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주 프로방스 마을 왜 생긴건가요?

파주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16-02-29 10:34:06

주말에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갔다 왔습니다.

(갈 때 첨 들어봤어요.)


가보고 ...

도대체 여기는 뭐하는 곳인지 궁금했습니다.


자생적인 마을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컨셉을 가진 샵들의 집합체인가요?

이런 곳이 필요한지 ...


그냥 궁금하네요.



IP : 211.35.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그리~~
    '16.2.29 10:43 AM (116.32.xxx.51)

    처음엔 프로방스식당에서 예쁜그릇과 소품판매로 시작해서 점점 입소문타고 사람이 많아지니 옆에 그릇 소품 따로 판매하다가 점점 카져서 아주 커진듯해요
    일본 유후인을 생각하면될듯~~

  • 2. 저도
    '16.2.29 11:15 AM (115.137.xxx.76)

    주말에 다녀왔어요 몇번 갔지만 요번에 가보고 다신 갈일없을꺼같아요. 류재은마늘빵은 최고라 빵은 사러갈꺼같지만요 .. 옆에 헤이리마을이 더 나아요 카페건물들이 이뻐요

  • 3.
    '16.2.29 11:23 AM (220.72.xxx.239)

    넘 조잡스러움
    사진으로만 이쁨
    옆 헤이라마을이 훨 낫죠

  • 4. 마늘빵
    '16.2.29 12:18 PM (211.244.xxx.248)

    얼마전 헤이리 쌈지..(우리밀 칼국수 파는 가게 근처) 건물에 갔더니 류재은 베이커리가 있던데요. 거기 마늘빵 등 팔더라구요.
    류재은 베이커리랑 프로방스랑 법적 분쟁있었는데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5. 마늘빵
    '16.2.29 12:19 PM (211.244.xxx.248)

    프로방스는 오래전에 프랑스식 풍의 음식점 분위기에 허브농원으로 시작해서
    서울서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애용되었는데, 지금은 작은 가게들만 들어서서
    별로 특색이 없어요. 가게별로 파는 물건들이 특이하면 모를까. 비싸기만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676 친구 딸 결혼식 축의금 축의금 전.. 16:45:36 16
1764675 상사랑 힘들때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2 ㅇㅇ 16:41:03 84
1764674 세월호 선체 팔아 수익 낸 윤석열 정부 3 누꼬? 16:38:22 251
1764673 저는 인터넷 쇼핑과 돈의 위력을 느낄때. 1 인터넷쇼핑 16:37:37 220
1764672 재물이 손에 들어오면 절대 안 파는 사람 1 ... 16:36:23 267
1764671 82 자게에 있던 글 중에 무사 16:36:17 73
1764670 여시는 중국인들이 캄보디아에서 잘한거라고 칭찬하네요 3 .... 16:36:04 179
1764669 묵은총각김치 5 이찌할까요 16:33:25 136
1764668 유방암 수술 앞둔 분께 과일을 보내려는데요 5 고민 16:30:08 296
1764667 옷장에 옷이 늘어나는건가요? 2 0 0 0 .. 16:28:02 230
1764666 이런 일기장 찾아요 ㄱㅁ 16:26:32 133
1764665 이모티콘 요새 여러가지 쓰는분들은 유료인가요? 1 16:24:13 228
1764664 숙박업소에서 물120톤 사용한 중국인 8 중국 16:22:17 1,159
1764663 배현진 "집값 역대급 올린 건 문재인·박원순 커플&qu.. 7 ... 16:21:49 395
1764662 요즘에 반찬 뭐해 드세요? 6 응차 16:19:35 691
1764661 보험영업 하면 평균 얼마나 버나요? 3 16:18:38 490
1764660 대중가요 작사 검열은 없는건가요? .. 16:18:25 106
1764659 70대후반인 부모랑 절연하려했는데 안하는게 나을까요? 2 ... 16:17:48 368
1764658 요즘 초등샘도 학생 입성보고 빈부판단을 하네요 11 충격 16:16:53 677
1764657 방콕 숙소 도움이 필요해요. 방콕 16:14:57 109
1764656 백해룡 경정, 오늘 인터뷰 내용 5 .. 16:12:13 671
1764655 [속보] 위성락 "美측과 통화스와프 논의 진전 없어&q.. 6 속보 16:10:35 1,029
1764654 요새 재미있게 읽은 미국작가 2명 추천하고 갑니다. 6 한 독자 16:05:32 473
1764653 엄마 팔순 잔치에 올케를 부르고 싶지 않아요(고민 상담 절실 ㅠ.. 49 .. 16:05:07 2,007
1764652 태국 납치될뻔한 82 이야기 2 납치 16:04:32 974