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비린내 안나는 우유 좀 추천해쥬세요ㅜ

ㅇㅇㅇ 조회수 : 3,888
작성일 : 2016-03-06 09:39:17
딸아이가 키가 작은데 우유비린내 난다고 우유를 못마셔요
중3이라 올해안에 안크면 안클텐데 걱정이네요
어느 우유가 그나마 비린내가 안나니요?
지금은 그냥 마트우유 사다 먹여요
배달 우유는 시도도 못해봤어요 안먹을게 뻔해서요
IP : 211.202.xxx.1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엄마
    '16.3.6 9:41 AM (121.138.xxx.233)

    Gt 맛있는 우유. 특유의 냄새가 안나서 먹어요
    4살딸도 우유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느날 좀 먹길래
    어떤우윤가 봤더니 유심히 비교해봤는데,
    고소한맛만 나서 저도 가끔 먹어요
    한번 트라이해보세요

  • 2.
    '16.3.6 9:42 AM (119.82.xxx.10)

    우유때문에 키 크는거 아니에요.

  • 3. 저지방 또는 파*퇴*
    '16.3.6 9:47 AM (223.131.xxx.17) - 삭제된댓글

    비위 약한 사람은 그 음식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 먹는 경우가 많아요.
    유지방이 좀 적에 포함된 우유가 냄새가 덜 나요.

  • 4. 저지방 또는 파**퇴* 또는 덴마크
    '16.3.6 9:48 AM (223.131.xxx.17)

    비위 약한 사람은 그 음식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 먹는 경우가 많아요.
    유지방이 좀 적게 포함된 우유가 냄새가 덜 나요.

  • 5. ㅁㅁ
    '16.3.6 9:4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두유를 먹여보세요
    우리애들도 우유별루 안먹었어요
    두놈다 키다리입니다

  • 6.
    '16.3.6 9:48 AM (115.140.xxx.74)

    우유먹으면 배탈나는 우리아들
    우유 안먹어도 키커요.
    자랑하는게 아니고;;; 억지로 먹이진마세요.

    유전도 있구요.
    낮에 운동시키고 밤엔 열시전에 자도록하세요.
    잠많이 자면 크더라구요.
    또한 일찍 자는거 중요.
    고기, 과일, 채소 등.. 고루 많이 먹이시고..

  • 7. ..
    '16.3.6 9:53 AM (223.62.xxx.77)

    덴마크요 비린내 안나요~~~

  • 8. ㅇㅇ
    '16.3.6 9:57 AM (223.62.xxx.2)

    유기농 상아우유 그것도 괜찮아요

  • 9. ..
    '16.3.6 10:31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우유먹는다고 키크지않아요..;;;

  • 10. ...
    '16.3.6 10:31 AM (221.158.xxx.99) - 삭제된댓글

    아는 애기.
    한살림 우유 사먹던데요.
    냄새나서 못먹는다는게 엄청 많은애인데요.
    우리집왔다가 빵하고 우유줬더니 잘 먹었어요.
    그집 엄마 나한테 몇번부탁하더니 곧 한 살림 가입하던데요.

  • 11. ㅋㅋ
    '16.3.6 10:35 AM (1.240.xxx.48)

    저 우유 비린내나서 입에 안대고 컸어요
    치즈,유산균 요런거지금도 싫어해요
    근데170이예요
    우유랑상관없어요

  • 12. 우유
    '16.3.6 10:59 AM (1.239.xxx.146)

    하고 키크는거 하고 상관없어요.먹을게 풍족한 시절인데...

  • 13. kk
    '16.3.6 11:49 AM (110.70.xxx.163)

    저온살균 우유 먹어야 해요. 저온살균 해서 기준치를 통과하려면 원유자체가 좋아야죠. 고온살균한건 칼슘이 변형되어 있다네요

  • 14. 11
    '16.3.6 12:20 PM (211.36.xxx.28)

    유기농 상아우유 비린내 안나요

  • 15. 저는
    '16.3.6 12:21 PM (175.209.xxx.160)

    파스퇴르, 강성원 우유는 비리고. 서울우유는 신선하더라구요.

  • 16. 우유
    '16.3.6 12:25 PM (59.14.xxx.80)

    우유 비린내가 어떤 냄새인지 모르니까 (우유팩 종이냄새일지도..)
    상하목장(매일), 파스퇴르, 덴마크 등 한번 먹여보시고..우유는 고속살균아니라 30분정도 천천히 살균한게 좋아요.
    휴가때 혹시 시간되시면 대관령 목장같은데 가셔서 신선한것도 먹여보세요.

    마지막것까지 싫다고 하면 우유를 진심으로 싫어하는거니까 그냥 포기하심이...
    치즈를 잘먹으면, 리코타치즈같은거 먹여도 충분합니다.

  • 17. ..
    '16.3.6 1:42 PM (14.36.xxx.143)

    서울우유 마시다가 지금 파스퇴르 6330저온살균 배달시켜 마시는데요. 첨엔 밍밍하다 싶었는데 이젠 서울우유 특유의 입에서 감도는 비릿함 없어서 밍밍해도 저온살균 마셔요. 이젠 서울우유 못마시겠어요. 너무 냄새가 역하달까

  • 18. ..
    '16.3.6 2:44 PM (121.131.xxx.12)

    대체로 유기농 우유들이 비린내 안나요.
    생협이나 초록마을꺼 먹여보세요.

  • 19. .. .
    '16.3.6 4:17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한살림 우유요

  • 20. ...
    '16.3.6 4:17 PM (116.123.xxx.64) - 삭제된댓글

    비린내는 살균시간 온도 때문에 그럴걸요?
    저온살균하는 우유 먹어보세요.
    강*원 우유가 우유 냄새 없이 물 같이 넘어가서 먹기엔 제일 편해요. 라떼 만들때도 커피 향 살려줘서 좋아요. 매일이랑 남양 커피샵 진출하는데 여기도 자기 우유 쓰는 커피전문점 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 21. ㅇㅇ
    '16.3.6 6:34 PM (223.62.xxx.248)

    아!! 감사합니다^^

  • 22. 산양우유
    '16.3.6 6:51 PM (175.223.xxx.121)

    좋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465 조언 부탁드려요 1 ㅠㅠ 2016/03/30 389
543464 귓구멍 작은 사람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6/03/30 1,728
543463 나쁜남자한테 빠져서 끌려다니는게 구체적으로? 7 ㄴㅇㄹㄴㅇㄹ.. 2016/03/30 2,860
543462 전업주부 무시한다는 글이 왜 많이 올라 올까요? 15 직장맘 2016/03/30 4,252
543461 울트라 스트레치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 3 반복 2016/03/30 1,144
543460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921
543459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600
543458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69
543457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611
543456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1,017
543455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811
543454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81
543453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65
543452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23
543451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3,656
543450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935
543449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105
543448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600
543447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27
543446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74
543445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42
543444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65
543443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627
543442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66
543441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