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견, 반려묘들은 주인이 임신한 거 알까요?

io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16-03-15 21:02:45
저희집 푸드리가 알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ㅎㅎ
IP : 223.62.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
    '16.3.15 9:15 PM (175.198.xxx.8)

    예전 우리집 냥이들 보니까
    임신하니까 이상하게 꼬질스럽게 보이더라구요
    딱 뭔지 싶은데..초췌해 보이기도 하고
    아마 그 넘들도 그런 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은데요

  • 2. 왠지
    '16.3.15 9:18 PM (1.234.xxx.187)

    알 것 같아요 동물들이 먼저 알 것 같기도 해요~
    근거는 없다는 ㅎㅎㅎ

  • 3. 개둘딸린아줌마
    '16.3.15 10:25 PM (59.86.xxx.47)

    저희집 개들은 제가 말해주기 전에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제가 말해서 알고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임신하고 나서 초기에 입덧하고 너덜너덜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산책도 못시켜주고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어요~ ㅠㅠ

  • 4. ??
    '16.3.15 11:15 PM (222.120.xxx.226)

    뉴스에서 봤는데 개가 자꾸 특정부위를 킁킁거리길래 병원에 가봤더니 암이었다고..
    암냄새도 맡아서 주인을 살렸다던데
    임신이라고 모를까요?

  • 5. ㅁㅁ
    '16.3.15 11:28 PM (211.217.xxx.104)

    여자들 임신하면 호르몬 분비 등 채취가 달라진다고 들었어요.
    다른 건 몰라도 냄새가 변한다면 개는 알거에요.
    알겠죠...ㅠㅠ 우리 개는 왜 개면서 안 보이면 간식을 못 찾아 먹니 왜 나보고 찾아 달라고 그러는 거야 ㅜㅜ

  • 6. .....
    '16.3.16 12:52 AM (115.86.xxx.111)

    알거같아요
    저희집 고양이가 엄마가아프기시작할때부터
    엄마가 자면 엄청 킁킁대고
    혼자 일어나서 엄마자는걸 가만히 지켜보곤 했어요..
    왜저러냐 하고 말았었죠
    한참 병이.진행되고야 사람은 알았는데
    동물은 먼저알았던거같아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가
    아기가 태어나서 집에오면 다들 좋아하던데
    엄마배에.있을때부터 알아서 익숙한건가
    싶기도하더군요.

  • 7. 우유
    '16.3.16 11:56 AM (175.198.xxx.8) - 삭제된댓글

    짐승들이 지진나는것 먼저 안다고 하면 이런 예민한 상황 먼저 알것 같아요

  • 8. 울집
    '16.3.16 2:38 PM (223.62.xxx.115)

    푸드리를 출산 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난감해서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059 국민의당"양당 공천 탈락자 모두 받겠다" 20 미친다 2016/03/16 1,716
539058 넷플릭스 보시는 분? 11 넷플릭스 2016/03/16 3,106
539057 간접 등박스.간접 조명 좋은가요? 1 조아 2016/03/16 1,489
539056 글고보니 아동학대도 전라도가 드물지 않아요? 51 으흠 2016/03/16 5,639
539055 새누리 더민주 국민당 각각 안에서 역대급으로 싸워대네요 1 역대급 선거.. 2016/03/16 647
539054 인수인계없는회사그만두고 싶네요 2 ㅡ두 2016/03/16 1,492
539053 워터파크 에서요~ 1 궁금 2016/03/16 636
539052 바구니에 깔 레이스나 코바늘도일리는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리베 2016/03/16 480
539051 얼굴 솜털 제모는 어떻게 하시나요? 2 ;;;;;;.. 2016/03/16 1,894
539050 문과는 정말 대학가기가 엄청 힘든가봐요? 31 아이고 2016/03/16 9,178
539049 코바늘 처음 해볼까하는데 에띠모 로즈 오버일까요? 7 . . . .. 2016/03/16 1,869
539048 왕따당하는걸 방관하는 학부모는 왜그러는걸까요 2 ㅇㅇ 2016/03/16 1,698
539047 호주 여행 계획중입니다. 9 호주 2016/03/16 1,725
539046 엄마가 아플때 어떻게 하는게좋은건가요? 4 고민녀 2016/03/16 1,910
539045 문과 아이 1 대학 2016/03/16 764
539044 저기 코스트코 푸드코트 양파 말인데요.. 35 진상?? 2016/03/16 8,181
539043 경희대 어떤가요? 6 고3맘 2016/03/16 3,195
539042 중학생 애들은 과도로 과일 잘 깎나요 34 그럼 2016/03/16 2,399
539041 협의이혼시 이혼증서는 뭐가 되나요? 2016/03/16 678
539040 술집 bar 여종업원도 몸 파는 직업인거죠? 23 궁금 2016/03/16 7,220
539039 이동식 욕조 쓰는분 있나요?? 3 궁금 2016/03/16 2,802
539038 나는 후기가 궁금하다 11 3434 2016/03/16 5,004
539037 간질성폐질환 이래요 6 ㅡㅡㅡㅡ 2016/03/16 2,154
539036 여학생 ROTC지원 6 울 조카 2016/03/16 1,505
539035 고등딸이 콘텍트렌즈 를 못껴요 14 에효 2016/03/16 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