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딸래미들 잘 때도 브래지어 착용 하나요?

질문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6-03-29 07:45:32
잘 때는 안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그 나이 때는 별로 답답하지 않은가봐요.
IP : 175.223.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9 7:48 AM (49.142.xxx.181)

    안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 저도 중고딩때는 집에선 하고있었어요.
    그게 또 안하면 허전하더라고요.

  • 2. ...
    '16.3.29 7:52 AM (14.52.xxx.175)

    헉 그걸 왜 하고 있죠?
    당연히 집에 오면 벗는 거 아닌가요?

  • 3. 우리
    '16.3.29 7:56 AM (211.179.xxx.210)

    고1딸은 집에 와서 씻은 후 브라는 안 해요
    처음부터 그게 습관이 돼서 답답한가봐요

  • 4. ..
    '16.3.29 8:50 AM (211.223.xxx.203)

    우리 딸은 집에서 안 해요.
    얼마나 답답한데요.
    브라런닝 속옷 사 주세요.
    집에서 입으라고..

  • 5. ㅁㅁ
    '16.3.29 8:57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신기한게

    어릴땐 그만큼 몸이 유연하단뜻인건지
    신발도 속옷도 불편함없이 아무거나 걸침이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속옷솔기까지도 불편해지더라는

  • 6. 멋진걸
    '16.3.29 9:08 AM (49.164.xxx.133)

    딸래미 하고 있어요
    벗으라 하면 싫어할껄요 오빠도 있고 아빠도 있고..
    저도 애 낳기 전까지는 불편한지 몰랐어요
    애둘 낳으니 목티도 못입겠고 브라도 외출할때만 하네요

  • 7. .....
    '16.3.29 9:48 AM (211.200.xxx.12)

    전 안블편한데.엄마가 난리난리하셔서
    ㅡ유방암확률높아진다고
    집에서는 벗었어요
    캡들은 나시나
    가슴쪽 무늬나 글자 화려하고 헐렁도톰한 티 입으면
    돼요

  • 8. ...
    '16.3.29 10:06 AM (23.110.xxx.59)

    저는 정말 브라가 답답하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 9. 평생
    '16.3.29 10:35 AM (110.70.xxx.80)

    저 40후반인데 여지껏 하고 자다가 사람들이 저보고 그걸 왜
    히히 고 자냐고ㅡㅡ 비정상이라네요
    저는 불편한거 모르겠고 아들이 있어서 안하면 표시나서 늘 하고 있었거든요
    요즘은 안하고 잡니다

  • 10. dlfjs
    '16.3.29 1:47 PM (114.204.xxx.212)

    저녁에 샤워하고 잠옷만 입죠

  • 11. 로즈마리
    '16.3.29 6:06 PM (119.203.xxx.206)

    저는 결혼할 때까지 하고 잤어요. 답답하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어요. 결혼하고 안 하고 자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하고는 답답해서 못자요. 잘 때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 제가 젊었을 때는 가슴이 작은 편이었어요. 엄마는 무지 크신데요. 근데 아기 낳고 거의 2년을 모유수유를 했는데도 가슴이 쳐지지도 않았고 크기도 처녀 때보다 커요. a컵에서 b컵이 됐고요 다이어트한다고 가슴살부터 빠지지도 않아요. 이건 그냥 제 추측인데... 가슴이 클 때 브래지어를 하고 자서 더 클 수도 있는데 안 큰 거 아닐까,,, 그래도 조직이 치밀해서 수유하고 나서도 작아지지 않고 오히려 커진건가 생각합니다.
    결론은 가슴 안 클 수 있으니 잘 때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455 케이팝 데몬헌터스 극장 개봉한대여 오마나 23:08:46 18
1746454 화요일에 택배로 받은 전복, 토요일에 먹어도 될까요? 해피 23:08:01 23
1746453 전 영부인에 대한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 수상하네요... 3 광복 23:07:09 108
1746452 내가 동물이라면 어떤 동물이었을까 ? 챗지한테 물.. 23:04:56 35
1746451 6모 보다 수능 수학 성적 올리기 힘든가요 2 ... 23:04:00 68
1746450 제가 잘못인가요? 1 승질나 23:03:11 123
1746449 저는 부자가 된다면 꼭 결혼을 하고싶은데 2 @#$% 22:59:39 218
1746448 오늘 mbc뉴스데스크 너무 대단했네요 5 .,.,.... 22:56:31 1,169
1746447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키우는 집 이혼 시기 고민 1 22:54:28 290
1746446 김정숙 여사님같은 센스와 태도? 정말 부러워요. 7 ........ 22:53:29 886
1746445 MBN보세요 태권합니다 태권 22:53:12 189
1746444 김정숙 여사님 움짤 갖고 왔어요 9 ... 22:51:27 1,123
1746443 너무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길때...퍼부으시나요 6 기억 22:47:23 505
1746442 전세금 오천정도 올려준다고 말해봐도 될까요? 6 .. 22:46:10 615
1746441 모유튜버가 공개한 신라호텔 결혼 비용 2 ㅇㅇㅇ 22:43:29 848
1746440 무쇠소녀단 재밌어요 4 Tvn 22:41:24 473
1746439 광복절의 국민임명식 5 .... 22:37:34 666
1746438 저는 거미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어요 5 광복절전야제.. 22:33:36 1,297
1746437 독도 모형 다시 세우겠죠? 3 그새끼때문에.. 22:32:47 207
1746436 뉴라이트 역사 기관장이 너무 많아요 9 ... 22:31:45 365
1746435 이런말까지 하는 남편 정떨어져요 51 .... 22:31:12 1,907
1746434 김문수 운동하는 모습인데 넘 이상해요 11 미친건가 22:30:41 1,104
1746433 속초 오늘 가신분~ 4 특파 22:20:07 797
1746432 청와대로는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4 .. 22:19:42 642
1746431 전화통화할때 먹는 친구 18 통화 22:19:3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