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영어 질문이요

초1맘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6-03-07 10:23:15
아이가 이번에 초등에 입학했어요.
영유 2년차 출신이지만 영어를 너무 재밌어한다거나 욕심이 있다거나 하진 않아서 리딩레벨은 2.5정도 나와요.
학습식 영유를 다녀 그런건지 아이 성향인지
영어가 재밌다긴보단 좀 어렵게 받아들이는 것 같구요.
그래서 초등 적응에 집중도 할겸 잠깐 쉴겸 3월 연계되는 영어학원에 등록을 안 했어요.
같은 반에선 저만 연계 안 했어요--;;
처음 생각엔 4월쯤 주3회 가는 다른 영어학원을 보낼까 했는데,
학원스케줄들 보니 하루 왕복시간 포함 3시간은 영어에 써야겠더라구요.
이제 8살인 아이 넘 학원으로 돌리나도 싶고, 언제 노나 싶어.
솔직한 제 심정은 학원 안 다니고, 집에서 영어책이나 많이 읽히고 쉬엄쉬엄 디비디 보여주며 2학년쯤 리딩레벨 좀 올린 후 다시 보내고 싶어요.
제가 영어를 늦게 배웠는데, 원어민같진 않지만 외국서 사는데 어려움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 나이에 다른걸(놀기, 예체능 등) 포기하면서까지 영어를 학습으로 올인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론 너무 요즘 교육트렌드를 모르고, 애 영어를 망치는건가 싶기도 해요.
같은 영유출신 엄마들은.. 나중에 후회한다고 언능 다시 돌아오라며 다들 영어는 저학년에 끝내야한다 하구요.
사실 그 친구들 공부할 때 우리 아인 놀고 있을테니 그 차이가 쉽게 잡힐 수 없을 것 같기도 해서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없고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는건 알아요.
선배맘님들 의견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0.9.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어버터
    '16.3.7 10:30 AM (223.62.xxx.18)

    제가 딱 님같은 고민하다가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 공부 시켰어요
    책 읽기 위주로하고 나머지는 쑥쑥 같은 사이트에서 정ㅈ보 얻어서 그때그때 아이가 흥미 느끼는 거 위주로 해줬구요
    대신 방학때마다 유명 학원 레벨 테스트는 봤는데 5학년때 최상위 레벨 나와서 토플 시작했구요
    중간에 1년정도 화상영어도 했어요
    엄마가 그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가능하세요
    저희는 덕분에 수학공부할 시간을 벌어서 영재원 입학도 가능했어요

  • 2. 이 글에 맨 마지막 부분
    '16.3.7 10:36 AM (183.103.xxx.222)

    읽어보세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1581

  • 3. 같은 고민
    '16.3.7 11:53 AM (221.146.xxx.73)

    아이가 거부해서 등록안했는데 리딩 리스닝이야 집에서 한다치고 스피킹이랑 라이팅 때문에 학원 안다니기 불안해요. 스피킹 라이팅 때문에라도 여름방학쯤에는 보내야하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282 결혼 전 시댁 1 ㅁㅁ 12:20:03 154
1796281 사찰요리 대가 정관스님 선재스님 논문 좀 보고 싶네요 논문 12:19:40 99
1796280 55-60세에 강북에 집짓고 살기좋은 곳 어디일까요 2 ... 12:19:15 119
1796279 뺑*톡 두쫀쿠 먹었거든요 1 이게머야 12:16:03 116
1796278 꾸준 ..이라는 유투버는 1 12:15:15 219
1796277 경북 김천이 살기에 어떤가요 4 김천 12:15:09 183
1796276 이쁜데 주방에서 조리사 일하는 여성들은 10 봄이다 12:13:39 432
1796275 피겨 쇼트 이해인선수 1 여자 12:10:13 452
1796274 청소년기의 잠 .. 12:09:23 102
1796273 철학자의 요리 1 넷플 12:03:50 256
1796272 56세, 중년 가족의 명절 3 명절이야기 12:01:30 923
1796271 러닝하는 아들에게 선물 7 jj 12:01:18 270
1796270 내 삶은 결국 내가 만드는 거겠지만 5 그냥 12:00:55 490
1796269 스튜디오 가족사진 찍을 때 .. 1 .. 11:55:35 233
1796268 유튜브가 안되니 전세계가 정전이 된듯한 느낌이네요.. 6 설날연휴 11:52:52 1,034
1796267 차 우려서 마실 간단한 티포트 추천부탁드립니다. (자취방 보낼거.. 5 미세플라스틱.. 11:50:10 228
1796266 최순실 딸 정유라, 재판 불출석으로 체포...의정부교도소 수감 1 와우 11:47:25 739
1796265 한국에서 쓰던 핸드폰충전기 일본에서 써도 되나요? 2 일본 11:46:51 174
1796264 연휴가 끝나며 써보는 나의 로망 2 11:45:57 569
1796263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 읽어보신분 계실까요 7 소설 11:42:01 570
1796262 라오스의 몽족 한국사람 닮았네요 11:39:53 268
1796261 남편의 전처와 교류하는거본적있으세요? 14 재혼 11:34:20 1,785
1796260 21세기에 일부다처제 등장?! 심지어 아내 둘이 더 오붓해서 서.. 1 ..... 11:33:18 600
1796259 자식이 준거 다른 자식한테 주는거 괜찮으세요? 13 ㅇㅇ 11:31:04 997
1796258 유튜브 돌아왔어요. 됩니다. 1 됩니다. 11:29:05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