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수학 혼자 하는 아이들 많나요?
1. ...
'16.3.11 9:11 AM (114.204.xxx.212)그렇게 혼자 잘하는 아이면 걱정없을거 같아요
보통은 의지부족으로 학원 다녀요 ㅜㅜ
좀 있으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과외나 학원 보내달라고 할거고 그때만 도와 주세요2. 가능은 해요
'16.3.11 9:12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사람이 하는 일 불가능은 없어요 사실.
인강만으로도 충분히했어요. 다만 고3때 수학 공부 시간이(이과) 7할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수능때 한개 틀렸는데, 아이말로는 수능 지금보나 한달전에 보나, 한달후에 보나 성적은 똑같았을거라네요.
이과 공부 어차피 끝없다고, 해도해도 끝아 안난다네요.
이과로 진학할 예정이면 1,2학년때 과탐 준비도 미리 시켜주세요.
과탐이 점점 어려워져서 의외로 과탐때문에 고전하는 이과생들이 많아요.3. 대견하네요
'16.3.11 9:13 AM (114.200.xxx.65)당연히 인강 강사 훌륭하지만 인내력, 정신력 부족으로 학원다니는거잖아요.
울 딸도 고1인데 학원의존형이라... 휴..........4. 그 정도면
'16.3.11 9:21 AM (218.48.xxx.114)혼자서 해도 되는데, 제 딸이라면 소수 인원의 학원보다는 개별과외 주 1회로 아이의 질문 받아줄 선생님을 찾겠어요.
5. 사촌동생들
'16.3.11 9:22 AM (125.187.xxx.228)대학생인데 원글님 따님과 똑같은 이유로 혼자했어요.
딱히 유전자가 좋은편도 아닌데 인강보면서 스스로 하더니 서울대,한양대공대 장학금받고 갔어요.6. ....
'16.3.11 9:47 AM (121.170.xxx.205)혼자 인강만 듣고 하면 한계가 있어요
질문샘을 과외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아들 하나는 서강대 다니는데, 인강으로 공부했고
아들 하나는 일반 동네 학원 다녀 서울대 갔어요
결론은 옆에서 좀 길을 안내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거예요 혼자 인강 만으로 하면 너무 힘든거 같고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질문샘 과외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7. . .
'16.3.11 10:16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저희도 방학때 과외하고 학기 중 혼자했어요..
8. 00
'16.3.11 10:18 AM (222.114.xxx.16)우리딸 과외안하고 혼자서 공부해요.
지금 고3인데 수학은 늘 전교1등이예요.9. ...
'16.3.11 11:04 AM (175.121.xxx.16)공부도 결국 본인의지로 하는 거죠.
본인이 혼자 하겠다면 혼자 하라고 하는 수밖에.10. ....
'16.3.11 12:39 PM (183.101.xxx.235)학원안다니고 스스로 하면서 그점수나온다니 잘하고있는거죠.
학원이란게 스스로 안하는애들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라 별건 없더군요.
주1회정도 과외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5275 |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 | 2016/04/05 | 1,303 |
545274 | 반찬가게 글을 지웠어요 4 | 반찬가게 | 2016/04/05 | 2,291 |
545273 | 여권으로 투표가능한가요 5 | 바다 | 2016/04/05 | 988 |
545272 |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3 | 워킹맘 | 2016/04/05 | 1,240 |
545271 | 어쩔 수 없이 건강식으로 식단 바꾸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 .. | 2016/04/05 | 1,559 |
545270 | 동성애자가 내 삼촌이었다 12 | 산본의파라 | 2016/04/05 | 6,326 |
545269 | 욕실 공사해도 누수 걱정안해도 되겠죠? | ;;;;;;.. | 2016/04/05 | 720 |
545268 | 새빨간 립스틱이요~ 19 | 봄봄알려주세.. | 2016/04/05 | 3,132 |
545267 | 요즘 대출 안나오나요? | ... | 2016/04/05 | 712 |
545266 | 치매병원추천 1 | 걱정 | 2016/04/05 | 1,104 |
545265 | 시댁과 말이 안통할걸 안다면 어찌하나요? 6 | 근데 | 2016/04/05 | 1,954 |
545264 | 회사에 민페끼치는 워킹맘이 싫어요 68 | 2016/04/05 | 21,807 | |
545263 | 오늘 지령은 동성애냐? 고마해라. 1 | ㅇㅇ | 2016/04/05 | 547 |
545262 | 초2 남아 요즘 힘들어 해요. 3 | 체력 | 2016/04/05 | 1,166 |
545261 | 썬글라스 AS문제 ...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서요 3 | .... | 2016/04/05 | 1,085 |
545260 | 화장실 하수도 뚜껑 열려야 하는건가요? 1 | ^^* | 2016/04/05 | 591 |
545259 | 3.5센치정도의 크기면 폐암 몇기일까요? 6 | 폐암 | 2016/04/05 | 9,309 |
545258 | 육아 힘들다고 계속 하소연 하는 친구.. 11 | ... | 2016/04/05 | 6,474 |
545257 | 퇴근길.. 생일인데 눈물나요 17 | .... | 2016/04/05 | 4,125 |
545256 | 전복죽에 뭘 더 넣으면될까요? 7 | 전복죽 | 2016/04/05 | 1,284 |
545255 | 여자가 아이낳음 세지나요? 17 | 곧 줌마 | 2016/04/05 | 3,187 |
545254 | 여러분이라면 어케하실지... 2 | 에고이스트 | 2016/04/05 | 924 |
545253 | 인플란트후 4 | ... | 2016/04/05 | 1,590 |
545252 | 검은콩 초절임 하려고 하는데요 1 | 콩콩이 | 2016/04/05 | 1,278 |
545251 | 요즘 머리 많이 빠지는 시기인가요? | ㅣㅣ | 2016/04/05 | 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