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드덕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6-03-11 07:45:49
일단 저의 남주들을 얘기해볼께요~~
연하남의 매력을 알게했던 올드미스다이어리의 지피디
팬카페라는 곳을 가입하게끔 만들었던 카리스마 베토벤바이러스 정마에
현빈의 전무후무 대표작 보고나서도 계속 보고싶은 그들이사는세상 지오선배
지현우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만들었던 인현왕후의 남자 김붕도선비
내인생의 최애캐 나인 박선우앵커

여러분들의 남주도 궁금해요^^
IP : 221.143.xxx.19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
    '16.3.11 7:52 AM (223.62.xxx.51)

    성균관스캔들 이선준역 박유천, 최고의 사랑 도고진역의 차승원 그리고! 태양의 후예 유시진역 송중기! 최고는 송중기요~~~

  • 2. 미안하다 사랑한다
    '16.3.11 8:00 AM (99.226.xxx.41)

    ....에서 소지섭 역할.

  • 3. ㅇㅇ
    '16.3.11 8:02 AM (175.209.xxx.110)

    전 지극히 개취로..각시탈 주원이랑 힐러 지창욱이요..
    내가 넘 마초적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인가 ;;; ㅎㅎ

  • 4. ...
    '16.3.11 8:02 AM (211.36.xxx.239)

    유시진입니다

  • 5. 올드한
    '16.3.11 8:12 AM (61.79.xxx.56)

    저는 거침없는 사랑의 조민기씨요.
    드라마가 좀 거시기했지만 조민기씨는 정말 멋졌죠

  • 6.
    '16.3.11 8:13 AM (58.227.xxx.77) - 삭제된댓글

    로필의 이진욱요
    나인의 이진욱이요

  • 7. 베바
    '16.3.11 8:17 AM (125.186.xxx.121)

    정마에 아니고 강마에인데요!

  • 8.
    '16.3.11 8:22 AM (58.227.xxx.77)

    로필의 윤석현
    나인의 박선우요

  • 9. 드라마만 보자면..
    '16.3.11 8:27 AM (116.120.xxx.181)

    성스에 송중기, 발리에 조인성, 시그널에 이재한 형사님~

  • 10. 드덕
    '16.3.11 8:29 AM (223.33.xxx.205)

    베바님 그렇네요
    제가 정명훈 마에스트로님과 혼동했나봐요 ㅋ

  • 11. 두명
    '16.3.11 9:12 A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 생긴 일...정재민 (조인성)
    올미다..지피디 (지현우)
    신의...최영 (이민호)

  • 12. 저는
    '16.3.11 9:13 AM (124.50.xxx.121)

    성균관스캔들의 이선준이 제 완벽한 이상형이었구요.
    제가 최고로 멋지고 섹시하게 생각했던 배역은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요.보는 내내 설레고 또 설레였었네요^^

  • 13. 세명
    '16.3.11 9:13 A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 생긴 일...정재민 (조인성)
    올미다... 지피디 (지현우)
    신의...최영 (이민호)

  • 14. 간추린다면...
    '16.3.11 9:15 A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 생긴 일...정재민 (조인성)
    올미다... 지피디 (지현우)
    신의...최영 (이민호)
    인현왕후의 남자....김붕도(지현우)

  • 15. 그냥
    '16.3.11 9:15 AM (210.55.xxx.174)

    드라마 남자주인공은 별로 없는듯한데 외국영화배우는 좀 있네요.
    요즈음은 조성진군 한테 마음을 빼앗겼어요, 디시팬클럽 매일 기웃거려요.
    마음이 소녀가된거같아요..... 음대오빠를 보는

  • 16. 간추린다면...
    '16.3.11 9:17 A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 생긴 일/ 정재민 (조인성)
    올미다/ 지피디 , 인현왕후의 남자/ 김붕도(지현우)
    신의/ 최영 (이민호)

    이 작품들은 다시 봐도 남주들에게 빠져들어요.

