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다니면서 아닌척 불륜하는 사람들 많네요
- 1. 그냥'16.3.22 9:15 PM (175.209.xxx.160)- 연애하는 돌싱일 수 있죠. 그걸 어찌 알겠어요. 
- 2. 그냥'16.3.22 9:17 PM (101.181.xxx.120)- 남들 걱정은 접어두고 원글님 남편 단속에 더 힘쓰시기를... 
- 3. ...'16.3.22 9:18 PM (223.62.xxx.181)- 땀내 풀풀 나는 옷입고 술냄새 피우며 
 돌아다니는 사람들
 본인들만 모르죠.
 얼마나 추하고 냄새나는지.
 산에서 내려왔음 얼른 집에가 좀 씻고 옷이나 갈아입어요.
 냄새나는 옷입고 돌아다니며
 코테러 하지말고.
- 4. 그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16.3.22 9:19 PM (112.140.xxx.220)- 등산모임에서 공공연하게 부부로 위장 한다고 하잖아요 
- 5. 싱글일수도 있죠.'16.3.22 9:25 PM (118.219.xxx.189)- 중년이라고 다 결혼했나요? 
 
 중년도 싱글이거나 돌싱이면 연애할수 있죠.
 
 
 그건 그렇고
 지하철에서 진상 부리는건 나쁘지만요.
- 6. ㅅㅁㄴ'16.3.22 9:27 PM (175.223.xxx.3)- 여기 ㅅㄱㄴ 많아서 이런글 올리면 환영 
 못받죠 지들만 모르지
 다 아는데 몰래 피던가
 요즘은 대놓고 길에서 웃고 떠들고
 다 늙어 오빠 어쩌구 저쩌구 남의 남자
 허벅지 꼬집고 난리도 아니라죠
 얼굴 보면 더 기절초풍합니다
 자식들도 없나 나라 미래가 진심 걱정됩니다
- 7. 불륜은'16.3.22 9:29 PM (59.22.xxx.69)- 등산문제가 아니에요. 골프장에도있고 동창회에도있고.. 회사에도있고 병원에도있고 학교에도있고~~~ 그냥 사람있는곳에 어디든 있습니다~~~~ 어디든 있으니까 특정직업들과 특정장소들을 이상하게 몰아가지마세요~~ 
- 8. 힘도좋네요'16.3.22 9:31 PM (220.76.xxx.115)- 집에잇는남편좀 어떤여자가 안데려가나요 우리남편은 등산도 안가네요 
 왜등산도 안가고 나만 처다보고 밥타령일까요 아이구속터져
- 9. ㅁㅁㅁ'16.3.22 9:5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자식들 보기 챙피한것도 모르는것들 
 곱게좀 늙어라 ㅅㄱㄴ
- 10. 몇번을'16.3.22 10:06 PM (175.223.xxx.44)- 저도 꽤나 봤어요 
 
 다늙어빠진것들이 술냄새 풀풀풍기며
 버스정류장벤치에서 부둥켜안다가
 키스하더니
 서로 각자 잘가라고 헤어지고..
 다음주에 어디서 모이자며 가는꼴
 수도없이 봤어요
 
 나이가들면 이판사판 세상 무서울게 없나봐요
- 11. 불륜'16.3.22 10:31 PM (121.168.xxx.170)- 정말 많아요. 회사에도, 밴드가도, 골프장에도...눈에 띠는게 그 정도니 실상은 얼마나 많을까요? 
- 12. ..'16.3.22 11:07 PM (218.155.xxx.67)- 전 눈썰미가 없는지, 등산 좋아해 설악산.지리산 다녀도 
 도데체 못보겠던데 ㅠㅠ. 하긴 남한테 관심도 없어서..
 부부가 같이 다니는 부러운 커플은 봤어요 .
 저렇게 나이들면 좋겠다 싶은.
- 13. 불륜은'16.3.22 11:48 PM (211.206.xxx.180)- 어딜가나 있죠. 
- 14. 연애하는'16.3.23 12:04 AM (125.129.xxx.109)- 싱글일 수도 있죠. 22222 
 불륜보다는 그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무죄추정의 원칙이라고나 할까
- 15. 어머 언니'16.3.23 10:10 AM (119.199.xxx.219) - 삭제된댓글- 불륜같아보이는 커플 뒤에서 어머~ 언니!!하고 불러보래요. 
 불륜은 흩어진다고 ㅋ
- 16. ......'16.3.23 8:56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근데 할줌마는 도대체 몇살 정도를 말하는건가요? 
 그 단어는 볼때마다 흠칫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