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50년동안 애들 조사하면 엄청 나오겠네요.
최근에 그런 것만해도
그렇는데 전부 찾으면
애 죽이고 파 묻는게 유행인가요?
말이 안나오네요.
1. 제일
'16.3.19 8:20 PM (49.175.xxx.96)엊그제는
이모가 조카를죽인사건이 있었는데
그 언니란사람이 애를 다섯이나 낳아대고
몸이아파서
처녀이모한테 애를맡겨대요
이모가죽인 조카가 3살..
그밑에 또 애둘 낳았대나봐요
친모가 애혼자봐도 힘들어죽는데
왜 여동생한테 애를맡기나요?
어쨌든 엄청 죽은애들 나올것같아요2. 저거
'16.3.19 8:24 PM (14.52.xxx.171)전수조사 시킨 사람 훈장이라도 줘야 할것 같아요
아마 전국에 수도 없이 많을것 같아요3. 도대체
'16.3.19 8:35 PM (122.128.xxx.184)제대로 키우지도 못할 애는 왜 자꾸 그렇게 줄줄이 낳는대?
피임약은 몸에 안 좋으니 먹기 싫고 콘돔은 쾌감 떨어진다고 남편이 싫어해서?
그렇게 몇 분 즐거웠더니 덜컥 임신이 됐어요?
그런데 낙태하기가 힘들어.
심지어 낙태는 죄라는 꼴 같잖은 도덕심까지 있네.
그래서 꾸역꾸역 낳아서는 남에게 맡겨.
아무리 이모라도 내 새끼도 귀찮아 죽겠는데 조카가 마냥 이쁘기만 할게 뭐 있겠냐?4. ..
'16.3.19 8:43 PM (221.147.xxx.161)한국은 과거부터 부모에 대한 예와 효는 굉장히 중시 하는데 자식에 대한 건 아닌거 같아요
무엇보다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 것 자체가 위험한 사고구요
과거부터 사랑의 매니 어쩌니 하면서 애들 때리는거에 대한 죄악감도 별로였고
엄청 날꺼에요5. 애 낳아도
'16.3.19 8:4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출생신고도 몇년 있다 하는 시절이었으니..말 다 했죠..
6. ///
'16.3.19 9:23 PM (61.75.xxx.223)자식을 부모를 위해 희생하면 칭송 받도록 세뇌교육도 했어요.
전설의 고향에서 했어요.
노모가 손자를 너무 예뻐해서 본인 먹을 것까지 어린 손자에게 다 주고 배를 곯자
아들과 며느리가 자식은 다시 낳으면 되지만 어머니는 한 분이니
어머니밥 축내는 아이를 죽이고 어머니를 잘 공양하다가 나중에 아이를 낳기로 합의하고
어머니가 주무시는 틈을 타서 어린아이를 들쳐업고 산에 가서
파묻으려고 땅을 팠는데 금덩이가 나와서 금덩이도 아이도 다 가지고 집에 왔다.
어쩌구 저쩌구 하늘이 부부의 효성에 감동해서 금을 내렸다
이러고 효자, 효부 칭송하는 에피소드를 보여주었는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정말 끔찍했어요7. ...
'16.3.19 9:24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심신의 준비를 하고 낳아도 힘든게 육아이죠...
근데 한국 사회는
결혼했으니 (무조건, 닥치고) 낳아라... 라는게 주위의 시선이죠.
도대체 남의사, 왜 애를 빨리 낳아라, 더 낳아라.. 난리들인지.
그니
본인은 준비도 안 됐고 딱히 애를 좋아라 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책임감도 없는데
무뇌상태에서 그저 애를 낳고는
그 연약한 아이들에게 학대와 고문을 가하네요...8. 바람처럼
'16.3.19 10:17 PM (211.228.xxx.146)부모자격없는 인간들이 대책도 없이 애낳아서 함부로 하는거보면 진짜 죽빵날리고 싶어져요. 울 올케는 아기 기다리느라 울면서 지내는데...ㅠㅠ
9. ....
'16.3.20 11:29 AM (59.12.xxx.242)그런데 예전에는 애가 많으면 노동력으로 썼잖아요
그래서 그런 일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소가족으로 살게 되면서 살기 어려워지고 빡빡하다보니
화나면 참지 못하고 보는 사람도 없고 순간적으로 옆에 있는 자식들을 구타하고 괴롭히고 그러다보니 어린애들이 죽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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