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이 많아서 너무 피곤해하다가 애들 학원간
사이에 잠깐 눈 좀 붙였는데..
어머나..송중기가 꿈에 나왔어요
송중기가 저 좋다고 고백하고 옷가게 데려가서 옷을 사줬어요..제가 사줘도 황송할판에 ..^^;;
그 와중에 엄마랑 이모가 등장해서 도끼눈 뜨고 송중기 반대한다고..ㅋㅋㅋ
아!! 꿈이지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 현실감없고 양심에 찔려서 아무데도 말못하고
82에 자랑해요..^^;;
내일 로또 사볼까요??
            
            저 방금 송중기 꿈꿨어요
                당황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6-03-24 19:01:55
                
            IP : 121.167.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4 7:03 PM (117.111.xxx.59)- 자기야 이 옷입고 날떠나 
- 2. ㅋㅋㅋ'16.3.24 7:07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기분 짱이셨겠네요 ㅋㅋㅋ 
 오늘 드라마 볼 기분이 ㅋㅋ
- 3. ㅋㅋㅋ'16.3.24 7:07 PM (223.33.xxx.176)- 기분 날아갈듯하겠네요 ㅋㅋ 
- 4. ㅎㅎㅎ'16.3.24 7:08 PM (61.100.xxx.229)- 좋으셨겠네요.. 누가 옷 사주는 꿈은 길몽인가 궁금해지네요. 
- 5. 윤쨩네'16.3.24 7:14 PM (121.133.xxx.228)- 흐미...엄마 이모는 그 순간 거기 왜나오셨을까... 
- 6. 나타샤35'16.3.24 7:16 PM (119.207.xxx.42)- ㅋㅋㅋ 저는 4년 전에 그렇게 송중기 꿈을 연타로 꿨는데. 태몽이었어요. 
- 7. 어머나'16.3.24 7:43 PM (221.138.xxx.222)- 너무 웃겨요 ㅎㅎㅎ 
 
 저는 태양의 후예를 어쩌다 못보고 있는데요 ..- 그때 애들 데리러 갈 시간이라서...
 재방 딱 한번 봤는데 그담날 꿈에 나왔어요 ...
 
 몽롱하게 꿈 깨어나고 처음 든 생각..
 
 복권 사야하나? 였는데요 ....
- 8. 저도'16.3.24 7:49 PM (124.49.xxx.61)- 꿈에 우르크 몇번 갔어요.. 
- 9. 하하하'16.3.24 8:24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엄마랑 이모는 
 왜 나오셔서는.....더 애틋해지게...
 
 저는 오늘 낮잠 자는데
 최택 사범이 나와서
 제게 고백을 하는데
 어찌나 말이 느릿느릿한지
 속이 터져서 빨리 좀 말해! 해버렸어요.
 꿈에서도 말 느린 사람을 못 참아서리.미안해요.
- 10. ㅋ'16.3.24 8:56 PM (223.62.xxx.118)- 로또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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