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한번웃자고 쓰는글입니다

ㅇㅇ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6-03-24 19:40:23
아는언니아들이24인데
카드를 언니꺼를 쓰고있데요
근데 그아들이 여친이 있는데
어느날 카드명세서에 모텔이 찍혔더래요
거기까지는 다들 성인이니까 그럴수있지하고
하하호호웃었는데
그언니가
그후로 아들한테 잘안해준데요
어차피 잘해줘봤자 밖에서 힘쓰고 다닐놈인데
소용없다고
ㅋㅋㅋ
딱듣기엔 남편빙의같겠지만
사실 아들새끼들은 키워봐야 다 남좋은일아닌가요
그래서 그언니말동감해요
IP : 211.36.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7:43 PM (112.140.xxx.23)

    맞아요

    장사하시는 분들 중 밤낮없이 일하고 휴일 한번 맘편히 못가지며 장사하시는 분들!
    그거 다 며느리만 좋은 일 시키는 거! ㅎㅎ

  • 2. 이런글쓰면
    '16.3.24 7:44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딸가진 엄마들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 3. 이런글쓰면
    '16.3.24 7:45 PM (175.223.xxx.11)

    딸 있는 엄마들, 혹은 지금 시어머니 꼴보기 싫은 사람들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 4. ..
    '16.3.24 7:51 PM (114.204.xxx.212)

    그거보다 엄마 카드로 당당하게 모텔 결제하고 다니는게 황당하네요
    그런건 현금으로 하지

  • 5. ....
    '16.3.24 8:2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여자랑 아니고 지방에서 친구들와서 밤새 술마시다 간건데....

  • 6. 제발
    '16.3.24 8:21 PM (61.100.xxx.229)

    한국 부모들은 자식들 성인되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시키는 게 당연하다는 의식 좀 기릅시다. 키워서 남좋은 일이니 뭐니 하는 것도 다 자식을 독립체로 인정을 못해서 그러는 거죠. 딸이 친정부모한테 효도한다 기대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 7. 아들새끼 ㅡㅡ
    '16.3.24 10:12 PM (175.223.xxx.71)

    그렇게 따지면 딸년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온갖 수발 다 들어가며 이쁘게 키워놨더니
    고작 하는 짓이 남의 집 아들새끼 밥이나 해주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 아들새끼가 바람날까봐 전전긍긍하는 애처로운 삶.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6 가수는 노래를 못 하면 은퇴해야하는데 ㅇㅇㅇ 03:07:10 40
1785685 징계 대상이 '모범직원'? 김형석, 취재 시작되자 "취.. ㅇㅇ 02:51:48 121
1785684 삶을 좌지우지하는 건 선택의 기로에서 ... 02:49:06 120
1785683 55세 어떤 일을 할까요 Zz 02:38:09 274
1785682 마사지 받는데 옆 베드에서 신음에 오예하는 서양여자 5 베트남 02:11:55 998
1785681 오늘 하루는 투덜이농부 02:09:49 115
1785680 명언 - 감사함 1 ♧♧♧ 01:38:55 418
1785679 내일 출근한다고 5 .. 01:22:04 1,060
1785678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9 왜냐면 01:12:38 977
1785677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15 01:12:02 756
1785676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2 00 01:05:04 287
1785675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3 ㅗㅎㄹㄹ 01:01:07 495
1785674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1 ... 00:59:48 874
1785673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633
1785672 신년 사주 보러 5 N n 00:51:43 997
1785671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5 ㅇㅇ 00:48:37 1,398
1785670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3 아아 00:39:02 1,349
1785669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1,843
1785668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1,265
1785667 이븐이... 3 .... 00:19:08 1,062
1785666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577
1785665 해피 뉴이어!!! 15 .,.,.... 00:04:26 1,274
1785664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00:04:05 3,582
1785663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70 00:02:31 1,802
1785662 2026년 적토마의 해 3 .. 00:02:25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