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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건망증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6-03-18 14:17:32
어제 자전거타고 시내갔다가
커피 마시고
저녁먹고
아무 생각없이
버스타고왔어요 ㅠㅠ
IP : 219.240.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글엄마
    '16.3.18 2:34 PM (223.62.xxx.27)

    건망증 맞네요 그래도 집에 잘도착하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럼 자전거는 어떡하나요?저도 요즘 한가지 두가지 늘고있어요 아침하다말고 행주가 없어져서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정말 정신을 가다듬고 생각해봐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못찾았어요 식사 끝나고 반찬 넣으려고 냉장고 열었는데 참기름병 뒤에 잘있더군요 왜 거기 들어간건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 2.
    '16.3.18 2:38 PM (219.240.xxx.140)

    그러게요 에휴
    자전거 찾으러 다시 가려고요 ㅠ

  • 3. 쭈글엄마
    '16.3.18 2:39 PM (223.62.xxx.27)

    잘있겠죠?

  • 4. 저도
    '16.3.18 2:4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요즘 건망증이 너무심해 경도성 인지장애 아닌지
    불안해 하다가도
    그래도 이런글을 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 5.
    '16.3.18 2:47 PM (219.240.xxx.1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어릴때부터 우산가져갔다 비 안오면 두고오고
    집에 있는 우산 다 잃어버렸네요 ㅠ

  • 6. ㅎㅎ저도..
    '16.3.18 4:39 PM (222.108.xxx.83)

    집앞 마트에 갈때 짐 들고오기 싫어서 차가지고
    가거든요. 근데 장 다보고 나선 아무생각없이 장본것
    양손에 들고 낑낑대며 집에 왔어요. 차는 마트 주차장에
    버리고요 ㅎㅎ
    그 중 한번은 차 두고온것도 까맣게 잊고있다가 그 다음날
    차 쓸일이 있어서 그때사 알았다는 ㅜ.ㅜ

  • 7. 윗님
    '16.3.18 5:52 PM (180.70.xxx.147)

    저도요 다행히 오후에 차 쓸일 있어서
    알았죠 시간 촉박해서 딸내미한테 혼났내요

  • 8.
    '16.3.18 7:19 PM (218.209.xxx.163)

    ㅎㅎㅎ 저도요. 오늘 자전거 탈일 있어서 알았어요. 제 자전거 잘 있었어요 ㅋㅋ 정말 다행히. 좀 후진 자전거라 아무도 안 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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