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가 넘었는데 야식 참으시는 분들 손~
소화력이 약해 밤에 먹음 자는 내내 고생하는데도
전 참 미련한 거 같아요
- 1. 초밥을 간장에 찍으며'16.3.14 10:24 PM (211.36.xxx.4)- 뭐를 참는다고요? 
- 2. 저는'16.3.14 10:26 PM (175.209.xxx.160)- 평생 야식은 절대 안 해요. 그거 하나만 지켜요. 그래서 그나마 이 정도일 거 같네요. ㅠ 
- 3. 저요'16.3.14 10:28 PM (1.250.xxx.234)- 전 원래 저녁먹고 과일 한두조각 먹으면 
 끝인 사람인데요.
 이상하게 과식하면 배아프고 기분 나빠서요.
- 4. 잔치국수'16.3.14 10:30 PM (58.231.xxx.76)- 막 끝냈어요. 
 아침이면 후회하면서 뭔짓인지. .
- 5. ..'16.3.14 10:39 PM (211.187.xxx.26)- 초밥을 간장에 찍으시는 분, 이미 잔치국수 드신 분 소화 잘 시키세요 
 저처럼 야식 먹으면 힘드신 분 계시네요
 최근에도 식체로 엄청 고생해서 참고있어요
 음식 앞에는 이성을 잘 놓는 제가요
- 6. .......'16.3.14 10:4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초저녁에 밥먹은후 설거지 하고 바로 양치를 해버립니다 
 양치도 다른사람 보다 꼼꼼히 하는 편이고
 워터픽 까지 해서 그 이후 다른게 먹고 싶어도
 양치 다시 하기 귀찮아 참습니다
- 7. .......'16.3.14 10:4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초저녁에 밥먹은 후 설거지 하고 바로 양치를 해버립니다 
 양치도 다른사람 보다 꼼꼼히 하는 편이고
 워터픽 까지 해서 그 이후 다른게 먹고 싶어도
 양치 다시 하기 귀찮아 참습니다
 대신 배가 출출하면 물을 많이 마십니다
 지금도 500리터 컵에 두잔째 마시고 있어요
- 8. 늦은 귀가'16.3.14 10:45 PM (58.143.xxx.78)- 강아지 밥상차려 올리며 
 단호박,고구마 찐거랑 고기 두점 ㅠ
 반성합니다. 이미 넘어갔으니 ㅠㅠ
- 9. T'16.3.14 10:4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이미 먹어버렸어요. ㅠㅠ 
 아침에 덜 붓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침에 너무 부어서 걱정인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 10. 늦은 귀가'16.3.14 10:52 PM (58.143.xxx.78)- 미련해요. 오는 길에 양약말고 한방과립 위역류 
 달라해 먹고 오고는 금방잊고 먹었으니
 닭이죠.
- 11. 네?'16.3.14 10:52 PM (110.70.xxx.132)- 방금 냉장고를 부탁해 보면서 
 치즈떡볶이에 굴전 밥 김 김치 먹었슴다요
- 12. 야밤에'16.3.14 11:01 PM (119.67.xxx.187)- 먹방을 별로 땡기지 않아 다행!! 
 어쩌다 애들 야자후 간식먹는거 한두개. 집어 먹어도 아침에 속이더부룩!!무거워요!
- 13. 방금'16.3.14 11:08 PM (39.7.xxx.210)- 교촌 허니콤보 끝내고 왔어요 ^^ 
- 14. 저는'16.3.14 11:27 PM (61.79.xxx.56)- 교촌레드윙 우리 아이가 지금 먹고 있네요 
 사탕도 주더군요
 시간이 시간이라 참고 있어요
- 15. ^^'16.3.14 11:44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어릴땐 뭐먹고 바로 자는게 가능했는데 30대가 되니 소화 완전히 시키기전까진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 
 답답하고 체할것 같고.. 몇년전에 밤 10시에 티비에서 나오는 불닭보고 시켜먹은 후
 새벽 4시 넘어서 잔 뒤론 절대 밤엔 뭐 안먹네요. 잠이 더 소중해서...
 이불뜯으며 참아요.
- 16. 방금'16.3.15 12:43 AM (125.182.xxx.27)- 출출해서 쥐포 두개 구워먹었어요 
- 17. 10년째 같은체중'16.3.15 6:35 AM (141.70.xxx.35)- 2006년에 15킬로정도 뺀 이후로 가급적이면 저녁이랑 야식 안먹을려고 노력해요ㅡ 저도 야식먹으면 담날 붓고 컨디션이 안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