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복사 자모회..알려주세요

hdcv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6-03-29 11:55:08
이번에 아이가 복사단에 들어갔어요
문자가 왔어요
한달에 한번 자모회를 평일 저녁에 한다네요
회비도 만원이래요
꼭 가야하나요?
어린 동생이 있고
남편은 늦게 와서 평일 저녁시간이 몹시 부담스럽네요
복사단자모회는 뭐하는건가요???
IP : 121.168.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6.3.29 12:01 PM (116.125.xxx.103)

    회비일년에 한꺼번에 내요
    자모회는 별거없어요
    복사늦거나 빠지지 않게 엄마들이 신경써달라는것
    복사복세탁 신발세탁을 저희는 돌아가면서 하고
    등등 저희본당은 동생데리고 엄마들이 참석해요

  • 2. . .
    '16.3.29 12:02 PM (223.62.xxx.137)

    아마도 자모회에서 복사단아이들 간식이나 식사같은거 챙겨주고 성소피정같은거 있을때도 부모님 도움 필요로 할거에요.
    일단은 한번 참석해서 분위기를 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회비는 아마 아이들 간식비용에 들어갈거에요.
    정 시간이 안되면 한번 참석해서 사정얘기 하고 회비만 내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

  • 3. ....
    '16.3.29 12:06 PM (211.243.xxx.65)

    평일저녁미사 어린이복사 안서나요?
    보통 평일저녁미사후에 모이기도 하거든요
    꼭 가야하는거는 아니지요...아이가 복사하는것도 큰일인걸요.
    성당마다 다르긴한데, 복사복 세탁을 복사단자모회에서 하기도 해요. 이건 날짜를 주말오전에도 하니까
    첫모임가서 분위기 알아봇ㅔ요.

  • 4. 라임
    '16.3.29 12:07 PM (123.16.xxx.178)

    어린 동생 데리고라도 참석해보세요. 성당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이사오기전 활동했던 성당에서는 행사도 많았고 복사단 자모들이 할일도 은근 많았어요. 애들이나 저에게나 무척이나 너무 좋은 시간이었는데 회의 참석하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 5. ㄴ로
    '16.3.29 12:09 PM (121.168.xxx.179)

    화목 평일저녁미사하는날인데
    복사자모회모임은 수요일밤이더라구요..
    한번은 나가봐야겠네요

  • 6. ..
    '16.3.29 12:19 PM (223.62.xxx.145)

    저희는 지원되는예산없어서 월회비2만원이에요
    아이들 간식이나선물준비에 쓰는걸로알아요
    저도 동생데리고 가서 뒤에앉혀둡니다

  • 7. 우린
    '16.3.29 1:07 PM (222.116.xxx.34) - 삭제된댓글

    일요일 어린이 미사 끝나고 모였어요
    어쨋거나
    일년 회비 3만원이고 행사 할때 조금씩 부담하고요
    우린 일년에 한번씩 복사단축구대회가 있어서 돌아가면서 간식했구요
    아이들 데리고 다녔구요
    지금 고등학생이예요
    지금까지 그 엄마들 같이 애들 키우면서 활동해요
    지금은 중고등엄마반에서 간식해줘요

    한가지 확실한것은요
    활동한 엄마들은 아이들이 아직까지 성당 다닌다는거구요
    엄마없이 아이만 온 경우는 크면서 다들 그만둬요, 성당도 안다니고요
    애들도 참 힘들잖아요. 다니기
    어지간하면 엄마도 함께 하시면 좋을듯해요
    주말에 어린이 미사 끝나고 모임하는걸로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209 국민은15만원 공공기관은 800만원 배부르겠다 12:31:26 122
1740208 단톡피로감이 심해요(연장자가 횡포스러워요) 3 카톡 12:29:10 107
1740207 매불쇼에서 보고 성동구청장 검색해보니 3 dd 12:27:28 243
1740206 115.143.xxx.157 누구냐 넌? ㅇㅇㅇ 12:26:15 96
1740205 독서모임)단편소설이나 에세이 추천해주세요^^ 6 nn 12:21:16 145
1740204 결전의그날 결단을 내려야 12:21:01 67
1740203 “조국 사면해주길”…‘수배자 이재명’ 지하실 숨겨준 원로목사의 .. 2 ㅇㅇ 12:20:02 365
1740202 파주에 자전거대회 나갔어요 우리아들 12:19:25 144
1740201 매운 고추 좀 썰었더니 손이 아프네요 6 ... 12:19:06 109
1740200 커피샴푸 쓰시는분 계신가요 3 . . . 12:18:33 220
1740199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없는데… 5 00 12:18:08 393
1740198 1주일 지난 간장게장 2 12:14:41 149
1740197 집에 있는 책들 다 버릴까말까 고민이에요 7 내내 12:13:25 504
1740196 이제 3년 반 지나는 검진 있는데 가야되나 고민중 유방암 정기.. 12:13:23 103
1740195 그런데 의대도 지금 해법 내놓아야하지 않나요? 7 의사문제 12:11:46 160
1740194 김충식의 버리고 간 쓰레기에서.. 6 .. 12:11:27 712
1740193 임금이 너무 낮아 맞교대(12시간근무)하는걸 아는 이재명과 SP.. 10 ㅇㅇiii 12:11:05 469
1740192 검찰 '관 뚜껑'에 못 박은 '친윤' 정치검사들의 말로 2 시민 1 12:10:31 378
1740191 미-일 합의했다너니 돌연 "그런 적 없어" 8 .. 12:08:41 541
1740190 쓰레기를 모아두는 옆집 4 ㅎㅎㅎ 12:08:40 391
1740189 홈플에서 팔도비빔면 원뿔해요~ ㆍㆍ 12:04:59 168
1740188 고3 정시하겠다고 수능본다는데 수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 4 ㅇㅇ 12:04:42 242
1740187 방학중 12시간 수면 9 방학 11:59:44 388
1740186 의대증원 2000명 13 ... 11:58:47 755
1740185 아무 이유없이 친구가 발로 차이자 유기견들이 벌인 통쾌한 복수극.. 1 욜로 11:58:44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