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섭섭해서....
- 1. 아..'16.3.23 10:48 AM (209.171.xxx.178)- 눈치없는 원글님 어쩜 좋나요. 
 '뭐해'가 엄마 돌아가신지 3일째 되는 슬픔 가득 친구한테
 보낼 문자는 아니지요...
- 2. 음'16.3.23 10:49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저라도 원글님 싫을듯 
 그럴땐 그냥 가만히 나두세요 제발!!!
 무슨 전화를 그리 바리바리 하세요
- 3. ...'16.3.23 10:49 AM (175.223.xxx.104)- 뭐죠? 
 돌아가신지 3일이면 지금 장례중 아닌가요?
 발인하고 바쁠텐데
 문자 주고 받기는 좀 이르지 않나요?
- 4. .....'16.3.23 10:50 AM (116.123.xxx.55)- 그렇군요 제 잘못이군요 ㅠㅠㅠ 
- 5. ᆢ'16.3.23 10:50 AM (122.46.xxx.75)- 에휴 엄마돌아가신 친구한테 뭐해? 
 참 답도없네요
 좀생각좀하세요
 입장바꿔서
- 6. dd'16.3.23 10:5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에휴 정말 심란하고 힘들어 죽을꺼같아서 
 말하기도 귀찮아서 전화 일부러 피하는데
 받을때까지 전화하는 사람 정말 스트레스에요
 그럴땐 좀 내버려두세요
- 7. ...'16.3.23 10:53 AM (175.223.xxx.104)- 이렇게 반성이 빠르신분은 또 처음^^;; 
 정말 모르셨나봐요 어머니상 치르고 힘든 친구에게 웬수라뇨
 시기 지나고 친구 감정 추스르면 연락 한번 하세요
 미안했다고..
- 8. 전화가 아니라'16.3.23 10:54 AM (210.183.xxx.241)- 돌아가신 후 3일째면 발인 아닌가요? 
 발인날에 뭐하냐는 문자는 정말 이상해요.
 친구가 기분 나빴을 거예요.
 약 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
 
 친한 친구라면 전화가 아니라 장례식장에 찾아가서 위로해주는 게 좋죠.
- 9. 궁금'16.3.23 10:56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문상은 안가고 전화만 바리바리 하신거 아니세요? 
- 10. ..'16.3.23 10:56 AM (112.223.xxx.52)- 유구무언 
- 11. 제친구'16.3.23 10:59 AM (175.223.xxx.218)- 저희 아빠 돌아가신날 새벽에 
 지 남친이랑 헤어져서 슬프다며 울고불고 전화하더군요.
 
 전 빈소에 오는줄 알고 길 가르쳐주려고
 전화받았다가 급당황.
 
 장례기간 내내 남친보고 싶다고 문자에
 입관하는 시간에도 계속전화질.
 
