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 뉴욕 노예남매...
- 1. 저도'16.3.22 5:53 PM (183.103.xxx.243)- 그렇게 생각.. 그 애들찍은 동영상은 더충격. 돈주십쇼돈주십쇼.. 
- 2. 정말'16.3.22 5:57 PM (119.14.xxx.20)- 그 원장이란 인간은 천벌받을 듯요. 
 
 모자이크 처리 안 된 얼굴도 봤어요.
 왜냐하면 그 전 학폭위에 반발해 기자회견 자청하고 그랬잖아요...그래서 얼굴 봤는데, 얼굴만 딱 봐도 못되게 생겼더라고요.
 
 부모들은 각각 보낼 돈 벌기 바빠 그냥 믿겠거니 했겠죠
 
 같이 사는 부부같으면 자주 대화하고, 의견 교류 하는 가운데 의심스러운 구석 발견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혼한 부부라 그냥 각자 돈버는 것에만 집중했던 듯 해요.
 
 그 원장은 그런 부분을 예상해 이혼가정 자녀들만 공략한 듯 싶고, 그 부분이 더 야비하고 사악하죠.
 
 그런데, 딴소리같지만...
 해외 홈스테이들 그 정도는 아니라도 이상한 집구석들 많습니다.
 관리형이다 책임반이다 해서 대형 어학원 등에서 알선하는 곳들도 마찬가지고요.
 
 그깟 영어가 뭐라고, 뭐하러 멀리까지 아이들만 보내는 건지...
- 3. ...'16.3.22 6:04 PM (175.121.xxx.16)- 그깟 영어가 뭐라고, 뭐하러 멀리까지 아이들만 보내는 건지...222 
- 4. dd'16.3.22 6:06 PM (60.29.xxx.27)- 보이는사람도 ㅣ있지만 그런거보고도 모르고 눈치못채는사람도 많아요 
 멍청한 사람도 알게모르게 세상 잘 살아간다니까요
- 5. ..'16.3.22 6:11 PM (121.54.xxx.134)- 전 돈보내달라는 문자랑 동영상도 경악스러웠지만 
 애가 학교에서 누굴 때려 합의금이 필요하다
 돈을 훔쳤다 이런 소리까지 듣고도
 그 길로 아이들한테 달려가지 않은게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잘못크고 있다는 사인인데..
- 6. ......'16.3.22 6:39 PM (115.23.xxx.242)- 그냥 원장 말을 완전히 믿었던거죠.매달 부치는 돈을 벌기도 힘들었을텐데 미국까지 오갈 왕복 비행기값이나 직장을 쉬어야 하는게 녹녹치 않았겠지요.원장이 한국에서는 엄청 신뢰를 얻었잖아요.사람을 너무 믿은게 답답할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