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많이 먹어 봤자 반그릇 조금 넘게 먹는 정도인데..
달래간장 처음 만들어서 먹었거든요
정말 두그릇 먹었어요;;;
그런데도 더 먹고 싶다는 헐..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뭥미 이건
달래간장도 밥도둑 같아요 ㅠㅠ
밥을 많이 먹어 봤자 반그릇 조금 넘게 먹는 정도인데..
달래간장 처음 만들어서 먹었거든요
정말 두그릇 먹었어요;;;
그런데도 더 먹고 싶다는 헐..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뭥미 이건
달래간장도 밥도둑 같아요 ㅠㅠ
너무맛있어요 달래넣고 된장찌개끓여도 짱인데
젓갈 자반고등어(비린내없는)도 밥도둑이죠
군침 도네요.
봄나물은..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것 같아요..
살짝 구운 맨 김에 하얀 밥 싸서 달래간장이랑 먹으면 끝없이 들어가요^^;;
엄마가 자주 해주시곤 했는데 저도 달래 사다가 쫑쫑 썰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달래간장에 밥 비비면 밥알이 쪼그매지는거 맞죠?
아주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더라구요.
저도 평소에 반그릇이면 땡인 여자거든요.ㅜㅜ
삼투압현상때문에 밥알이 작아지는거같아요
게장이랑 달래간장은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서 아예 사지도 않아요
무가아직맛있으니까 무밥해서 달래간장에 비벼드세요
무많이 넣구요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먹고싶네요
내일은 냉이좀캐러가봐야겠네요
곤드레밥해서 달래간장 쓱쓱비벼 먹음 또 죽음이죠.ㅋㅋ
우리는 달래사고 양배추사고 깻잎도사서 참치캔 열어놓고 양배추찌고 달래뻑뻑하게 간장 만들어서
쌈은여러가지 밥올리고 참치캔놓고 달래장 올리고 싸서먹어요 요즘제일 맛잇어요
변비에도 그만입니다 배불러요 밥은 조금만
달래간장 맛있겠어요~
양념 비율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맛있게 잘 안나오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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