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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구몬수학 기탄수학

..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6-03-07 09:11:45
시골사는 7살 남아 엄마입니다
공부하기 싫어해서 아직도 한글도 못 뗐어요.
수는 100까지는 쓸 줄 알고 더하기 3까지 나갔는데
구몬수학 한달하고도 보름째 더하기 3에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집중해서 풀면 금방 푸는데 
30장 중에 하나정도 틀릴까말까인데
하기싫고 늘어지면 세장 푸는데 10분도 넘게걸려서 
선생님이 진도 안빼주세요. 

푸는 애도 지겹고 시키는 저도 지겹고 
누가 기탄수학이나 구몬수학이나 비슷하다고 
그냥 문제집 풀리라고하는데 찾아보니까 정말 그렇네요.
걍 문제집 풀려도 될까요?

시골이라도 알음알음 시키는사람은 다 시키는구만
요녀석은 학원다니고 학습지 하는사람은 자기밖에 없다고 하기싫다고만 합니다. 
애랑 싸우는것도 지겹고 학습지 정말 지겨워요. 

IP : 211.224.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7 9:49 AM (182.215.xxx.105)

    도시사는 7살 아들둔 엄마에요 ㅠ
    아직 한글이라고는 지 이름 밖에 모르는 아들인데
    한글학습지 하나 겨우 하고 암것도안해요 ㅠㅠ

    큰애키워보니 미리 닥달?한다고 될일이 아니더라고요
    에휴 한글도모르고 수개념도 없어 걱정이긴한데 엄마가 천하태평이에요 우리집은.......
    최소한은 알고 가야겠지만 학습땜에 벌써 스트레스 주고 모자사이 관계나빠지는것보단 쬐금 덜 시키는게 나을거 같단 주의라......저는 ^^;;

  • 2. 7살
    '16.3.7 10:34 AM (223.62.xxx.106)

    저는 웅진해요
    어릴땐 웅진이 낫다고 여기서 말해줘서
    우리 애는 수만 셀 줄 알고 더하기 빼기는 못해요
    두달이 다 돼 가는데 숫자 세기 하나 둘 셋만 무한 반복이에요 ㅋ
    한글 낱말 외우기 하는데 두달간 낱말 36개 외웠네요
    한글은 떼고 초등 갈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 3. ..
    '16.3.7 2:03 PM (210.217.xxx.81)

    7살아들은 기적의 수학은 좋아하는데 한글은 싫어하네요
    지금 이름 석자 겨우 쓰고 아야어여 해요 오래걸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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