 당연히 안받았지만
 완전 실망.
- 12. 발인 하는날'16.3.23 10:59 AM (119.203.xxx.234)- 뭐하냐구 물어주는 센스 
 몰라서 물어요?
 친구나 응 발안하는 날이야. 이런답장하기 기다리며
 문자 하신거예요?
 사서 욕먹는 스타일이네요
- 13. ...'16.3.23 11:00 AM (175.223.xxx.104)- 장례식에 갈수없는 처지라거나 
 땅끝마을이나 해외 아닐까요?
 이 분이 장례문화 잘 모르셔서 그런것 같기도해요
- 14. ,.'16.3.23 11:00 AM (1.244.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자작글 같은거 구분 못하는데요... 
 이 글이야말로 자자글 티가납니다.
 그동안 82에 올라오는 이슈글들 대충 건드려서..
 여기 힘든상황에 놓인 지인들에게 연락하는 부분에 대해 간간히 글 올라오잖아요.
- 15. .....'16.3.23 11:00 AM (116.123.xxx.55)- 문상은 다녀왔구요 장례식치렀으니 울적할 것 같아서.... 
- 16. 흠'16.3.23 11:01 AM (221.149.xxx.86)- 뭐해..란 말이 원글님의 위로를 담고 있을지라도 지금은 그 친구가 파악이 안 될 시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글님의 성격과 캐릭터를 감안해서 그 친구가 원래 그런 식으로 위로를 건네거나 좀 눈치없이 말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주변에 부모님 상 당한 후 말 잘못해서 틀어진 사이 엄청 많습니다. 서로 상처받고. 조심해야할 때인 것 같아요. 
- 17. ...'16.3.23 11:02 AM (175.223.xxx.104)- 그러셨군요 3일면 너무 일러요 님이 잘못하셨고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시는 그런 실수 하지마시길
- 18. ....'16.3.23 11:02 AM (112.220.xxx.102)- 돌아가신지 3일째면 정신 하나도 없을때인데 
 뭐해?라니..;;
 돌아가신거 뻔히 알텐데 뭐해?라니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바보도 아니고..
 눈치없단소리 많이 듣죠?
 공감능력도 부족한것 같고...
 진짜 저라면 연끊습니다
- 19. 오수정이다'16.3.23 11:02 AM (112.149.xxx.187)- ------------------------------------------------------------------------------------컷 
- 20. 애'16.3.23 11:07 AM (223.62.xxx.73)- 원글님은 친구도 아니네요 
 개념도없고,생각도없고요.
- 21. 플럼스카페'16.3.23 11:11 AM (182.221.xxx.232)- 의도가 그런거 아닌데 친구분은 오해하시기 십상으로 문자보내시긴 했어요. 
 조금 더 있다가 그땐 그런 뜻 아니었다 하세요.
 지금은 건들지 마시고요. 원글님이 조금 눈치없으시긴 합니다^^;
- 22. ///'16.3.23 11:19 AM (125.177.xxx.193)- 반사회적 인격장애.. 
- 23. ㅁㅁㅁ'16.3.23 11:27 AM (218.144.xxx.243)- 반사회적 인격장애, 
 즉 싸패, 소패라는 게 꼭 살인자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 24. 럭'16.3.23 11:28 AM (58.140.xxx.40)- 뭐해? 라는 문자는 심심 무료할때나 보내는 문자 아닌가요? 돌아가신지 3일째에 뭐하냐는 문자라니. 정말 정신 어떻게 되신 분 아닌가요? 
 차라리 힘내. 친구야..라던가. 짧더라도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문자를 보내야지 뭐해? 라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그쪽서 님 아웃시킬 일.
- 25. 에휴'16.3.23 11:47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혹시 결혼은 하셨어요? 
 이렇게 눈치없는 사람하고 살면 남편이나 가족들이 속터질듯....
- 26. jj'16.3.23 11:50 AM (211.36.xxx.71)- 뭐해........................................... 병원 가보세요. 제발 
- 27. ᆢ'16.3.23 11:54 AM (125.182.xxx.27)- 상황 뻔히 알텐데 
 머해 ᆢ 이건 좀아닌듯요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요
- 28. 어이가 없다'16.3.23 12:08 PM (59.11.xxx.51)- 상당한 친구에게~~~ㅠㅠ 그냥 문자하려면 누구누구야 ~~너무 힘들지 하면서 위로문자를 보내야지 뭐해는 나심심해 너는 이런 뉘앙스 
- 29. 또라이니'16.3.23 12:21 PM (223.62.xxx.194)- 어머니 돌아가신 친구한테 뭐해?는 뭐며 전화 안 받는다고 계속 하는 심리는 뭐에요? 정신이상자들 왜 이리 많은지. 니 기분이 어머니 돌아가신 친구 기분보다 중요하냐? 
- 30. ...'16.3.23 12:48 PM (1.223.xxx.245)- 어머니 돌아가신 지 사흘 되었으면 뭐하고 있을지 모르셨어요? 
 생판 남인 제가 읽어도 말문이 턱 막히는데 그 친구분 심정이 어떠셨을지...
- 31. ...'16.3.23 1:15 PM (183.96.xxx.129)- 유구무언일세.. 
- 32. 님'16.3.23 1:20 PM (182.221.xxx.208)- 큰실수하셨어요 친할수록 예를 갖추라는말 
 그냥 속담아니예요
- 33. 아이고야'16.3.23 1:21 PM (124.53.xxx.190)- 지금까지 82에 올라온 글 중 가장 놀라운 글 이예요.. 
 원글님의 의도는 알겠으나....
 보통은...정말 걱정 되면....친구야...걱정되서 연락 해 봤어..밥 잘 챙겨 먹고 건강 챙기렴..어머님 좋은 곳에 가셨을 거야...기도할게...이런 식이죠...
 뭐해?? 와 예를 들어 쓴 저의 윗 글의 차이.....아시겠어요..??
- 34. 말 하는법'16.3.23 2:10 PM (72.194.xxx.129)- 뭐해? 대신 
 괜찮니? 밥은 먹었니?
- 35. ㄴㄴ'16.3.23 2:50 PM (211.114.xxx.99)- 갑자기 알파고가 튀어나온줄~~ 
- 36. ...'16.3.23 5:20 PM (1.235.xxx.52)-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일주일을 두문불출 
 아무도 안보고 싶고 문 밖을 나설 기운도 없고
 마냥 슬프고 아쉽고 그랬어요 ㅠ
- 37. 헐'16.3.23 10:29 PM (218.236.xxx.77)- 유구무언 22222 
- 38. ...'16.3.23 11:2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나쁜 의도가 없었어도 상황에 따라 가벼운 말 한마디도 분노를 일으킬수 있다는 
 이번 일을 교훈삼아 차후 매사에 신중하고 적절한 언어 선택으로
 모든이들과의 관계에서 아름답고 편안한 사람으로 남도록 하세요~~
- 39. 이휴 딱한 양반'16.3.23 11:49 PM (116.127.xxx.116)- 3달도 아니고, 하다 못해 3주도 아니고 3일만에 문자하고 전화해대며 상대가 전화 안 받고 화 낸다고 
 섭섭하다 하소연이라니...
 원글님은 그 친구 생각해서 전화한 거 아니에요. 본인이 친구 위해 착한 일하고 있다고 으시대기 위해
 전화한 거지. 진짜 친구라면, 아니 잘 모르는 이웃이라도 상대의 슬픔을 배려해서 슬픔의 시간을 주는
 법이에요. 눈치 없고 공감능력이 없어도 어쩜 저리 없으실까.
- 40. ㅋ'16.3.24 12:01 AM (211.219.xxx.227)-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예요. 
 
