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잇몸에서 피가 계속나고 몇년전 치료 받은곳이 떨어져나간거 같아요 어느날 6살 딸이 엄마는 송곳니가 왜 노란색이야?(좀 더럽죠 죄송^^;;) 이러는데  얼굴이 화끈화끈~~~너무 창피하더라구요ㅠㅠ
사실 제 컴플렉스라 활짝 못 웃는 버릇이 있었거든요
치과가는게 무서워서 방치했는데 계속 미루기엔 바보같은짓 같아서 가보려고 해요
치아미백도 하고 싶은데 3년전 치과가서 미백하고 싶다고 하니 그 의사가 미백은 안해도 될거같다고 권하지는 않더라구요 혹시 미백이 안좋은건가요?
            
            치과가기 무서우신분 계신가요?
                ㅠ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03-09 21:04:16
                
            IP : 116.40.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16.3.9 9:18 PM (121.172.xxx.233)- 가 보세요. 
 잇몸이 많이 상했나봐요.
 무섭긴 해도 잡아 먹기야 하겠어요?
- 2. ..'16.3.9 9:2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통계에 의하면 제일 가기싫은 병원 1위가 치과라지요. 
- 3. ...'16.3.9 9:37 PM (118.32.xxx.113)- 송곳니는 원래 다른 이보다는 조금 노래요. 
 
 그리고 미백을 저도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일단 잇몸염증과 충치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 4. 저도'16.3.9 10:09 PM (222.112.xxx.168)- 미백 한번 했는데 시간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치아미백 받을 때 가끔 찌릿한 느낌이 있었는데 엄청 싫었어요 
- 5. 칫과 가기 무서워서'16.3.9 11:11 PM (59.9.xxx.49)- 벼르다가 큰맘 먹고 칫과 가는데 올라라는 계단까지 다 갔다가 되돌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칫과의사 샘이 그러더군요. 
 그나저나 미백이 암을 유발한다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해요. 검색해 보세요.
 미백화장품 등등 미백 관련은 죄다 해로움.
- 6. ...'16.3.9 11:51 PM (182.215.xxx.17)- 마음이 불편하지만 가야죠 더 나빠지기전에.. 저도 담주 예약 
 인데 긴장되요ㅠ
- 7. ㅡㅡㅡ'16.3.10 12:39 AM (175.199.xxx.206)- 송곳니는 원래 노래요 222 
 유치는 영구치보다 원래 좀 하애요 (불투명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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