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꿈이 이루어졌어요

....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16-03-15 19:23:01
우리 조직에서 저는 특별하지도 않고 나서지도 않고
그저 조용히ㅈ있으면서 오래 다니기만 했거든요.
처음 같이 시작했던 눈부시던 동료는 제게 그랬어요.
당신은 절대 꿈을 이룰수 없어!
저는 그말이 각인도 되고 우리 조직에선 불가능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모든 자격이 된다며 덜컥 꿈이 이루어졌네요
정말 말없이 오래 머문거 밖에 없거든요
너무 기쁜데 이룰수 없을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감격적이고 기쁘네요
살아냈더니 제게 왕관을 씌워주네요
어깨는 무겁지만 노력할거예요
꿈은 이루어진다! 현실도 있어요.
IP : 175.223.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지는 모르지만
    '16.3.15 7:23 PM (114.204.xxx.75)

    축하드려요^^

  • 2. ^^
    '16.3.15 7:25 PM (1.233.xxx.29)

    승진 하신걸까요?
    그게 무엇이든 노력의 댓가처럼 느껴지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3. 지나가당
    '16.3.15 7:2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축하축하해요^^

  • 4. ^^
    '16.3.15 7:26 PM (1.233.xxx.29)

    더불어 그 기운 좀 받아갈게요~^^

  • 5. 축하합니다.
    '16.3.15 7:29 PM (112.169.xxx.141)

    여자가 오랜 세월
    애키우면서 직장생활 성실하게 해냈다는게
    벌써 큰 승리구요.
    게다가 꿈이 이루어지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오랜 직장생활해오다
    승진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제 일처럼 두근두근 좋네요.

  • 6. .....
    '16.3.15 7:35 PM (180.230.xxx.129)

    제목만 읽고도 엄청 기분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 7. 여행자
    '16.3.15 8:39 PM (119.66.xxx.11)

    말없이 오래머문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다
    성실함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축하드려요
    성실한분은 관리자눈에 보입니다

  • 8. ..
    '16.3.15 9:15 PM (221.148.xxx.47)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해내시더라구요.
    옛날 생각하며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일하시되
    조금만 태도가 달라져도 사람변했네 어쩌네 구설수에 말릴 수 있으니 경계하시구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일수록 음해도 많으니,
    꼭 꿋꿋하게 벼터서 보란듯이 살아 남으시길 바라요.

  • 9. ..
    '16.3.15 9:16 PM (221.148.xxx.47)

    축하드려요..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해내시더라구요.
    옛날 생각하며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일하시되
    조금만 태도가 달라져도 사람변했네 어쩌네 구설수에 말릴 수 있으니 경계하시구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일수록 음해도 많으니,
    꼭 꿋꿋하게 버텨서 보란듯이 살아 남으시길 바라요.

  • 10. ^^
    '16.3.16 8:20 PM (109.148.xxx.197) - 삭제된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 11. ^^
    '16.3.16 8:21 PM (109.148.xxx.197) - 삭제된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 12. ^^
    '16.3.16 8:26 PM (109.148.xxx.197)

    우와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822 이이제이에 봉도사가 나왔어요! 3 따끈따끈한~.. 2016/03/16 1,039
538821 무릎 바로 위에 오는 코트 낼 괜찮을까요? 2 ... 2016/03/16 1,256
538820 (원영아 미안해) 파란밥이라니... 6 아. 2016/03/16 4,279
538819 배고파 죽겠는데 아무것도 못 먹겠어요. 14 입맛이 2016/03/16 3,447
538818 아동학대방지예산 삭감한 정부 역시그들 2016/03/16 540
538817 원영이네는 정상인이 한명도 없는걸까요..???ㅠㅠㅠ 20 ,... 2016/03/16 6,258
538816 윤미솔 두번째초대 중 발췌... 2 두번째초대 2016/03/16 2,811
538815 더민주 붕괴는 결국 김종인과 김한길의 합작품 이네요 17 ..... 2016/03/16 1,775
538814 아동학대장지 2 2016/03/16 432
538813 32세이상 여자는 상한 우유라는 남자 21 밀크녀 2016/03/16 4,416
538812 반듯하게 누워서 무릎 펴고 다리 드는거요. 그거 당연히 다리 땡.. 17 하지직거상 2016/03/16 7,262
538811 사주에 편인이 많으면 어떤가요 6 ㅇㅇ 2016/03/16 8,419
538810 원영이 사건... 많이 힘드네요 ㅠㅠ 9 ... 2016/03/16 2,876
538809 늑대소년 5 순이 2016/03/16 1,286
538808 아이폰 쓰시는 분. 질문있어요 3 33 2016/03/15 1,196
538807 건강프로에 50살 여자 트레이너 정말 어려보이네요.. 8 동안 2016/03/15 4,239
538806 외모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지만... 2 ㅇㅇ 2016/03/15 2,398
538805 탤런트 김소연 연기 너무 못해요 ㅠㅜ 24 니모 2016/03/15 15,284
538804 .. 8 2016/03/15 1,977
538803 원영이 파란밥.. 8 Dd 2016/03/15 6,164
538802 만다리나덕 배낭 쓰고있는데 지퍼속 부분이 터졌어용 4 덕덕 2016/03/15 1,764
538801 정청래의원 얼굴성형 좀 했으면 좋겠네요. 12 미친 소리 2016/03/15 2,780
538800 가맹점명 가맹점주소가 실제로 다른경우 신고안내요.. 4 여신금융협회.. 2016/03/15 6,499
538799 새아파트로 가고싶지만 .... 2016/03/15 936
538798 무리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 영입하려고 할 때 1 조언 부탁 2016/03/15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