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와닿는 과외 구하는 문구, 어떤게 있을까요?

임팩트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6-03-25 19:01:21
아파트 게시판에 과외 학생을 구하는 전단지를 붙이는데 일주일에 5만원이래요.
가르치는건(영어) 자신있는데요,
학부모님이 저를 만나보기 전엔 모르시니까 일단 연락하고 싶도록 마음에 와닿는 문구를 전단지에 넣고 싶은데 번쩍 떠오르지가 않네요.
학기가 시작한 후라 과외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 같은데 임팩트 있는 문구 뭐가 있을까요? tip 좀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IP : 223.62.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5 7:03 PM (66.249.xxx.100)

    학벌,경력,실적이요

  • 2. 자동차
    '16.3.25 7:11 PM (116.37.xxx.160)

    일주일에 두번정도 수업하시지 않나요??
    그러면 ..... 일주일 무료체험

    그것도 좋아보이지만 주변 아시는 어머니들께 소문을 그냥내심은 어떤가요??
    한두 학생만 하면 건너 건너 소문나던데

  • 3. ..
    '16.3.25 7:11 PM (222.121.xxx.113)

    무슨 멘트를 넣으셔도 광고가 요란하다 싶으면 실력이 없어서 이렇게 까지 광고하나보다 싶어서 더 안 보게 되더라구요.

  • 4. T
    '16.3.25 7:25 PM (125.152.xxx.139) - 삭제된댓글

    학벌, 주당 횟수 및 시간, 금액.
    간단커리.
    첫수업시 재학증명서.
    20~30분 맛보기 수업 후 수강 결정.

  • 5. 화니맘
    '16.3.25 7:26 PM (223.62.xxx.124)

    오직 결과로 말해드립니다.
    결과나쁘면 안되지만 ㅠ

  • 6. 아하
    '16.3.25 7:34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재치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7. ...
    '16.3.25 8:0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ㅎㅎ 우리사회는 우리아이에게 맞게 잘가르치고 진정성있는 참된 과외샘인가보다
    많은 어머니들이 고려해야할 과외 선생 조건 참고로 말씀드리면...
    무엇보다 학벌에 껌뻑 죽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만
    그 다음으로 혹시 학벌 부족한 샘이 가르쳤다면 결과로 말하기도 힘든게
    설대나온 사람이 가르치면 우리 아이가 부족해서 못따라가서 ㅠ.ㅠ
    문재인처럼 설대갈 실력있었어도 조총장한테 졸업때까지 전액 학비면제 및 보조금 받고 다닌
    서성한도 못된다는 중경외시 다닌 문재인같은 샘이 가르쳤다면
    설대샘이라면 우리아이 성적 더 드높이 올랐을텐데... 하는겁니다.
    고로 학벌이 스카이포카 아니면 인정받기 전에
    몇배의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ㅠ.ㅠ
    즉, 홍보물에 쓸수 있는 가장 효과적 광고 문구는
    첫째 학벌
    둘째 지도학생을 하버드 정도 또는 설대 몇명 합격 시켰다는 사실

  • 8. ...
    '16.3.25 8:0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많은 어머니들이 고려해야할 과외 선생 조건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사회는 우리아이에게 맞게 잘가르치고 진정성있는 참된 과외샘인가보다
    무엇보다 학벌에 껌뻑 죽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만
    그 다음으로 혹시 학벌 부족한 샘이 가르쳤다면 결과로 말하기도 힘든게
    설대나온 사람이 가르치면 우리 아이가 부족해서 못따라가서 ㅠ.ㅠ
    문재인처럼 설대갈 실력있었어도 조총장한테 졸업때까지 전액 학비면제 및 보조금 받고 다닌
    서성한도 못된다는 중경외시 다닌 문재인같은 샘이 가르쳤다면
    설대샘이라면 우리아이 성적 더 드높이 올랐을텐데... 하는겁니다.
    고로 학벌이 스카이포카 아니면 인정받기 전에
    몇배의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ㅠ.ㅠ
    즉, 홍보물에 쓸수 있는 가장 효과적 광고 문구는
    첫째 학벌
    둘째 지도학생을 하버드 정도 또는 설대 몇명 합격 시켰다는 사실 ㅎㅎ

