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은 저도 이 남자 마음하고 똑 같네요.

무무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6-03-26 09:32:18
파파이스, 진짜가 나타났다2 들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당의 결정에 안타까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 승리를 위해 진심을 다해 헌신하는 이 남자
정청래 애잔한데 다음을 또 기대하게 하네요.

http://www.ddanzi.com/free/84784434

이렇게 저렇게 할 말 많지만
이기고 나서, 선거 끝나고 나서 할 말 하고 따질 것 따지겠다는 
말 그대로 선당후사의 정치, 정청래의 정치 보고싶네요.

누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보수와 진보의 차이
지금 여당과 야당의 가장 큰 다른 점은
보수는 10개 중 아홉개가 달라도 하나만 맞으면 그냥 같이가고
진보는 10개 중 한 개만 틀려도 위태위태 하다고…

한편으로 동의하면서
이번엔 정말 외계인 침공에 준하는 위기상황 이기에 닥치고
이기고 싶네요.

IP : 211.237.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6.3.26 9:34 AM (211.237.xxx.76)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84784434

    출처 링크입니다.

  • 2. nnm
    '16.3.26 9:53 AM (123.109.xxx.20)

    스케쥴이 인기연예인 수준이시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래요.

  • 3. 뮤즈82
    '16.3.26 10:31 AM (175.223.xxx.147)

    얼마전에 부산 에서 이이제이 공개방송 때와 김비오님 사무실 개소식때 정청래 의원 실물로 뵈었습니다.
    그 넘치는 카리스마에 인증샷 한번 못찍었지만 기개와 진정성 만큼은 확실 하더군요.
    대신에 김빈과 김광진 의원 하고의 인증샷은 남았습니다만.
    요즘 후보들 지원 유세 다닌다고 거의 살인적인 스케쥴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보면 볼수록 아까운 인물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1대 총선 에서는 꼭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 4. ㄴㄴㄴ
    '16.3.26 10:38 AM (223.33.xxx.48)

    가짜가 나타났다
    낚시금지

  • 5. 무무
    '16.3.26 10:43 AM (211.237.xxx.76)

    보면 볼수록 아까운 인물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1대 총선 에서는 꼭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
    21대 총선 전에 더 큰 정치인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ㅎ
    부산에서 좋ㅇ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6. 쓸개코
    '16.3.26 10:55 AM (218.148.xxx.7)

    김빈하고 환하게 웃고다녀도 서로 눈마주쳐보면 물기가 그렁그렁한 얘기듣고
    짠하면서도 너무 웃겼어요. 언제나 유머감각 잃지않는 모습이 좋아요.

  • 7. 무무
    '16.3.26 11:31 AM (211.237.xxx.76)

    짠하면서도 너무 웃겼어요.
    ——————————
    그러게 말입니다.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지만 웃음 속에 또 다른 희망을 품고 있다는 게 더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903 광주여 안녕~ 호남 오피니언 리더는 모두 국민의 당으로~ 16 호남 2016/04/18 1,244
549902 박 대통령 “이번 총선, 민의 생각하는 계기됐다” 8 세우실 2016/04/18 1,349
549901 식비 어떻게 줄이나요 ㅠㅠ 18 2016/04/18 5,760
549900 20대 청년의 힘을 보여준 20대 총선 2 샬랄라 2016/04/18 567
549899 50대 미혼, 비혼 분들 있으세요? 9 hey 2016/04/18 8,146
549898 사고치고 노후대책 안된 아버지.. 용돈달라고 계좌번호 보내셨네요.. 13 2016/04/18 5,304
549897 옷 정리요..ㅜㅜ 2 ㅜㅜ 2016/04/18 1,767
549896 지방에 사시던 시부모님 오늘 인천으로 이사오십니다. 9 오늘 2016/04/18 3,455
549895 총선 민심 착각하는 더민주 17 샬랄라 2016/04/18 1,824
549894 노대통령 탄핵당할 때 그녀ㄴ 7 탄핵 2016/04/18 2,025
549893 쇼핑몰 같은 곳에 적립금 있는데 폐업처리 되면 저 띠인거죠 1 ,, 2016/04/18 835
549892 국민의당 “파견법은 노사정위에 맡기자” 새누리 “환영” 14 새눌2중대 2016/04/18 1,635
549891 전화영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광고분들 말고..실제로 하신분들.. 2 영어회화 2016/04/18 814
549890 옷 쇼핑몰 폐쇄시 예치금 1 000 2016/04/18 1,099
549889 점심값 5천원은 어떤가요? 7 호롤롤로 2016/04/18 2,436
549888 비립종제거 어찌 해야할까요? 6 기쁨의샘 2016/04/18 4,234
549887 초등 저학년 남자애가 꼼꼼하고 야무지면 매력없나요 ?? 17 .. 2016/04/18 2,219
549886 다큐3일 시장 아저씨의 촌철살인.jpg 6 와아 2016/04/18 4,183
549885 지금 .문재인 대표와 김홍걸님 28 .. 2016/04/18 2,648
549884 괌 가보신분들 5 여행 2016/04/18 1,540
549883 모임에서 실수한걸까요? 성격있다는 말 들었는데. 34 ㅇㅇ 2016/04/18 6,240
549882 박원순 시장,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 수상 4 샬랄라 2016/04/18 643
549881 운동 매니저님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ㅇㅇ 2016/04/18 560
549880 국어 독해에 도움될 책이나 교재 있을까요? 1 rr 2016/04/18 671
549879 167에 적정 몸무게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19 ... 2016/04/18 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