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 간단한 수술을 했어요.
내일 저녁까지 금식해야 되는데 혼자 밥먹기 미안해서 다이어트때매 안먹겠다 뻥치고
10시에 병원 나서자마자 집에 오면서 곱창볶음이랑 쐬주 한병 사왔네요.
직장인들에게 불금은 넘나 소중한것
같이 달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불금 보내시는 분~~?
꿍시렁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6-03-04 23:22:15
IP : 222.121.xxx.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러시면
'16.3.4 11:42 PM (205.193.xxx.40)아니되오. 곱창도 소주도 없는 이역만리 타국에 사는 나 침 꼴깍꼴깍..
대신 여기서 불금은 째즈 카페에 가서 특선 요리 먹는걸로다 위로를..
맛나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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