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 보유한 핵무기 2000개, 절반은 매우 위험한상태

최강핵보유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6-03-05 09:26:25
http://www.ucsusa.org/nuclear-weapons/hair-trigger-alert/leaders#.VtmcMH2LSt9

미국은 1942년 라이벌 소련에 뒤지지 않기위해서  로스알라모스 라는 사막한가운데서 
맨하탄 프로젝트로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걸 인간에게 써먹은게 1945년 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입니다.
그 후에도  비키니섬에서의 핵무기 실험으로 섬을 초토화 해놓습니다. 

---------------------------------

미국이 보유한 핵무기는 약 2000개 이고 이중 절반은 오해나 실수로 단 몇분안에 언제든지 발사될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태'이다.  이것은 냉전시대 미국 핵무기 전략의 결과였다.   이 시스템은 원래 라이벌 소련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것이었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대통령이나 고위급장성들, 정책입안자들은 이것이 여전히 위험하다는것을 인정한다. 

 

2000년 대통령 후보 조지 부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은 현존하는 많은 고도의 위험한 핵무기를 제거해야 한다. 이것은 과거 냉전시대의 불필요한 대결구도의 산물이다.  냉전시대 미소 양국의 대립은 상대의 공격에 대비해  단 몇분이내에 발사해야 했기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미소 양국은 평화를 유지하고 있기에 이러한 고도의 위험한 핵무기 발사가 단지 실수로 발사될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있어서는 안된다.

 

2008년 대통령 오바마도 후보시절에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한바 있다.

(블라블라 중략)

 

우리는 대통령에게 이런 위험한 핵무기를 제거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IP : 222.233.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649 재벌이 골목시장 밀려들어오는거 보니 속수무책이네요. 7 일자리잠식 2016/03/05 2,314
    535648 결혼 후 피부 좋아지신 분들 2 피부 2016/03/05 2,398
    535647 고1 남자) 현재 2차 성징 어디까지 왔나요 2 고딩 2016/03/05 2,284
    535646 휴롬 문의 2 주부 2016/03/05 997
    535645 식후 한시간쯤 후에 당수치 69면 저혈당인가요? 7 당수치 2016/03/05 8,052
    535644 중고나라 사기 접수후 우울 10 신용 2016/03/05 4,062
    535643 초등 저학년 이하 자녀두신 누나들께 영상 평가 좀 부탁드릴께요... 6 앨리스 2016/03/05 817
    535642 러시안블루 고양이 ㅜㅜ 고양이 키우는 분들 도와주세요 13 왜왔니? 2016/03/05 2,681
    535641 보검이 파산 기사보고 놀랐어요. 18 2016/03/05 9,976
    535640 원래 이혼소장 날리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나요..? 2 이혼소장 2016/03/05 1,639
    535639 외제차 돈입금후에 구매자가 받는 확인서류가 있나요? 13 ... 2016/03/05 1,513
    535638 요요ㅜㅜ 1 holly 2016/03/05 747
    535637 학생 폭력 112에 신고했어요 2 하늘꽃 2016/03/05 1,654
    535636 체중조절시 (감량) 인바디 측정 지표가 중요하나요? 인바디 2016/03/05 629
    535635 급) 제주도 비행기 한라봉 갖고 탈수있나요 4 망고나무나무.. 2016/03/05 3,722
    535634 우편취급소 - 토요일에도 하나요? 2 궁금 2016/03/05 834
    535633 달팽이크림 3 크림 2016/03/05 2,009
    535632 오늘 날씨도 어제처럼 포근 한가요? 1 ㅛㅛㅛ 2016/03/05 915
    535631 비오나요?남해 남해 2016/03/05 529
    535630 '나는 페미니스트다' 뜨거운 바람이 분다 5 행마 2016/03/05 903
    535629 전두환 정권의 괴벨스', 허문도 전 장관 사망 8 블루 2016/03/05 1,692
    535628 게시판에 부모 욕ᆞ성적모욕 하며 쫓아다니는 분. 5 행수 2016/03/05 1,018
    535627 율무밥 먹고 저절로 살이 빠졌어요. 세상에 9 라나 2016/03/05 11,195
    535626 좋은 이사업체팀이면 입주청소 미리 안해도 되나요? 2 이사준비 2016/03/05 1,458
    535625 日외무성 홈피 "위안부 강제연행설은 허위날조".. 3 샬랄라 2016/03/05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