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꿈이 이루어졌어요

....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16-03-15 19:23:01
우리 조직에서 저는 특별하지도 않고 나서지도 않고
그저 조용히ㅈ있으면서 오래 다니기만 했거든요.
처음 같이 시작했던 눈부시던 동료는 제게 그랬어요.
당신은 절대 꿈을 이룰수 없어!
저는 그말이 각인도 되고 우리 조직에선 불가능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모든 자격이 된다며 덜컥 꿈이 이루어졌네요
정말 말없이 오래 머문거 밖에 없거든요
너무 기쁜데 이룰수 없을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감격적이고 기쁘네요
살아냈더니 제게 왕관을 씌워주네요
어깨는 무겁지만 노력할거예요
꿈은 이루어진다! 현실도 있어요.
IP : 175.223.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지는 모르지만
    '16.3.15 7:23 PM (114.204.xxx.75)

    축하드려요^^

  • 2. ^^
    '16.3.15 7:25 PM (1.233.xxx.29)

    승진 하신걸까요?
    그게 무엇이든 노력의 댓가처럼 느껴지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3. 지나가당
    '16.3.15 7:2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축하축하해요^^

  • 4. ^^
    '16.3.15 7:26 PM (1.233.xxx.29)

    더불어 그 기운 좀 받아갈게요~^^

  • 5. 축하합니다.
    '16.3.15 7:29 PM (112.169.xxx.141)

    여자가 오랜 세월
    애키우면서 직장생활 성실하게 해냈다는게
    벌써 큰 승리구요.
    게다가 꿈이 이루어지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오랜 직장생활해오다
    승진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제 일처럼 두근두근 좋네요.

  • 6. .....
    '16.3.15 7:35 PM (180.230.xxx.129)

    제목만 읽고도 엄청 기분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 7. 여행자
    '16.3.15 8:39 PM (119.66.xxx.11)

    말없이 오래머문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다
    성실함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축하드려요
    성실한분은 관리자눈에 보입니다

  • 8. ..
    '16.3.15 9:15 PM (221.148.xxx.47)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해내시더라구요.
    옛날 생각하며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일하시되
    조금만 태도가 달라져도 사람변했네 어쩌네 구설수에 말릴 수 있으니 경계하시구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일수록 음해도 많으니,
    꼭 꿋꿋하게 벼터서 보란듯이 살아 남으시길 바라요.

  • 9. ..
    '16.3.15 9:16 PM (221.148.xxx.47)

    축하드려요..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해내시더라구요.
    옛날 생각하며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일하시되
    조금만 태도가 달라져도 사람변했네 어쩌네 구설수에 말릴 수 있으니 경계하시구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일수록 음해도 많으니,
    꼭 꿋꿋하게 버텨서 보란듯이 살아 남으시길 바라요.

  • 10. ^^
    '16.3.16 8:20 PM (109.148.xxx.197) - 삭제된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 11. ^^
    '16.3.16 8:21 PM (109.148.xxx.197) - 삭제된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 12. ^^
    '16.3.16 8:26 PM (109.148.xxx.197)

    우와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958 12월생 아기는 정말 안 좋나요? 10 빵긋이 2016/03/15 11,775
538957 갑자기 궁금하네요. ㅡㅡ 2016/03/15 430
538956 초등 영어교재중에 hundred 어쩌고 하는거 아시는 분. 1 혹시 2016/03/15 696
538955 육룡이 나르샤 보고 있는데요.. 정말 이방원이 제손으로 세자를 .. 4 ... 2016/03/15 2,714
538954 아이가 꽤 커도 엄마 없이 오는게 몇번 되면 2 근데 2016/03/15 1,457
538953 라텍스 침대요. 4 뚜압 2016/03/15 1,378
538952 버스 사고 대하여 문의드려요. 2 Ss 2016/03/15 709
538951 이제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는..벗어야 겠죠? 7 jjj 2016/03/15 2,307
538950 초3 수학 문제집 뭐가 좋아요? 3 ㅇㅇ 2016/03/15 2,477
538949 김종인에 대한 다른 시각 18 00000 2016/03/15 2,301
538948 자매들은 언제든 만나자고 하면 5 성의겠죠? 2016/03/15 2,397
538947 송중기 말도 정말 잘하네요 6 DD 2016/03/15 4,473
538946 중학생 하복구매 신청하라는데요 4 교복하복 2016/03/15 1,278
538945 백악관 생활비 내는 오바마 대통령…朴 대통령은? 2 무상급식원조.. 2016/03/15 1,416
538944 수원근처에 대게 무한리필 하는곳 아시나요? .. 2016/03/15 1,225
538943 살몬?핑크 짧은 경량패딩 어때요? 5 2016/03/15 1,273
538942 김종인 박영선 김한길은 역사에 남을 매국노네요 13 독재 시작 2016/03/15 1,662
538941 60대 어머니 새치머리염색약 뭐가좋을까요?(자연친화약) 4 급!! 2016/03/15 1,634
538940 화곡푸르지오 잘 아시는 분 계세요? 3 화곡푸르지오.. 2016/03/15 1,727
538939 원영이 계모가 시어머니에게 씨발이라고 욕설문자 보낸거 보셨어요?.. 77 blueu 2016/03/15 27,487
538938 호텔 타올 40수 어디서 구매하세요? 8 2016/03/15 3,544
538937 아파트 리모델링 중인데요. 5 .. 2016/03/15 2,056
538936 남편가게 돕는걸 싫어하는 친정엄마 16 피곤 2016/03/15 4,759
538935 저도 이세돌에게 아쉬운거... 8 방랑자 2016/03/15 3,909
538934 심상정, 노회찬 당선 가능성 제로 16 .. 2016/03/15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