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은행에 다녀왔는데 구름한점 없는파란
하늘에 화창.쾌청 하기까지 하네요.
다들 바쁘게 사는것 같은데
나는이게 뭐냥 싶은게 외롭네요.
아파트에 개미새끼 한마리없는거마냥
고요하고 적막한 이봄날...
아~~~~~~
집에 들왔는데 은행 다시 나가야되요.ㅠ
날씨 너무좋네요..근데 이 외로움은 뭐냥.ㅠ
^^*♡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6-03-11 14:06:13
IP : 110.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꽃
'16.3.11 2:24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저도 만날사람도 갈곳도 없네요ㅜㅜ
2. ㅡㅡㅡ
'16.3.11 2:48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외로움은 심심함의 최상급.
3. ....
'16.3.11 3:14 PM (183.101.xxx.235)이제 햇살이 정말 봄같아요.
감기몸날로 아파서 밖에 나갈 기력도 없고 내인생의 봄날은 다간듯..ㅠ4. 지나가다
'16.3.11 4:34 PM (223.62.xxx.104)저도 외롭게 늙어가는 한 사람 추가합니다.
ㅎㅎㅎㅎㅎ오늘도 거리에서 햇볕쬐며 어떻게 아이에게 부담주지 않고 담담하게 살다가 고요히 죽을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5. ..
'16.3.11 5:01 PM (116.126.xxx.4)볕 좋은날에 오히려 자살이 많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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