  • 9.
    '16.3.25 9:20 PM (210.90.xxx.171)

    예전에 제 친구가 과외 전단 붙일 때 효과 본 방법 이에요.
    그 친구는 영, 수만 특히 잘 해서, 두 과목은 수능 만점 받았었어요.
    국립 교육과정 평가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자기 수능 성적표 출력해서,
    전단지에 영어, 수학 점수 부분만 나오게 붙였어요.
    핸드폰 불 났었다고 하더군요.

  • 10. ..
    '16.3.25 11:24 PM (223.33.xxx.163)

    저 고딩엄마라 그런지
    지난번 본 전단지가 인상깊었어요
    ㅋㅋ
    죽을때까지시킨다!!!
    이거였는데
    저는 거리가 안맞아서 전화도 안했지만
    그 동네살면 당장상담받았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094 저도 은행에서 오해받은 경험 3 무지개 2016/03/26 2,850
542093 보너스에 세금이 50%가 넘네요 7 .... 2016/03/26 2,497
542092 부동산 직거래인데 서류만 부동산에서 작성하면 수수료를 얼마나 내.. 6 수수료 2016/03/26 1,574
542091 건식 반신욕기,족욕기 6 건식 2016/03/26 4,419
542090 미즈쿡 레시피보다가.. 오이고추무침.. 2016/03/26 2,445
542089 선본남자한테 조금만 일찍 돌아가라고 말해도 될까요? 8 gg 2016/03/26 3,090
542088 초등 4학년 영어 14 포도와사과 2016/03/26 2,948
542087 지금은 저도 이 남자 마음하고 똑 같네요. 7 무무 2016/03/26 1,811
542086 도도맘 아줌마의 눈물고백 22 럭셔리 2016/03/26 32,747
542085 명란젓 - 오래 먹으려면 냉동실에 보관하나요? 3 궁금 2016/03/26 1,629
542084 "역적은 옥새를 내놔라!" vs "김.. 5 난리도아니야.. 2016/03/26 1,014
542083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시작해볼까 하는데.... 공부해보신 분 계세.. 2 ... 2016/03/26 1,411
542082 방송대 공부 중인데 영어 2016/03/26 831
542081 동대문맛집 좀 알려주셔요 3 제주아짐 2016/03/26 1,321
542080 냉장고용 물병 입구 큰걸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2016/03/26 1,394
542079 자꾸 반지끼는 손가락만 얇아져요. 반지 사이즈를 다 줄일수도 없.. 5 ........ 2016/03/26 4,738
542078 임산부 스치며 담배연기 "후~"..길거리는 흡.. 2 샬랄라 2016/03/26 707
542077 박영선은 거의 당선확정인가요? 20 ㅇㅇ 2016/03/26 2,481
542076 불친절하고 갑질하는 슈퍼 계산원 혼내 줬어요 41 ... 2016/03/26 18,259
542075 요즘 국가장학금 이라고 하는거 말이에요?? 7 공짜 2016/03/26 2,486
542074 집샀는데 언니가 속상해한다고 글쓰신분 보세요~ 30 .... 2016/03/26 16,826
542073 개표부정, 선관위 투표함관리..시민들만 발 동동.짜증나요. 6 dd 2016/03/26 801
542072 北 억류 미국인 김동철, " 한국 정보기관 위해 간첩 .. 국정원 2016/03/26 627
542071 목 어깨가 아주 냉해요.. 4 어깨 2016/03/26 1,151
542070 미국 아포스티유는 해당주에서만 받을수 있는건지요? 5 재질문입니다.. 2016/03/26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