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에요.
시도 때도 없이 미친듯한 허기가 져요.
요즘 신경치료에 크라운? 해야해서 계속 치과 다녀서 한쪽으로만
씹어야해서 씹는게 시원찮아요. 게다가 그쪽도 이두개 떼운지 얼만안되서
씹으면 좀 얼얼해요.
먹는양이 줄은것같지 않은데 일단 밥으로 세끼 꼬박 먹고 군것질은 안하지만 간식도 떡과일? 소량으로 먹어요.
마지막 몸무게도 159에 54 나왔고 아주 날씬은 안하지만
3킬로 빼고 싶구요.
그런데 이 허기감은 맘껏 씹지못해 그런걸까요?
오죽하면 컵라면 치킨 좋아하지도 않던 음식도 먹게되네요.
이렇게 허기질땐 뭘 마시면? 먹으면? 좀 사라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저처럼 미친듯이 배고프신분 계신가요?
푸르른물결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6-03-24 07:56:20
IP : 125.177.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16.3.24 7:58 AM (118.217.xxx.159)씹기 편한 함박스테이크 같은 거 드셔 보세요....
2. ....
'16.3.24 8:13 AM (121.148.xxx.213) - 삭제된댓글거짓 배고픔이라 하던가?
아무튼 그럴 땐 물을 마시라고 하더군요.
몸에서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라고...3. 혹시 속쓰림
'16.3.24 9:19 AM (175.118.xxx.178)신경성 위염 증상도 배고픈 것처럼 느끼는 게 있던데 위는 괜찮으세요?
4. 제목만 보고
'16.3.24 9:42 AM (90.205.xxx.135)제목만 보고 배고파져서 라면 끓여먹었어요.... 미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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