 격식이 없는 건지 예의가 없는 건지
 
 거기에 또 님에게 화풀이하는 친구분도 결국 같은 과.
 
 있다가 롤케잌이라도 사가서 티타임 가지세요.
 
 머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암튼 님은 친구를 위하는 마음에서였으니까.
- 41. 이 님도 이상해'16.3.24 12:12 AM (222.238.xxx.212)- 이게 무슨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인가요? 
 여기 댓글 달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닌가요?
 화풀이하는 친구라니...
 롤케익에 티타임이라니...
 진짜 이상한 댓글이네요. 한국인 아니신가...
- 42. ...'16.3.24 1:08 AM (211.193.xxx.188)- 이건 그 당사자가 나라고 대입해도 할수있는 물음은 아닌데 엄마 돌아가셔서 슬픔에 빠져있는 장례치르는 친구에게 뭐해가 할소린가요? 정말 가까운친구가 저런소리하면 얘도 정상은 아닌가보네 참 이런생각 들것같네요. 
- 43. 헐..'16.3.24 2:38 AM (87.146.xxx.222)- 진짜 ㅁㅊㄴ. 
- 44. ...'16.3.24 5:05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뭐해? 많이 걱정되는데 연락해도 괜찮을지 몰라 문자 남긴다. 
 이런식으로 뒷말 좀 붙이시지..
 
 
 어머님 돌아가시기전에
 2~3일에 한번씩 연락하던 사이고
 장례식도 와준 친구사이에는
 이해 못할말도 아닌데 너무 원글님만 몰아 붙이시네요.
 
 
 친구가 상황이 상황인지라
 예민해져서 그런거라 이해하시고
 연락올때까지 연락하지 마세요.
- 45. ...'16.3.24 5:08 AM (118.176.xxx.202)- 뭐해? 
 