  • 17. 흠흠
    '16.3.11 9:32 AM (211.218.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성균관스캔들 이선준, 시크릿가든 김주원, 응칠의 윤윤제, 응사의 칠봉이요.

    그중의 갑은 그래도,성스의 이선준이요.

    박유천 첫 작품이라는데 두고두고 보고 싶을 만큼 너무 잘 소화한 것 같아요.

    눈빛이며, 대사며..남자인데도 곱디고운 한복의 자태가 잊히질 않네요.

    반듯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엔 내 여자를 위한 결단력! 그게 남주의 매력이죠...

  • 18. 흠흠
    '16.3.11 9:32 AM (211.218.xxx.177)

    저는...

    성균관스캔들 이선준, 시크릿가든 김주원, 응칠의 윤윤제, 응사의 칠봉이요.

    그중의 갑은 그래도,성스의 이선준이요.

    박유천 첫 작품이라는데 두고두고 보고 싶을 만큼 너무 잘 소화한 것 같아요.

    눈빛이며, 대사며..마른 남자인데도 곱디고운 한복의 자태가 잊혀지질 않네요.

    반듯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엔 내 여자를 위한 결단력! 그게 남주의 매력이죠...

  • 19. ㅁㅁ
    '16.3.11 9:36 A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사랑을 그대 품안에 차인표가 설레게했던 처음 남자인거 같아요.

  • 20. 우앙
    '16.3.11 9:41 AM (223.62.xxx.35)

    힐러 지창욱 정말 너무 멋졌어요 ㅠㅠ 대본 힘이 빠져서 끝에는 망삘이었으나 지창욱은 어후 끝까지 심쿵요.
    만화책도 된다면 이은혜의 댄싱러버 남주인공이요. 생전 처음 남자 보고 설렜어요 ㅎㅎㅎ

  • 21. 허니버미
    '16.3.11 9:44 AM (220.86.xxx.86)

    성균관스캔들 이선준역 박유천
    보고 또 봐도 좋고
    대사도 좋더라구요^^

  • 22. 좋아
    '16.3.11 10:12 AM (113.10.xxx.33)

    어멋, 전 늘 마이너 취향인데 여긴 왤케 경쟁자가 많으신지... ㅎㅎ

    선준도련님!!! 압도적이죠. 몇년이 지나도 이 분만 생각나요.
    가라한 아사(산마로)
    레니비에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떠오르는 분들입니다.

  • 23. 다람쥐여사
    '16.3.11 10:35 AM (110.10.xxx.81) - 삭제된댓글

    ♥황보윤종사관...
    말해 뭐합니까.
    남들은 " 아프냐 나도 아프다"를 기억하지만
    제가 뽑은 최고의 대사는 바로 "내가 비천해지면 된다"예요
    혹시 이 대사좋아하는 분 계실까요..천막씬에서 나오는데


    ♥김붕도선비
    저는 상투튼거 좋아하나봐요
    뭔일이 폭풍처럼 닥쳐도 표정이 든든하신
    특히 마지막 편지가 저를 울렸네요

    ♥박선우앵커
    "비밀이야" 그 눈빛만으로도 임신된다고 난리였었는데

    ♥옆집사는 강석현
    짜증내는 남가가 이리 멋질 수도 있더라구요

    ♥최영장군
    "순서가 이렇게 됩니다"이 대사에 온마음이 다 담겨있었어요
    구준표땜에 거들떠도 안보던 이민호까지 막 좋아졌지요

    ♥레니비에
    맞아요 잊고 있었는데
    위에 어느분이 불러내주셨네요
    미스터블랙이 아니라 불새의늪을 드라마로 만들어야 합니다
    버릴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요

    ♥유시진대위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가 많아
    이분만큼은 외면하려 애쓰는 중입니다만
    쉽지 않아요

  • 24. .....
    '16.3.11 10:36 AM (211.210.xxx.30)

    요즘은 인현왕후남자에 나왔던 김붕도 지현우요.
    최근까지는 공효진과 나왔던 소지섭이였고요.
    말 그대로 자꾸 새 남자가 자리를 차지하네요.

