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가게 접고 한 4개월 운동도 안하고
먹고 싶은데로 먹고 집에 주로 있었더니
세상에 몇개월사이8키로가쪘네요
아무리 중년이지만 짧은 기간에 이렇게 찔수 있나요?
몸이 무겁고 옷이 안맞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찐지 몰랐네요
원래 통통 체질인데 아주 못봐주겠어요
독하게 맘먹고 빼야하는데
빨리찐살이니 빨리비교적 쉽게빠지지 않을까요?
이런 희망이라도 가지고 싶네요
살빼기 엄두도 안나고 충격받아서 이불뒤집어쓰고 누워있네요
하던 가게 접고 한 4개월 운동도 안하고
먹고 싶은데로 먹고 집에 주로 있었더니
세상에 몇개월사이8키로가쪘네요
아무리 중년이지만 짧은 기간에 이렇게 찔수 있나요?
몸이 무겁고 옷이 안맞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찐지 몰랐네요
원래 통통 체질인데 아주 못봐주겠어요
독하게 맘먹고 빼야하는데
빨리찐살이니 빨리비교적 쉽게빠지지 않을까요?
이런 희망이라도 가지고 싶네요
살빼기 엄두도 안나고 충격받아서 이불뒤집어쓰고 누워있네요
빨리 찐 살 빨리 빼면 요요 안오는거 같아요.
살 빼는게 힘든거보다 요요가 훨씬 더 힘들거든요.
몸이 예전 체중을 기억하고 자꾸 거기로 돌아가려는 거요.
왜 날씬했을 때 체중은 기억못하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몇일전에 어떤분이80킬로 찍었다고해서
속으로 어찌 그렇게 될때까지 방치했나 했는데
저도 이 상태로 몇달 더 지나면 가능할것 같아요
잘찌는거 무섭네요
살찌는 속도가 젊을때랑은 다른것 같아요
체중계 옆에두고 관리해야겠어요
인가 6개월인가 안에 빼야 잘 빠지고 유지도 잘된다고 들은거 같아요.
저도 겨울내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 해댔더니...
며칠전부터 다시 운동시작했는데 죽는줄알았.
근육여기저기 땡기고 유산소운동할때는 숨넘어가는줄 알았다는.
그래도 몸이 기억하고 있어그런지 삼사일지나니 운동해도 몸아프지않네요 몸 잡히는것도 좀 보이고요
운동 꾸준히 하셨던분이면 전에하던대로 하면 오래지않아
몸돌아올거예요
예전처럼 활동량 늘이면 또 빠져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일하시던 분이 집에 계시면
누구나 찌게 되요. 날 풀렸으니 살살 운동 시작해보세요^^
저도 애들 방학동안 활동 안하고 집콕하면서 먹기만 했더니.. 두 달새에 5kg가 쪘어요. 그 전에 야금야금 찐 상태에서 확 불은거라.. 몰골이 말이아니네요. ㅜㅜ 외투 벗기 전에 우리 빨리 빼보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5285 | 남자분이 입을 바람막이 점퍼 추천해주세요 2 | ㅇㅇ | 2016/04/05 | 1,094 |
545284 | 남자가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미인? 4 | 들었는데 | 2016/04/05 | 4,711 |
545283 | 냉장고장 꼭 안 해도 괜찮을까요? 4 | 인테리어 | 2016/04/05 | 3,422 |
545282 | 세상에서 가장 편한 슬립온 13 | Mm | 2016/04/05 | 7,049 |
545281 | 동성애에 관련한 제글만 삭제한 이유가??? 18 | 기쁜소식 | 2016/04/05 | 1,832 |
545280 | 코스트코 극세사 걸레 질문 3 | 청소하자 | 2016/04/05 | 2,283 |
545279 | 한류스타는 연기 못해도 됨 2 | .... | 2016/04/05 | 1,286 |
545278 |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맛있나요 2 | 햄버거 | 2016/04/05 | 1,920 |
545277 | 화장실 세면대 물이 잘안내려가는데요. 9 | 화장실 | 2016/04/05 | 4,722 |
545276 | 돈줬는데 안 줬다고 우기는게 전형적인 치매초기증상인가요? 4 | dddd | 2016/04/05 | 2,400 |
545275 | 파리에서 7개월 정도 살거예요. 생활비얼마나들까요? 9 | ;;;;;;.. | 2016/04/05 | 4,291 |
545274 | 아이가 중학생였던때로 돌아갈수있다면... 2 | ... | 2016/04/05 | 2,899 |
545273 |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 | 2016/04/05 | 1,303 |
545272 | 반찬가게 글을 지웠어요 4 | 반찬가게 | 2016/04/05 | 2,291 |
545271 | 여권으로 투표가능한가요 5 | 바다 | 2016/04/05 | 988 |
545270 |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3 | 워킹맘 | 2016/04/05 | 1,240 |
545269 | 어쩔 수 없이 건강식으로 식단 바꾸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 .. | 2016/04/05 | 1,559 |
545268 | 동성애자가 내 삼촌이었다 12 | 산본의파라 | 2016/04/05 | 6,326 |
545267 | 욕실 공사해도 누수 걱정안해도 되겠죠? | ;;;;;;.. | 2016/04/05 | 720 |
545266 | 새빨간 립스틱이요~ 19 | 봄봄알려주세.. | 2016/04/05 | 3,132 |
545265 | 요즘 대출 안나오나요? | ... | 2016/04/05 | 712 |
545264 | 치매병원추천 1 | 걱정 | 2016/04/05 | 1,104 |
545263 | 시댁과 말이 안통할걸 안다면 어찌하나요? 6 | 근데 | 2016/04/05 | 1,954 |
545262 | 회사에 민페끼치는 워킹맘이 싫어요 68 | 2016/04/05 | 21,807 | |
545261 | 오늘 지령은 동성애냐? 고마해라. 1 | ㅇㅇ | 2016/04/05 | 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