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같은 며느리 바라시는 시어머님!
저희셤니 오랜 막말에 결국 정색했더니 하시는 말씀
딸같아서래요
휴..
어머님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어머님께 저희 친정엄마
대하듯 했다면 못되고 버릇없다고 벌써 난리났을거예요.
라 말씀드리려다..
참았습니다.
딸같은 며느리가 어딨어요. 그럼 얼마나 버릇없게요..?
- 1. ㅋ'16.3.26 12:53 PM (210.90.xxx.171)- 딸은 엄마랑 엄마카드로 쇼핑할때만 친구같은 사이란걸 
 시어머니께서 아직 모르시나 봅니다.
- 2. 난 우리엄마딸이라고..'16.3.26 12:54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니한테 친정엄마얘기할때 꼭 우리엄마라고해요. 
 어머니가 오버하시면
 웃으면서 어머니딸은 시누이구요,
 저는 우리엄마딸이라고해요...
- 3. ㅇㅇ'16.3.26 1:01 PM (49.142.xxx.181)- 내 자식 또래의 애들 보면 내 아들같고 딸같고 하는 마음도 들지만 
 결정적으로 며느리 사위는 아들 딸은 아니지요. 그게 참 그렇더라고요.
- 4. ,,,'16.3.26 1:13 PM (118.208.xxx.242)- 딸같다는 말의 숨은뜻은 니가 만만해서 내맘대로 한다 이지요,,, 앞으론 항상 정색하시길,,그래야 어렵게 봅니다,, 
- 5. ....'16.3.26 1:17 PM (117.111.xxx.193)- 엄마 괜찮겠어? 
- 6. ...'16.3.26 1:21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말이 딸같이지 
 속뜻은 몸종같이 에요...
 딸처럼 생각해주지도 않으면서
 바라기는 오지기도 하죠...
 징그러운 이기심...
 
 엄마야...이소리 정말 싫어요...
 세상에 내엄마는 엄마뿐이죠...
 왜 생판남이 저에게 엄마라는건지..
 단어에 대한 모욕같아요...
- 7. dlfjs'16.3.26 2:01 PM (114.204.xxx.212)- ㅎㅎ 님도 딸같이 막 대해보세요 
 시가ㅡ가면 누워서 밥 달라고 하시고 , ..
 며느리가 어찌 딸이 되나요 맘대로 하려는 욕심이지
- 8. 딸같이'16.3.26 3:34 PM (211.205.xxx.222)- 딸이 아닌데 
 딸같이라고 하며서 함부로 할려고 그러시는거
 남같이 대하면서 예의 지켜달라고 하시지 ㅎㅎ
- 9. ㅎㅎ'16.3.26 3:36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는 자길 칭할때 엄마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요구역질나요...엄마? 우리 엄만 한분 뿐인데...자기가 나한테 뭘 해줬다고 엄마래.... 
- 10. 그러니까요'16.3.26 3:45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사위는 사위고 며느리는 며느리지 뭔 아들 딸 거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다리 건너는 서로 예의지켜야지 엄마입네하고 오바하는 사람들 치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사람 본적이 없네요
- 11. ...'16.3.26 3:46 PM (223.62.xxx.215)- 제가 엄마에게 하는 지랄을 감당하실수 있겠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