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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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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화장실 못가면 속이 니글니글한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6-03-14 16:20:20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물 마시고 화장실 갔다 오면

상쾌해져서 아침식사를 하거든요.

그런데 신호가 안 와서 못가고 밥을 먹으면

하루 죙일 속이 니글거려요.

이건 왜 이런 걸까요? ㅠㅠ

IP : 118.217.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4 4:23 PM (112.140.xxx.220)

    속이 니글거리진 않고 아랫배가 묵직해서 그날 하루는 상쾌하게 시작을 못하니
    하루종일 기분 별루예요.
    그러니 무조건 일어나자마자 찬물먹고 쾌변을 추구합니다, ㅎ

  • 2. 00
    '16.3.14 4:44 PM (59.15.xxx.80)

    저도 아침에 쿨마시고 커피 마시고 꼭 화장실 가야해요.
    못그러는날이 있으면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느글거리고 괴로워요 .
    정신적인 문제인지 잘모르겠지만 공장히 중요해요.

  • 3. . .
    '16.3.14 4:53 PM (121.88.xxx.35)

    그게 아마 가스가 올라와서 그럴꺼에요..
    속 미식..

  • 4. ...
    '16.3.14 5:00 PM (221.148.xxx.51)

    제가 지금 그래요..
    하루에 한번 확인을 해야하는데..
    근데 그리 자주 가는것도 변비일까요?? 아니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일까요??

  • 5. 변비
    '16.3.14 5:10 PM (220.76.xxx.115)

    음식을 조금 많이먹으면 화장실 가는데 적게먹으면 화장실 못가요 나는우유를 데워서 먹어야 화장실가요
    조금만 식생활 신경안쓰면 변비가 괴롭혀요 그래서 양배추나 쌈을 많이먹어요 밥은 많이 않먹히니
    화장실 가는횟수는 습관인것 같아요

  • 6. 삼다수
    '16.3.14 7:01 PM (118.36.xxx.214)

    저는 아침에 일어나 손닦고 쌀씻으면 신호가 옵니다
    쌀 불릴동안 일 시원하게 보고나서야 비로써 하루를 시작!
    신경쓸일 많고 전날 제대로 안먹는날은 일을 못볼때가 있는데
    하루종일 묵지그리~기분나쁘게 신호가 옵니다
    바쁜시간 쪼개서 일보려하면 낮설어서인지 절대 안나오고...
    속은 미식거리니 또 밥 못먹고...
    아주 죽을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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