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자전 엄청 간단하고 맛있네요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6-03-29 13:29:37
집에 감자 몇개가 있어
강판에 갈아
짜서

그 물은 마시고 ( 속쓰린데 좋아요)
나머지만 소금 약간 뿌려
후라이팬에 바로 펴서 구워요.

엄청나게 쫄깃하고 맛있어요. 찹쌀떡같아요
IP : 219.24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6.3.29 1:43 PM (219.254.xxx.68) - 삭제된댓글

    물을 짜내는 게 포인트인가요? 저는 아무 것도 안넣고 구우면 다 으스러져버리더라구요.

  • 2. 채칼 이용
    '16.3.29 1:50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가는 채칼 이용해서 소금만 넣고 조물조물 해서 부치면 씹는감이 더 좋아요.
    소금넣고 조물조물 하다보면 물도 조금 나와서 따로 전분 안넣어도 됩니다.
    팔아프게 강판에 갈다 이젠 채칼로ㅡ더 맛.
    가는채 강판 일수록 더 잘 엉겨요.

  • 3. ...
    '16.3.29 1:52 PM (183.109.xxx.87)

    맛있는데 요즘 감자가 왜이렇게 비싼지...

  • 4.
    '16.3.29 1:55 PM (219.240.xxx.140)

    물짜내고구우면
    섬유질같은게 남아 잘 펴서 구우면 완전 쫄깃해요
    전 기름없이 구워서 들고 먹어요.

  • 5.
    '16.3.29 1:59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기름에 부치는 게 아니고 그냥 후라이팬만 달궈서요?? 우와 꼭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 6. ㅁㅁ
    '16.3.29 2:0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 짜낸물 두면 전분 가라앉는거 윗물따라내고
    그거랑 건지섞어굽는건데요 ㅠㅠ

  • 7.
    '16.3.29 2:07 PM (219.240.xxx.140)

    그 짜낸물 전 위장에 좋다해서 마시고 ( 속쓰림에 탁월)

    가라앉은 하얀게 전분인데 그걸 , 짜낸 나머지랑 섞어서 같이 해요.
    뭐 다들 편한대로 하심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9 요즘 피곤하지 않으세요? 왜이러냐 20:30:13 16
1772338 "딸깍" 하자 '윤 탄핵 반대' 글 줄줄이…매.. ㅇㅇ 20:28:27 70
1772337 밥솥이 갑자기 밥이 질게 돼요 3 쿠쿠 20:25:06 83
1772336 이경우 신혼특공되나요? 2 .. 20:24:40 86
1772335 싸울때마다 이혼하자는 소리 자주하는남편 2 . . . 20:21:14 237
1772334 오늘 유로EUR가 1696원 2 유로 20:18:45 246
1772333 9억 집, 7억 대출 3 ___ 20:16:51 551
1772332 하이빅스비 설치후 5 알려주세요 .. 20:03:57 493
1772331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5 그냥 20:03:08 981
1772330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571
1772329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3 19:53:00 823
1772328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8 ㅇㅇ 19:52:11 732
1772327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2 ㅎㅎ 19:51:43 493
1772326 미장 늦었을까요? 5 .. 19:48:29 797
1772325 피겨 이해인선수 5 ??? 19:47:33 998
1772324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3 모른다짜증 19:43:45 636
1772323 담석증 수술 없이 4 ,,, 19:41:20 400
1772322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342
1772321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7 .. 19:34:05 1,208
1772320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5 새삼 19:32:16 1,913
1772319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2 호호 19:31:35 380
1772318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1,448
1772317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7 19:25:48 1,307
1772316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6 궁금 19:25:36 493
1772315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