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요가 하는게 나오던데,,,
강주은씨가 최민수위에 올라가서 ㅁ 자를 만드는 요가가 미션이었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자세잡는게 무지 힘들더라구요
중심이 옆으로 쏠리나봐요 강주은이 옆으로 넘어가서 넘어질거같으니까
허리디스크라는 최민수가 어어어어 벌떡 일어나서 강주은을 붙잡아주고
ㅁ자 만들기에 실패할때도 강주은이 다칠새라,,조심조심 착지시켜주세요
강주은 무릎이 바닥에 닿을때까지 조심조심이요 ...결혼22년째라던데
저 부부의 금술 정말 대단하네요
부부요가 하는게 나오던데,,,
강주은씨가 최민수위에 올라가서 ㅁ 자를 만드는 요가가 미션이었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자세잡는게 무지 힘들더라구요
중심이 옆으로 쏠리나봐요 강주은이 옆으로 넘어가서 넘어질거같으니까
허리디스크라는 최민수가 어어어어 벌떡 일어나서 강주은을 붙잡아주고
ㅁ자 만들기에 실패할때도 강주은이 다칠새라,,조심조심 착지시켜주세요
강주은 무릎이 바닥에 닿을때까지 조심조심이요 ...결혼22년째라던데
저 부부의 금술 정말 대단하네요
둘이 넘사랑하는게 보여요
최민수도 알걸요 강주은 아니면 자기 감당할 여자가 없다는걸..
부인에게 아이가 엄마에게 갖는 정도의 애착을 느끼는거같아요.
처음으로 안정된 애정관계 느끼는거고
저런경우 여자는 남자에게 우주이고 전부에요.
강주은도 늘 남편의 사랑은 의심 안할거에요.
다른면에서 속은 터져도요.
최민수도 그렇지만, 강주은씨 말은 막해도 눈에서 손짓에서 사랑이 막 떨어지네요. 남편한테 막말하는게 사랑스러워 보일정도네요.
아무튼 둘은 아직도 매우 사랑하는 걸로~
맞아요 강주은도 최민수를 넘나 매우 사랑하는게 보여요ㅎㅎ
어릴 적의 엄마 부재로 생긴 마음의 공백을
강주은씨한테서 매우는 것 같고,
강주은씨는 초반에는 든든한 남편으로서의 최민수를 기대하며 맞춰보려고 많이 싸우다가
살아가면서 최민수씨의 성장배경과 상처에 대해 이해하면서 연민을 느끼고
아내면서 엄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 부부 서로 사랑하는게 너무 느껴져요..강주은씨 맨날 최민수씨 사고 친다고 구박하지만 진심 위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지거든요..최민수씨는 말할 것도 없구요~ 남자한테 저렇게까지 사랑받는 강주은씨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부모님이 서로 사랑하는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아이들도 너무 잘컸더라구요..특히 유성이는 넘 잘컸더라구요..
방송초기부터 아내바라보는 눈빛이 특별했어요.
사랑스러워하고 애틋해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미스코리아 외모에 곱게 사랑받으며 자란 티나는 인품이며 최민수 결혼 잘했지요 거기에 부인이 젤로 이뻐보일 나이대에도 돌입했구요
강주은씨의 나긋함 뒤에 숨어있는 그 대차고 강단있음이 참 부럽고 존경스럽네요.그야말로 수퍼우먼이 아닐지..
넘 좋아보여요
거의 집에서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던데요
최민수가 강주은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건 맞아요.
사실 강주은 아니었음 최민수가 저렇게 휘어잡혀 살지도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지고지순함과는 거리가 있지요.
들은 얘기가 있는데 대놓고 얘기 할 부분은 아니지만
강주은도 그 부분 몰라서 같이 사는 건 아닐겁니다.
저는 강주은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최민수랑 이혼 않고 그럭저럭 잘 사는거 보면
그녀라면 누구랑 결혼했어도 사랑받고 살았을겁니다.
최민수가 강주은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건 맞아요.
사실 강주은 아니었음 최민수가 누군가에게 저렇게 휘어잡혀 살지도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지고지순함과는 거리가 있지요.
들은 얘기가 있는데 대놓고 얘기 할 부분은 아니지만
강주은도 그 부분 몰라서 같이 사는 건 아닐겁니다.
저는 강주은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최민수랑 이혼 않고 그럭저럭 잘 사는거 보면
그녀라면 누구랑 결혼했어도 사랑받고 살았을겁니다.
최민수가 강주은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건 맞아요.
사실 강주은 아니었음 최민수가 누군가에게 저렇게 휘어잡혀 살지도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지고지순함과는 거리가 있지요.
들은 얘기가 있는데 대놓고 얘기 할 부분은 아니지만
강주은도 그 부분 몰라서 같이 사는 건 아닐겁니다.
저는 강주은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최민수랑 이혼 않고 그럭저럭 잘 사는거 보면
사실, 그녀라면 누구랑 결혼했어도 사랑받고 살았을겁니다.
저도 그 프로 보면 강주은이나 황신혜가 좋아보여요.
강주은은 정말 현명하고 대찬 여성이죠.
지난 번에 큰아들이
일곱 살이었나, 그때 엄마는 친구가 자기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강주은이 굉장히 외로웠엇고
아마도 이혼 위기가 있었을 거예요.
(띄엄띄엄 봐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시기들을 다 거치면 보통의 부부들은 같이 살아도 정이 없을텐데
강주은 부부는 오히려 사랑과 신뢰가 넘쳐요.
그게 하나의 여성으로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것만을 원했더라면 못했을 거예요.
인간으로서, 엄마로서 강주은이 선택한 길이겠죠.
그러면서 자기 역할을 참 잘해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너무나 잘하고
같이 있는 황신혜나 조혜련에게도 성숙한 자세로 대하더군요.
멋진 여성이고
최민수에게는 아내이면서 동시에 유일하게 자기를 현명하게 구속해주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두 사람이 정말 잘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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