 많이 걱정되는데 연락해도 괜찮을지 몰라 문자 남긴다.
 이런식으로 뒷말 좀 붙이시지..
 
 
 어머님 돌아가시기전에
 2~3일에 한번씩 연락하던 사이고
 장례식도 와준 친구사이라면
 
 뭐해? 라는 문자가
 친구가 걱정되서 연락한거라는걸
 이해 못할 상황도 아닌데
 너무 원글님만 몰아 붙이시네요.
 
 
 친구가 상황이 상황인지라
 예민해져서 그런거라 이해하시고
 연락올때까지 그냥 두세요.
- 46. 미췬'16.3.24 5:13 AM (119.201.xxx.82) - 삭제된댓글- 나 같으면 원글이 같은 사람이랑은 이유도 말 안하고 그냥 인연 끊을 듯... 
 원글이 같은 사람은......걍 남을 안위해주는게 그 사람 돕는 길.
- 47. 휴'16.3.24 6:52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뭐해"란 그 문자에 님을 그냥 떠나 보냈을거에요. 
 원글님 친구 착하시네요.
 시간 지나서 직접 찾아가서 만나세요. 경황 없는데 실질적 도움도 안되는 문자, 전화 거슬리고 짜증나고 화나요.
- 48. ..'16.3.24 8:12 AM (203.226.xxx.49)- 원래 문자라는게 감정이 안실리니까 상대방이 오해할 소지가 많아요. 그래서 문자로 할때는 더 신중하게 표현을 해야하더라고요.. 이번엔 님의 마음을 담아서 장문의 메세지를 보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아마 님이 상처받은 것보다 친구분이 더 속상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글의 상황만 봐서는 님이 잘못한게 맞아요. 
- 49. 담번에는'16.3.24 8:58 AM (210.178.xxx.1)- 좀 괜찮니? 걱정되어 문자했어. 
 이렇게 써서 보내시면 친구가 많이 고마워할 거예요 ^^
- 50. 익명'16.3.24 9:10 AM (14.33.xxx.165)- 저는 가까운 가족 보내고 힘들어서 쓴 카스 글에 지인이 로또 사셈 이렇게 댓글 달아서 그 댓글 지워 버렸어요.너무 황망한 시기에 실수하셨어요.계속 연을 잇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중에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 51. ..'16.3.24 9:14 AM (59.12.xxx.153)- 절친이라면 돌아가신 후에 장례식장과 장지까지 따라가신거죠? 
 
 근데..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뭐해?가 뭡니까..
 공감능력이 없는데다 이기적인 분이네요.
- 52. ㅠㅠㅠㅠ'16.3.24 9:36 AM (175.121.xxx.16)- 절친이시라면서... 
 서로 성향이 심하게 안맞으세요.
 친구끼리는 척하면 척인데...서로 절친은 아닌듯.
 이제부터 대면대면 예의 차려가면서 만나시면 되겠네요.
 그것도 아니면 말구요. 에구구.
- 53. 음'16.3.24 9:40 AM (122.42.xxx.33)- 의도는 그렇지 않은것 이해합니다만 
 철이 좀 없으신 분 같네요..;;
 남은 오해하실 수 있어요.
 아직 미혼이신 것 같은데.. 나중에 혹시 결혼하시더라도
 조심하세요^^; 원글님보다 나이드신 분한테는 문자보다 전화로 직접 하시구요!
- 54. 미치겠다.'16.3.24 10:04 AM (203.226.xxx.139) - 삭제된댓글- 오늘이 만약 원글님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불과 3일째라면 
 지금쯤 뭐하고 계실 것 같아요?
 제가 그 친구 입장이라면 그 순간 조문때 받은 조의금도 돌려주고 싶었을 듯.
- 55. 철이 없어도 참...'16.3.24 11:20 AM (222.106.xxx.90)- 뭐해? 라는 문자는 심심 무료할때나 보내는 문자 아닌가요? 돌아가신지 3일째에 뭐하냐는 문자라니. 정말 정신 어떻게 되신 분 아닌가요? 
 차라리 힘내. 친구야..라던가. 짧더라도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문자를 보내야지 뭐해? 라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그쪽서 님 아웃시킬 일. 222222222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