382
1810741 영화 마이클 초6 아들 보기 어떤가요? 5 .. 12:22:49 426
1810740 크리스마스 선물 5 연두 12:14:05 357
1810739 자축하며.. 3 12:12:36 671
1810738 47살 벌써 퇴행성관절염이래요ㅠ 6 연골 12:10:09 1,422
1810737 라디오 듣고있어요~ 3 이런일 12:04:57 338
1810736 아들 여자친구 10 여자친구 12:04:35 1,242
1810735 송영길이 친문들에게 '눈엣가시'인 이유 11 송영길응원해.. 12:00:47 663
1810734 주린입니다 etf 고를때 1 Kunny 11:51:16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