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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만오천원

샤방샤방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6-03-15 18:21:02
제가 사는곳에서 지인사는곳이 끝에서 끝이라 택시비가 거의 만오천나오는데요,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고, 제가 가는 상황이었는데요,
택시비가 전 너무 아깝더라구요,

바쁜것도 아니고 버스타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제가 무지 돈 아끼고 자린고비처럼 여기는거 같아요,
그런가요?
제가 뭐 곤 아끼긴해요ㅡ
그래도 남한테 신세지기 싫고 얻어먹는것보단 더치하는편이고,
내쓸건 쓴다인데 괜히 억울하네요
IP : 112.148.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5 6:2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택시비는 많이 아까와요.
    혼자서는 거의 안타고
    우리 아이 둘하고 나가야 택시 탑니다.

  • 2. ㅁㅁ
    '16.3.15 6: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택시비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자린고비취급하나요?
    가지 마세요

  • 3. 나만
    '16.3.15 6:24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이해안되는건가?
    당췌 뭔 소린지,원.

  • 4. ..
    '16.3.15 6:25 PM (112.140.xxx.220)

    왜 만나요?

    그럼 지가 오라고 하세요

  • 5. ..
    '16.3.15 6:26 PM (112.140.xxx.220)

    글구 자기 사는데까지 오면 본인이 내야죠
    보아하니 그럴 사람은 아니네요
    저같음 그런소리 듣곤 안가요.
    아니 첨부터 거기까진 안가요...중간에서 만나지~

  • 6. 왕복이면
    '16.3.15 6:34 PM (110.8.xxx.3)

    3 만원 이네요
    저는 다른 도시로 가서 하는 모임이 있어
    왕복차비 그만큼 드는데
    나머지 다섯명이 다 거기살고 저만 따로 살아 당연한거죠
    근데 밥도 차도 다 사줘요
    오느라 고생하고 돈 많이 든다고 그냥 와서 놀다가라고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회비약간 넉넉히 걷어 택시비 보태라 좀 줘요

  • 7. 전...
    '16.3.15 6:3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딸아이 될수있음 혼자 택시 못타게 해요
    대중교통 이용한다면 안심이 되는데
    혼자 택시타고 온다면 불안해요

  • 8. ~~
    '16.3.15 6:35 PM (211.178.xxx.195)

    좀 일찍 서둘러서 대중교통이용하세요...
    택시비 정말 순식간에올라가요...

  • 9. 샤방샤방
    '16.3.15 6:49 PM (112.148.xxx.72)

    네,근데 버스가 잘안다녀서요,맞춰 타기가 시간이 안맞는거같아서,
    지인이 택시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택시비 아낀다고 버스기다리는데 40분은 기다렸어요ㅠ

  • 10. 아...
    '16.3.15 7:04 PM (203.130.xxx.47) - 삭제된댓글

    내용없이 택시 안탔다고 자린고비 취급한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친구 만나면서 택시비 만오천원 아끼려고 40분 기다리게 한거는 좀 그렇네요.
    저 같음 택시 탔어요. 서둘러 일찍 나가던지 그것도 아니면 나한테 성의가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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