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나 공무원분들 10년차 급여 얼마나 되세요?

... 조회수 : 10,773
작성일 : 2016-02-29 19:48:16

모공기업 재직중입니다.

딱 10년차인데 작년 일근 원천기준 6000입니다.

교사나 공무원, 대기업등등 분들

몇년차에 연봉(인센포함) 얼마나되세요?
IP : 223.62.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7:56 PM (221.167.xxx.210)

    교사 17년차에 5500정도 됐어요(세전)
    여기엔 모든 수당과 모든 성과급 10원한푼까지
    포함된겁니다.
    연말정산때 찍힌 금액입니다.

  • 2. 교사
    '16.2.29 8:26 PM (223.62.xxx.79)

    여름방학, 겨울방학, 학년 말 방학,
    오후 4시 40분 칼퇴근
    교사가 갑

  • 3. 룰루
    '16.2.29 8:39 PM (121.178.xxx.170)

    7급10년차
    실수령270정도요
    세전작년4400정도 였나봐요

  • 4. ..
    '16.2.29 8:41 PM (58.236.xxx.37) - 삭제된댓글

    10년차
    51,836,540원
    교사 사이트에 게시된 연봉인데
    성과급 포함입니다.

  • 5. ..
    '16.2.29 8:45 PM (58.236.xxx.37)

    2015년도
    교사 카페에서 본건데
    10년차 연봉 50,077,220원이네요.

  • 6.
    '16.2.29 9:02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그 연봉이라는 게 다 합쳐서 연말정산 때 받아 보는 서류에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담임 수당 및 이런 저런 성과급 그리고 여타 추가 수업한 거 다 합친 거였을 거예요.
    그러나 담임도 아니고 부차적으로 따르는 여러 수당이 합쳐지지 못하면 월씬 더 월급이 적습니다.
    10년차 정도론 교사나 공무원 절대 재미 없죠. 50넘어가야 재미 좀 봅니다.
    방학에 대해 그나마 누릴 거 누리는 분들은 중등이고 고등 올라가면 택도 없습니다.
    중등도 업무 좀 적은 분이나 연세 있으신 분들 업무 빼드려서 그렇지 잡다한 일이 많은 분들은 방학에도 학교 많이 나옵니다.
    일도 일과중에 다 못끝낼 때도 많아 집에 가져가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마 저기 위의 분은 주위에 실제 다양한 교사분을 만나보지 못하고 어디서 주어 들었거나 한 두명의 경우만 보고
    말씀하시는 분 같네요. 가족중 교사가 있거나 업무 관련으로 교사의 일상을 아는 사람이라면 저런 소리 함부로 못합니다.
    참고로 전 교사 아니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말하는 걸 좋아해서 적는 겁니다.

  • 7. ㅇㅇ
    '16.2.29 10:16 PM (175.215.xxx.165)

    윗분 흠님 말 맞아요. 월급으론 공기업 대기업 못따라가죠. 넘 배아파마세요. 전 12년차 이제 평달 월실수령 320 정도. 정근수당 명절수당 나오는 달은 좀 더 많구요. 학부모 애들 별난사람 다 비위맞춰야되는 감정노동자입니다.

  • 8. 고등학교 교사
    '16.3.1 1:13 AM (39.7.xxx.207)

    8년차로 5500입니다. 이번 원천징수에 찍힌 금액이에요.초과근무 거의 안했고 보충은 간간히 했습니다. 주요교과라 보충수업 매일 한시간씩 했으면 6000은 넘었겠지만 제가 원치를 않아서요-.-
    수업시수는 일주일에 15-16시간 정도고 담임 했습니다. 담임수당 얼마 없지만요ㅜㅜ

  • 9. 고등학교 교사
    '16.3.1 1:20 AM (39.7.xxx.207)

    교사마다 호봉과 보충수업 여부, 초과근무 여부, 담임과 비담임 여부 등에 따라 액수가 달라져요. 아는 선생님은 4년차에 6,000 받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중학교 선생님이라 보충이 없어서인지 8년차에 4600받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방학때 보충여부에 따라,교장샘 재량에 따라 편할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전 보충을 안했더니 겨울,봄방학 근 두달 가까이 쉬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4 전세에서 매매로..전세 꼭 미리 빼고 매매 계약? 생생 09:16:24 37
1746883 수시원서 접수기간에 휴가가도 될까요 ㅇㅇ 09:15:56 33
1746882 방수등산화 추천 부탁드려요 등산싫어함 09:11:22 34
1746881 운동 전혀안하는 사람보면 어때요? 4 ㅇㅇ 09:08:17 420
1746880 엄마의 막말 봐주세요 11 막말 09:05:16 370
1746879 영어교재 하나 추천해요(초보 말하기용) 5 영어 08:57:18 327
1746878 나는 생존자다. 삼풍편 보면서 3 ㅇㅇ 08:57:15 671
1746877 한동훈 페북, ‘노동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노봉법’ 24 ㅇㅇ 08:53:19 419
1746876 매관매직이 최절정이던 전임 정권 1 .. 08:52:10 381
1746875 아이가 지금 논산 훈련소에 있는데 13 .. 08:50:38 789
1746874 밀라논나님 얼굴피부 그나이에 19 08:50:23 953
1746873 오늘 인터파크(nol)에서 12시에 조용필님 무료공연 티켓팅이 .. 6 조용필 08:42:12 614
1746872 독립기념관장만 봐도 2 일부러 08:36:19 435
1746871 새벽마다 한쪽팔이 피가 안통해서 깨는데요 4 요즘 08:30:40 629
1746870 발령난 남편 원룸 왔는데 12 08:29:42 2,345
1746869 일주일째 설사가 멈추질 않아요. 6 장건강 08:29:23 665
1746868 광화문 스타벅스 주문자 닉네임 보세요 11 말세다 08:25:22 2,029
1746867 이재명 대통령의 보복인사? 8 이뻐 08:24:23 1,032
1746866 강아지 병원 비용이요 - 서울 강북인데 다른 지역 비용도 궁금해.. 1 서울 북쪽 .. 08:19:47 363
1746865 20대 애들 사면을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50 ........ 08:14:54 1,860
1746864 李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51.1%로 5.4%p 하락…리얼미터.. 10 ... 08:13:54 847
1746863 단독]김건희, 삼청동 안가도 사적 사용…서희건설 회장 두번 불렀.. 11 어이가없네 08:09:32 2,148
1746862 저 조국 전대표님 보고 싶었나보네요 10 ㅇㅇ 08:03:29 957
1746861 수시로가는아이 고3 2학기 성적 신경 안써도 되나요 18 ㅇㅇ 08:02:19 890
1746860 자식들한테 특히 딸에게 시가 욕 하는 11 ... 08:00:24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