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힘들어요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16-03-09 02:15:27
공부안하고 고3된 딸아이 덕선엄마처럼
상담가기 두렵고 .돈만내면 가는 대학없나
찾아 보내는것도 걱정
그와중에
올해는 주말부부 될거 같아 혼자 어찌
감당하나 이것도 두려움

뭐이리 두렵죠?
그냥 될대로 되라 .뭐 이렇게가 안되요
IP : 220.95.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릴렉스
    '16.3.9 3:58 AM (182.226.xxx.200)

    19살 아이 두고 너무 걱정하시네요
    창창합니다 ..........

  • 2. 충분히
    '16.3.9 4:43 AM (211.36.xxx.87)

    이해가 가요 조카가 고3지낼때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숨막히니 엄마들 오죽할까싶더라구요.대한민국에서 자녀기르는 엄마들이 겪어내야하는 큰 홍역인것같아요.최대한 내불안을 잘 다스릴수밖에요.그힘든시기를 아빠가 떨어져지내야한다는것도 당연히 힘들죠..낮에 잠깐 파트타임 일을 하든 운동을 하든불안에만 사로 잡혀있지마시고 벗어날 방법을 찾아보세요

  • 3. 다. .
    '16.3.9 7:56 AM (175.223.xxx.169)

    다 지나갑니다. 둘째가 고3되었네요. 큰 애가 공부를 안 해 혼자 전전긍긍 했었는데, 다 길이 열리더군요. 대학 좋은 곳이나 그저 그런 곳이나 취업들이 안되는게 더 문제니, 어떻게 뭘로 살아갈지에 대해 대화 많이 나누세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66 부부가 쌍으로 예민해서 힘드네요 1 ㅇㅇ 20:42:16 298
1772965 나이가 먹고 노안이다 보니 .. 20:41:41 137
1772964 윤석열은 재판이 재밌나보네요. 1 ..... 20:40:16 231
1772963 초간단 바나나푸딩 레시피요. 3 레시피 20:40:06 165
1772962 개봉영화 추천햐주세요~ ㅅㅇ 20:38:52 29
1772961 유방은 엑스레이도 해야하나요 전 초음파만 했는데요 6 .... 20:38:32 276
1772960 사춘기 20:36:44 170
1772959 시누 .. 20:36:20 210
1772958 이마트 세제가 다 새서 와서 복도가 난리 ㅠㅠㅠ 2 ........ 20:33:44 487
1772957 "추경호, 계엄 막자는 한동훈 요구 거부…군경 폭동 방.. ㅇㅇ 20:31:28 405
1772956 말차하임이나 티코말차 맛있나요? 1 ㅇㅇ 20:24:55 168
1772955 목욕탕 할머니들 보니 나이들어도 여자가 이뻐보이고 싶은건 같은가.. 1 Yㅡ 20:21:16 1,165
1772954 수능 53253 어느 대학 정도 갈 수 있을까요? 2 123 20:20:09 765
1772953 암환자 섭섭한 마음.. 9 .. 20:18:17 1,300
1772952 내가 수능본것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요. 4 20:16:50 525
1772951 백만원 클러치 선물 3 근데 20:14:42 539
1772950 윗집 홈트 리아 20:14:31 325
1772949 지금 60초반이신분들 몇살까지 살면 15 장수가 20:10:32 1,259
1772948 몸짱 소방관 달력. .. 20:06:29 316
1772947 오늘 저녁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9 19:58:35 1,619
1772946 SGI남묘호랑게교 물어볼게요 19:57:06 533
1772945 입술 양끝 올리는 1 성형수술 19:56:40 688
1772944 HLB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적은 없다 3 사기꾼 19:55:59 695
1772943 며칠동안 우울감에 허덕였는데 1 ㅇㅇ 19:55:04 663
1772942 옥새 보관함, 윤석열 관저로 ‘포장 이사‘ 7 그럼그렇지 19:53:2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