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어디에 버리시나요??
변기에 주로 버렸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막히고 좀 역겹기도 하고...
그렇다고 개 응가를 쓰레기 봉지에 버릴 수도 없고..
산책시키며 똥싸도 들고 와야하잖아요..ㅠㅠ
개 키우시는 분들 다들 변기에 넣고 물 내리시는건가요??
1. ㅡㅡㅡ
'16.3.12 11:58 PM (182.221.xxx.13)마당 있으시면 구덩이를 파서 모았다가 퇴비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백년손님에서 이만기가 동네 똥을 모아다가 그리하던게 떠오르네요
장모가 퇴비만든다고 그랬어요2. 오..
'16.3.12 11:59 PM (218.148.xxx.91)백년손님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집에 정원이 있긴한데 정원에 쌩으로 똥버리기 좀 그랬거든요.
감사합니다^^3. 마당?
'16.3.12 11:59 PM (117.111.xxx.8)그거 안쉬워요
여름엔 냄새에 파리꼬이고 구더기까지4. 마당?
'16.3.13 12:01 AM (117.111.xxx.8)똥양 장난아니니
구덩이 어지간히 파도 금방차고...5. 윗님..ㅠㅠ
'16.3.13 12:06 AM (218.148.xxx.91)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변기버리는게 답인가요..
6. ㅇㅇ
'16.3.13 12:09 A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변기에 나눠서...그리고 사료를 좀 비싼 고단백으로 바꾸거나 생식을 하면 아주 팍 줄어요.죄송하지만 저도 예전에 사료에 대해 몰라서..
일반 마트용이나 농협사료같은 싼 사료는 응가량이 아주 많아요.7. ...
'16.3.13 12:13 AM (118.176.xxx.31)사료 이야기하려고 했더니 윗분이 써주셨네요
비싼 사료로 바꾸세요~ 변 양이 확실히 줄어요.8. 헉
'16.3.13 12:15 AM (218.148.xxx.91)사료가 그런 역할도 하는줄 몰랐어요!!처음 듣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9. ㅇㅇ
'16.3.13 12:21 A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사료는...저도 예전에 몰랐고 그때 개들한테 싸구려 먹인거 생각하면 ㅠㅠ 개들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데...ㅠㅠ 그래서 우리 개들이....그렇게 아프고 ㅠㅠ 항상 가슴이 아파요. 어쨌든
1. 오리젠 ㅡ 제일 좋은 사료중 하나. 비싸요. 인터넷구입은 죄끔 저렴
2.taste of wild 일명 tow 토우 가성비 좋아요
3. 대형견은 홀리스틱 블렌드 도 가성비 좋은데 닭털이 있는 경우가...
4. 국산 사료중에선 이즈칸 퍼포먼스 ㅡ이게 무곡물 사료인데...큰애들 이거 많이 먹여요. 전 개인적으론 우연인지 몰라도 이거 먹였을 때 귓병이..
오리젠 먹이곤 귓병 한번도 안났는데...
5. 웰니스 도 좋은 사료.10. 마당에
'16.3.13 12:22 AM (61.100.xxx.229)퇴비 통을 갖다 놓으시던가 3면을 벽을 세운 퇴비터?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휴지포함 음식물 쓰레기, 개똥, 낙엽이나 잔디깎은 거 등등 쌓아주시면 되요. 1년동안 그렇게 모으시면 퇴비가 됩니다. 냄새나는 유기물 쓰레기 위에 냄새 안나는 깨끗한 유기물 쓰레기-낙엽, 왕겨, 잔디등등을 두껍게 덮어주시고 쓰레기 추가할땐 그 위에 대충 구멍을 만들어서 넣고 다시 덮어주시고 이런 식으로 하면 되요. 빅마마 이혜정도 마당에서 퇴비 만들더군요. 외국도 마당있는 집들은 커다란 퇴비통 갖다놓고 퇴비 만드는 집들 많아요. 환경에도 좋고 처리할때 더러움도 덜고 좋습니다.
11. dlfjs
'16.3.13 12:43 AM (114.204.xxx.212)소형견이라 변기에 버려요 그게 젤 깨끗하지 않을까요
12. 오오 정보 많네요~감사^^
'16.3.13 12:50 AM (218.148.xxx.91)저희개는 정말 똥을 많이 싸요. 좀 더러워서 죄송하지만 제가 일주일 갈거를 하루에 싸는거 같아요..단단한 변 보는 날은 그냥 변기 막힙니다ㅠㅠ
윗윗님 안그래도 방금 검색하다가 키홀정원이라는걸 봤는데 외국에서 사용한다는 퇴비터가 저거 맞나요? 음식쓰레기 등등 버린다는데 개똥도 가능할거 같아요~ 남편하고 만들어보자고 상의해봐야겠어요^^13. 이즈칸은
'16.3.13 12:57 AM (223.62.xxx.92)똥 양이 어마 어마하던데요
먹은게 똥으로 다 나오는 양
게다가 대한사료가 구 영남제분,현?탑 으로 바뀐 청부 살인 사모님 회사와 거래한다고 작년에 기사에서 본 것 같아요14. ..
'16.3.13 7:36 AM (121.88.xxx.133)네.. 개가 그리 크지 않아서..
산책하면서 똥 누는데 휴지로 싸서 들고와서 변기에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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