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바다보러 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6-03-29 16:25:00

엄마가 몇년동안 바깥 나들이를 못해 보셔서 오랫만에 바다 가서

회도 먹고 바람쐬어 드리고 싶어요.


속초나 강릉 가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추천해 주실 장소가 식당 있으면 잘 적어 놓겠습니다.~~

IP : 168.126.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4:35 PM (211.227.xxx.76)

    강원도가 좋긴한데.. 저희 엄마는 차 오래타는거 힘들다셔서 가까운 인천으로 가요. 을왕리가 예전보다 많이 정돈돼서 가볼만 하더라고요.

  • 2. ..
    '16.3.29 4:40 PM (210.217.xxx.81)

    강화도는 어떠세요. 속초는 심적으로 좀 멀지만..

    봄날 즐거운 여행되세요 ^^

  • 3. 어제 속초
    '16.3.29 4:48 PM (1.234.xxx.187)

    당일치기로 갔다왔는데 몸살 났어요
    바다는 좋았는데 좀 무리였다는 생각이...
    속초 가시게돠면 한화콘도 근처에 만석봉 순두부라는데 있는데 원래 거기가 진짜 십오년 넘은 레알 원조인데 ㅠ 어제가니까 장사 안된다 하더라고요. 근처에 많이 생겨서;;
    묵은지도 진짜 시원하고 순두부도 다 직접 만드는데 양 어마무시하고 황태구이 황태 좋은 거 쓰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 4. 어제 속초
    '16.3.29 4:49 PM (1.234.xxx.187)

    속초 갈 때마다 그집 갔었는데... 뭔가 아쉽 ㅠ 근데 속초는 당일치기로는 어머님이 힘드실 수도 있으니 강화도나 인천 어떨까요~

  • 5. ....
    '16.3.29 4:51 PM (211.200.xxx.12)

    대천해수욕장이요
    기차타면 한시간반만에 가고
    기차역에서도 가깝고요.

  • 6. ...
    '16.3.29 4:58 PM (168.126.xxx.98)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바다 하면 속초만 생각했었는데, 강화도나 인천도 생각해볼께요. 기차도 좋은데 다리가 아파서 많이 못 걸으세요. 엄마가 좋아하실 거 같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450 나쁜남자한테 빠져서 끌려다니는게 구체적으로? 7 ㄴㅇㄹㄴㅇㄹ.. 2016/03/30 2,857
543449 전업주부 무시한다는 글이 왜 많이 올라 올까요? 15 직장맘 2016/03/30 4,231
543448 울트라 스트레치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 3 반복 2016/03/30 1,141
543447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920
543446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600
543445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66
543444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609
543443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1,015
543442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811
543441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80
543440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64
543439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21
543438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3,455
543437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893
543436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105
543435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97
543434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23
543433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72
543432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38
543431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61
543430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625
543429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65
543428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217
543427 성당.. 자기 교적이 없는 곳으로 다녀도 되나요? 4 ........ 2016/03/30 1,569
543426 지금 미세먼지 폭탄인거 아시죠? 9 서울수도권 2016/03/30 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