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문제로 사주보려해요

아스테리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6-03-11 15:36:17
임신하고 입덧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이제 출산하고 재취업 준비하려는데 늦었지만
이직문제로 사주를 보려하는데 예전에 언뜻 듣기로 임신하면 신점보러 가는거 아니다라고 들었는데 출산한지 얼마 안된 집도 그런 말이 있나요? 신점은 아니고 (무서워서;;) 철학관에 가려는데 괜히 꺼림직해서 여쭤봅니다.
IP : 175.22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3.11 4:09 PM (211.108.xxx.216)

    찜찜한 마음이 든다는 것 자체가 이미 무슨 말을 들으면 휘둘리기 쉬운 마음 상태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그런 마음이라면 사실 철학관도 말리고 싶지만... 꼭 가야 하겠다면 철학관으로 가시고
    신점은 보러 가지 마세요.
    모시는 신이 그리 좋은 신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그 신이 소위 잡귀라면 자기 점의 정확성을 보이기 위해서 일부러 해꼬지를 하거나 장난치는 일이 많대요.
    눈으로 입증해 보이기 어려운 세상의 일들이라 그렇긴 하지만
    주변에서 그 말이 그럴싸하다고 여길만한 사례를 몇 번 보았습니다.

  • 2. ...
    '16.3.11 4:13 PM (223.62.xxx.103)

    그러면 타로로 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가까운 미래는 타로가 잘 맞는다더라구요
    근데 잘 보시는분한테 보셔야겠죠

  • 3. 아스테리
    '16.3.11 6:03 PM (39.7.xxx.11)

    재취업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별걸 다 생각하게 되네요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 4. .....
    '16.3.12 11:28 PM (218.39.xxx.235)

    철학관 전화상담 가능한 데도 많을꺼에요~철학관에서 보면 어디서든 비슷하게 나오실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27 자전거 타고 갔다 그냥 놓고 왔네요 3 그래그래 2016/04/05 1,974
545326 성스 재밌나요? 9 궁금이 2016/04/05 1,226
545325 새누리는 왜 사전투표를 권하나.. 수상하다. 12 부정선거 2016/04/05 1,556
545324 내열유리냄비 뚜껑닫고하면 뚜껑깨지나요 1 냄비 2016/04/05 882
545323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2016/04/05 899
545322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4/05 1,013
545321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2016/04/05 5,560
545320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2016/04/05 4,899
545319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441
545318 북유럽 날씨 4 .. 2016/04/05 2,566
545317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글쎄 2016/04/05 2,508
545316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97
545315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97
545314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587
545313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579
545312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110
545311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416
545310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4,025
545309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87
545308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78
545307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343
545306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760
545305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63
545304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910
545303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