  • 25. 다람쥐여사
    '16.3.11 10:39 AM (110.10.xxx.81)

    ♥황보윤종사관...
    말해 뭐합니까.
    남들은 " 아프냐 나도 아프다"를 기억하지만
    제가 뽑은 최고의 대사는 바로 "내가 비천해지면 된다"예요
    혹시 이 대사좋아하는 분 계실까요..천막씬에서 나오는데


    ♥김붕도선비
    저는 상투튼거 좋아하나봐요
    뭔일이 폭풍처럼 닥쳐도 표정이 든든하신
    특히 마지막 편지가 저를 울렸네요

    ♥박선우앵커
    "비밀이야" 그 눈빛만으로도 임신된다고 난리였었는데

    ♥옆집사는 윤석현
    짜증내는 남가가 이리 멋질 수도 있더라구요

    ♥최영장군
    "순서가 이렇게 됩니다"이 대사할 때 눈빛보면 온 마음이 다 담겨있었어요
    구준표땜에 거들떠도 안보던 이민호까지 막 좋아졌지요

    ♥레니비에
    맞아요 잊고 있었는데
    위에 어느 분이 불러내주셨네요
    미스터블랙이 아니라 불새의늪을 드라마로 만들어야 합니다
    버릴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요

    ♥유시진대위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가 많아
    이분만큼은 외면하려 애쓰는 중입니다만
    쉽지 않아요

  • 26. 또또러브
    '16.3.11 10:41 AM (152.99.xxx.239)

    별은 내가슴에 안재욱
    발리 인욱이 소지섭
    파리의 연인 박신양
    성균관스캔들 박유천

    저에게 팬카페 가입 또는 팬싸인회 구경(줄은 안 서고 구경만)을 가게 한 4인이네요^^;;

  • 27. ...
    '16.3.11 11:20 AM (116.41.xxx.150)

    커프 한결이

  • 28. ..
    '16.3.11 11:30 A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나도꽃 윤시윤
    내멋대로 해라 양동근

  • 29. ㄴㄴ
    '16.3.11 11:33 AM (110.1.xxx.48)

    도민준!(김수현 별그대)
    유정 (박해진)
    수현이랑 해진이를 좋아하게 될 줄이야,,전혀 내 타입아닌데,,드라마 보고 좋아짐

  • 30. 빠질순없다
    '16.3.11 11:49 AM (220.79.xxx.130)

    성스 이선준-박유천.
    다림질하다 셔츠 태울뻔했어요^^

  • 31. ㅋㅋㅋ
    '16.3.11 12:53 PM (118.219.xxx.189)

    당연 시티홀 조국이죠.



    한명더 추가하자면

    아내의 자격에 이성재 (극중이름이 기억안남^^)

  • 32. 제목보고
    '16.3.11 3:33 PM (203.249.xxx.10)

    나인의 이진욱! 외치며 들어왔네요.
    정말 선덕선덕했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현재는 유시진 대위요!!!
    이 둘의 최고같아요.

  • 33. ....
    '16.3.11 6:07 PM (222.235.xxx.28)

    드라마는 아니지만 검은 사제들의 최준호요 저의 완벽한 이상형... 능력있으면서 약간 아웃사이더에 마음속에 품은 트라우마로 우수어린 분위기... 죽음입니다

  • 34. 당연히
    '16.3.12 1:39 AM (194.166.xxx.153)

    최영장군!
    배우 이민호는 별로인데 최영장군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16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97
545315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97
545314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587
545313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579
545312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110
545311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416
545310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4,025
545309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87
545308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78
545307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343
545306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760
545305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63
545304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910
545303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532
545302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539
545301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662
545300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2016/04/05 1,066
545299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68
545298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59
545297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623
545296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47
545295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65
545294 서해바다쪽 2박3일 보낼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2 궁금 2016/04/05 706
545293 Tesol과정마친것도 이력서에 쓰나요? 2 High 2016/04/05 801
545292 2억으로 부동산구입 9 푸른숲 2016/04/05 4,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