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알 보니 제발 이혼들 하더라도 애들좀 챙기시길 바랍니다..

2345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16-03-12 23:46:55

애들 학대한 원장보다 7년동안 애들 방치한 부모들이 더 밉네요...

저 부모는 정말..어이가 없네요

IP : 218.156.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6.3.13 12:10 AM (211.223.xxx.203)

    말도 안 되는 핑계거리....
    이 땅에 이혼해도 힘이 들더라도 아이들 보듬고
    사는 엄마들 많은데...

    저 부모는 진짜 이해가 안 가요.

  • 2. 이번에
    '16.3.13 12:14 AM (49.175.xxx.96)

    이번 여러사건통해 느낀건
    내자식은 내가 끼고살아야 되겠단생각
    했었어요

  • 3. ㅇㅇㅇ
    '16.3.13 12:16 AM (218.156.xxx.90)

    방금 친어머니가 인터뷰하는거 보니..정말 한심하고 너무하다는 생각밖에는..정말 버림받은 아이라는 말 밖에는.....ㅠㅠ

  • 4. 내가
    '16.3.13 12:35 AM (39.118.xxx.112)

    안챙기는 내자식을 누가 소중히 여겨줄거라 생각하는지. . ㅠ

  • 5. ....
    '16.3.13 12:36 AM (115.143.xxx.56)

    그래서 이혼 가정 애들만 델고 간거죠..부모가 문제예요,,애들을 어찌 6년동안 안봐요....ㅜ ㅜ ㅜ

  • 6. 제제
    '16.3.13 12:39 AM (119.71.xxx.20)

    그엄마도 딱해요.
    이혼가정 애라고 한국사회에서 놀림당할까봐 자유롭게 살라고 보냈대요.
    매달 250씩보내려니 그돈번다고 시간을 못냈다고 하네요.
    뒤에 인터뷰한 애도 이혼한집애인거 보니 그런집애들이 타겟이 된듯..

  • 7. ///
    '16.3.13 12:54 AM (61.75.xxx.223)

    애를 무책임하게 버린 건 아니예요.
    이혼 가정에서 기죽고 자라느니 미국에서 잘 살아라고 보냈고
    매달 열심히 일해서 돈 보내느라 미국에 못 갔다고 합니다.
    며칠이라도 쉬면 다음달 송금을 못해서
    엄마가 무지하기는 해도 본인들 나름대로 고생하면서 최선을 다한것처럼 보였어요

  • 8. 그냥
    '16.3.13 2:08 AM (74.111.xxx.121)

    무지한 것이 죄인 거죠. 이혼 가정 아이라 놀림받을 것이 무섭다고 애를 모르는 사람에게 보낸 것 자체가 얼마나 무지한 행동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65 트럼프, 韓서 배터리 전문가 데려왔는데 내쫓아 ㅇㅇ 22:47:41 75
1772664 박정희 암살 영화, 뭘 먼저 볼까요.  .. 22:47:30 15
1772663 집 주인이 갭투자로 제 전세금이 필요하다면.. 2 .. 22:42:03 207
1772662 수능 도시락 괜찮을까요? (메뉴고민×) 5 ... 22:38:27 251
1772661 이마트몰 현금영수증 황당한데 확인들 해보세요 현금영수증 22:36:52 315
1772660 지금 바지속에 내복입었는데 할머니냐고 하네요 3 제가 22:33:43 359
1772659 민희진씨는 어찌 하고 있을까요? 2 .... 22:31:39 361
1772658 큰 병원에서 받는 유방 엑스레이가 더 아픈가요? 이상하게 22:29:15 162
1772657 친정엄마가 나를 찾아 오신 듯 3 그리움 22:29:04 858
1772656 주식카페 추천해주세요 10 ... 22:21:58 394
1772655 자식 1명에 강남자가집이면 3 ㅇㅇ 22:19:15 708
1772654 키스는 괜히해서 보신분~ 6 재밌당 22:15:07 904
1772653 쿠팡 로켓직구 건기식이요 .... 22:13:37 104
1772652 박은정, 집단 항명 '찐윤 검사들' 사진 명단 공개 ".. 13 박은정귀하다.. 22:12:44 1,022
1772651 아들 미국 ai 견학여행 14 22:12:02 755
1772650 정시컨설팅 받아야할까요?(경험하신 선배님들) 1 대박 22:09:50 241
1772649 내일아침 오목교에서 우장산방향 5호선 사람 많을까요? 수능 22:09:33 296
1772648 20억 전후 서울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5 ... 22:03:14 845
1772647 뉴진상 3인은 원대로 해약해주세요 7 .... 22:03:04 1,289
1772646 무말랭이 오드득 거리게 하는 방법 2 요리 21:58:50 515
1772645 수능선물을 받았는데요 6 감사 21:58:50 883
1772644 10시 [ 정준희의 논 ] 고요로 나아갈 결심 , 필요로 함.. 같이봅시다 .. 21:58:46 103
1772643 아이 월세방 계약 관련 2 .. 21:55:31 392
1772642 많이들 뛰길래 저도 뛰어봤더니 7 ㅡㅡ 21:53:47 1,865
1772641 이번주 피지컬아시아 보셨나요? (스포) 2 ㅇㅇ 21:50:20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